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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정보통신 헬스케어의 핵심으로 급부상하는, 펨테크(femtech) 주요 이슈

  • 관리자 (irsglobal1)
  • 2021-10-12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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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펨테크란?

 

1-1. 펨테크의 의미는?

 

펨테크(Femtech)는 ‘Female(여성)’과 ‘Technology(기술)’을 조합한 용어로서, 기술의 활용을 통해 여성과 건강에 관한 여성 특유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말한다. 여성의 심신과 관련된 다양한 터부(금기사항)를 변용하려는 움직임이라는 개념도 포함되며, 말하자면 ‘헬스케어 영역의 페미니즘이 일어났다’고 표현하면 더 쉽게 이해될지 모르겠다.

 

‘펨테크’라는 말을 만든 것은 독일의 스타트업 기업 ‘Clue’의 CEO 아이다 틴이다. 그녀가 새로운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가리키는 말로서 ‘펨테크’를 사용한 것이 그 시작이며, 2012년경부터 서서히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2. 펨테크의 카테고리

 

국내외의 펨테크 기업, 싱크탱크, VC, 미디어, 단체 등이 각각 독자적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크게 나누면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여성의 건강 문제는 다음에서 열거하는 것뿐 아니라 더 다양하지만, 여기에는 현시점에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카테고리만 기재하였다)

 

■ 생리 케어

■ 임산부의 건강(임신을 위한 활동, 불임, 임신 가능성, 임신, 산후조리 영역)

■ 갱년기

■ 정신건강

■ 섹슈얼 웰니스(성생활, 음부 케어, 피임 등, 성적 건강 영역)

■ 전반적인 건강

 

1-3. 펨테크의 시장 규모

 

미국의 대형 리서치회사 ‘Frost & Sullivan’에 의하면 2018년 시점에 이미 펨테크 시장은 2025년까지 500억 달러(약 60조원) 규모로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였다. 생리케어 영역만 추산하여도 국내는 1조 2,000억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피임과 가임 제품군이 확장된다면 국내시장만 20조 원 상당의 페미닌 케어 생태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Emergen Research’는 2019년 187억 5,000만 달러(약 21조 원)였던 펨테크 시장규모가 2027년 600억 1,000만달러(약 68조원)로 매년 15~20%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펨테크 시장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미국에서 먼저 성장하기 시작한 펨테크 시장은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되면서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펨테크 스타트업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펨테크가 타깃으로 삼는 여성은 세계 인구의 약 절반이다. 물론 프로덕트 카테고리에 따라 타깃은 다르지만, 세계의 절반을 타깃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1-4. 펨테크가 세계적으로 성행하는 이유

 

여성의 성 및 신체에 관한 문제는 역사적으로 볼 때 금기시되어 눈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영역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은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왜 지금 세계가 급격하게 펨테크에 주목하게 된 것일까? 다음의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다.

 

■ 기술의 빠른 발전과 기술의 세계적 붐

■ 선진국을 중심으로 성차(性差)의료ㆍ성 차이에 다른 헬스케어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여성의 건강 문제를 성 차이에 따른 신체의 차이에서 접근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 여성의 사회 진출, SNS의 침투, 양성평등 의식의 세계적인 고취로 인해, 억압받아 왔던 여성들의 목소리(성 차이에 따른 다양한 문제에 대한 불만ㆍ분노ㆍ고민ㆍ니즈 등)가 표면화되고, 그것이 비즈니스의 상업 기회로 이어지기 시작하였다.

■ 여성 기업가가 증가하고, 여성 관점의 여성을 위한 획기적인 프로덕트가 다수 등장하였다.

■ 투자 기관ㆍ투자가 사이에서 벤처기업을 지원하려는 기운이 고조되어, 기술력 및 성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 생리ㆍ성ㆍ생식에 대해, 사회 전체가 개방적으로 이야기하게 되었다.

■ 선진국의 만혼ㆍ만산ㆍ비임ㆍ저출산 문제로 인해, 여성의 생식에 관한 고민ㆍ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 국가적인 건강 경영 추진을 계기로, 생리ㆍPMSㆍ갱년기를 맞은 여성 특유의 건강 문제가 유발하는 노동 손실 금액이 수치로 가시화되어, 관민 모두 여성의 건강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2. 일본 시장 동향

 

펨테크 붐이 일고 있는 일본에서는 여성 기업가를 중심으로 벤처기업 부근에서 2년쯤 전부터 펨테크가 성행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서는 그 움직임이 가속화되었다. 대대적으로 다루는 매스미디어가 늘어남으로써 일반적으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대기업의 참여도 활발해졌다. 현재의 일본 국내 동향의 특징은 3가지이다.

 

2-1. 시장의 주역은 非디지털계

 

펨테크 프로덕트는 일본에서도 급증하고 있으며, 그 수는 2019년에 50개였지만, 2020년에는 97개로 늘었다(페르마타의 조사). 그중에서 특히 집중되어 있는 것은 다음의 4가지 카테고리이다.

 

1. 생리 케어

    ex) 생리흡수팬티, 생리컵, 탐폰, 생리관리 앱 등

2. 임산부의 건강

   ex) 골반 저근 트레이닝 아이템, 임신을 위한 활동ㆍ임신 지원 앱 등

3. 섹슈얼 웰니스

   ex) 여성 전용 에센스, 성인용품, 자위, 성병 우편배송 검사 키트 등

4. 전반적인 건강

   ex) 온라인 진료, 생리 주기에 맞는 아로마 오일 등

 

그중에서도 특히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생리 케어 카테고리에 속하는 생리 팬티나 생리컵, 그리고 섹슈얼 웰니스 카테고리에 속하는 여성 전용 에센스 및 자위 아이템 등이다. 일본에서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탑재한 것이라기보다는 非디지털계의 아이템이 눈에 띈다. 매스미디어가 다루는 프로덕트가 거의 비슷하다는 것도 작용하여, 여성들 사이에서도 특히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위와 같은 어감으로 말하면 어폐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기서 보충하고자 한다. 업계 및 미디어에서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펨테크는 주로 非디지털계지만, 개발자ㆍ개발 기업이 ‘펨테크’라고 말하지 않는 것일(또는 미디어에 등장하지 않은) 뿐, 여성에게 특화된 디지털계 프로덕트도 일본에 많이 존재한다.

 

헬스테크 및 메디테크 업계를 전문으로 하는 미디어 등을 보면, 그러한 프로덕트를 볼 수는 있다. 예를 들어 우먼스랩에서도 소개한 ‘LT 모니터’가 있다. 여성 특유의 암을 수술한 후에 발증하기 쉬운 림프 부종에 착안한 3차 예방 프로덕트로서, 굳이 따지자면 ‘메디테크’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것 역시 여성 특유 건강 문제에 착안했다는 의미에서는 펨테크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

 

2-2. 주요 타깃은 청년층

 

앞서 기술한 4가지 카테고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일본 국내의 대부분의 펨테크는 생리ㆍ임신ㆍ출산을 경험하는 청년층(10~40대)을 대상으로 한다.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덕트도 국내외에서 종종 볼 수 있지만, 일본에는 아직 적은 편이다. 아직 그 수를 헤아릴 수 있을 정도다. 인구를 생각하면 시장성은 있지만, 헬스케어 업계 전체에서 지식이 축적되어 있지 않은 영역이라는 점과 기업ㆍ상품의 롤모델이 적다는 점, 그리고 갱년기 증상은 개인차가 크고 증상도 배경도 다양하고 복잡하다는 점 때문에, 신규 프로덕트의 등장은 벤처기업과 대기업 양쪽 모두에서, 여전히 많지 않은 상황이다(단, 업계 내의 관심 자체는 최근 급증하고 있다).

 

또 한 가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 많은 이유는, 일본 국내의 펨테크 기업가가 젊기 때문이다. 여성 기업가는 남성 기업가에 비해 자신이 경험한 적이 있는 영역에서 창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갱년기를 경험하지 않은 젊은이들은 이 영역의 프로덕트를 개발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갱년기를 이미 경험한 50대 정도의 여성이 개발하면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이번에는 그 나이대에 창업하는 여성이 매우 적다는 문제가 남게 된다. 해외에서는 중년 여성이 창업하는 경우도 많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인해, 일본의 펨테크는 현재 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2-3. 대기업의 잇따른 참여

 

올해 들어 대기업이 펨테크 영역에 참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는 비디지털 영역을 위주로 하며, 독자적인 자사 개발보다는 기존의 상품과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등, 펨테크 붐을 잘 활용하는 형태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벤처기업의 성공 사례를 뒤쫓거나, 팝업 스토어를 유치하거나, 펨테크 기업과 업무 제휴를 맺거나, 펨테크를 활용하는 복리후생 등을 추진한다. 다음은 올해 들어 발생한 대기업의 사례들이다.

 

■ [이세탕]

펨테크 전문 팝업 스토어 유치(2021.2)

■ [긴자 미쓰코시]

펨테크 전문 팝업 스토어 유치(2021.3)

■ [라포레 하라주쿠]

펨테크 전문점을 상설매장으로 유치(2021.3)

■ [GU]

생리흡수팬티 출시(2021.3)

■ [이온]

펨테크 관련 골반 저근 서포트 팬티 출시(2021.3)

■ [마루베니]

펨테크 영역에 진출함에 있어, 생리 관리 앱과 온라인 진료 시스템을 활용한 복리후생 제도를 사내에 도입(2021.3)

■ [유니참]

생리컵 출시(2021.4)

■ SOMPO 히마와리 생명보험]

펨테크 기업과 업무 제휴를 맺어, 실증실험 실시(2021.4)

 

3. 해외 시장 동향

 

해외에서도 선진국을 중심으로 펨테크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비즈니스 미디어 CB Insights에 따르면, 미디어가 펨테크를 언급한 회수는 2020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실제로 각 주요 미디어가 다양한 프로덕트 및 시장 동향을 해설하고 있다.

 

해외는 일본보다 디지털계 펨테크에 강하며, 풍부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나 의료적 가치가 더욱 높은 프로덕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몇 가지 해외 사례를 살펴보자. 출시 전인 상품도 있지만, 아이디어를 참고하기 바란다.

 

3-1. 생리통 감소 보디슈트

 

헝가리의 펨테크 기업 ‘Alpha Femtech’는 생리통을 줄이는 보디슈트를 생각해냈다. 미세한 진동이나 신체에 대한 열 방사를 통해 통증을 줄이는 웨어러블 스마트웨어로서, 디자인은 수영복과 같다. 데이터가 앱으로 전송되며, 자궁 내막증을 진단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언제 어디서든 착용할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점 또한 사용자에게 큰 이익이 된다.

 

3-2. 갱년기 이후의 골다공증 예방

 

갱년기ㆍ갱년기 이후에, 여성은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그것을 예방하는 디바이스가 등장하였다. 미 항공우주국 NASA에서 실증한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한 것으로서, 진동을 통해 뼈에 자극을 줌으로써 골량 감소를 억제한다. 약효는 약제ㆍ운동에 견주어도 손색 없다.

 

Marodyne LiV(독일)가 개발한 것은 체중계와 같은 외형을 가진 디바이스로서, 사용자는 그 위에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Bone Health Technology(미국)가 개발한 것은 허리에 두르는 벨트 타입이다(아래 동영상).

 

https://youtu.be/YdmDR0JJrrA

 

3-3. 갱년기 핫 플래시, 고속 냉각

 

PRIDE CHILL(미국)은 갱년기에 발생하는 핫 플래시에 착안한 냉각 장치를 개발했다. 차가운 공기를 내뿜어 체내가 고속 냉각되어, 붉은 기를 없앤다. 손바닥 크기 정도이므로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미국의 고령자 단체 AARP가 개최한 갱년기 특화 비즈니스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곳이기도 하다(사용법은 아래 동영상 참고).

 

https://youtu.be/krXW1f8heCs

 

3-4. 3D 프린터로 유방 재현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유방 재건술이 유방암 환자의 세 번째 선택지가 될 날이 머지않았다. 해외의 다양한 벤처기업이 취급하고 있는 기술로서, 3D 프린팅한 임플란트와 자신의 지방을 유방을 제거한 가슴에 삽입하면, 서서히 유방이 재건된다. 임플란트는 1년 후면 체내에서 소실된다.

 

LATTICE MEDICAL(프랑스)도 그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으로서, 2025년에 출시할 목표를 갖고 있다.

 

https://youtu.be/znT3qsUxVIM

 

3-5. 자궁경부암을 60초 만에 진단

 

Mobile ODT(이스라엘)는 자궁경부암을 검출하기 위한 AI 의료기기 EVA System을 개발했다.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 크기로서, 진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60초이다. 검사한 장소에서 바로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이다.

 

환자의 데이터 관리, 사진ㆍ동영상의 캡처, 전자의료 기록으로의 통합도 할 수 있어, 의료인 측에도 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20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youtu.be/VGlXV14KwPY

 

3-6. 에이지(age) 펨테크

 

이것은 여성 전용 프로덕트가 아니라 남성도 사용할 수 있는데, 펨테크 영역과도 관련이 있는 사례이므로 소개하겠다.

 

‘Alcove(미국)’는 고령자 특유의 건강 문제에 착안한 VR로서, 타깃은 고령자이다. 가족이나 사회와의 연결을 유지ㆍ촉진함으로써 고령자의 사회적 고립이나 건강에 대한 악영향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외에서는 에이지 테크 영역에서 다루어지고 있지만,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긴 여성에게 필요한 프로덕트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런 의미에서는 이것 또한 펨테크라 할 수 있다.

 

https://youtu.be/EF9F9n7OVQA

 

이러한 사례와 같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프로덕트는 세계적으로 볼 때도 그리 많지 않지만, 우먼스랩 편집부에서는 고령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프로덕트 또는 고령의 여성 특유의 사회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덕트를 ‘에이지 펨테크’라 부른다.

 

고령의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경우, 디지털 디바이스 문제가 가장 큰 우려 사항이라 할 수 있는데, Alcove의 사례를 보면, UI/UX의 설계에 따라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고령화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일본은 과제를 안고 있는 선진국이다. 다른 국가보다 고령자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와 상품ㆍ서비스 사례가 풍부하다는 강점이 있는 지금, 일본 국내에서 에이지 펨테크에 성공한다면, 그 후에는 세계적으로도 전개할 수 있다. 에이지 테크에서 여성에 특화한 프로덕트도,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펨테크도, 지금은 아직 세계적인 블루오션이다. 한 번 진출해 보면 어떨까? 에이지 테크의 붐은 바로 눈앞까지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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