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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정보통신 코로나 시대에 ‘비접촉’을 실현하는 테크놀로지

  • 관리자 (irsglobal1)
  • 2020-09-17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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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digitalist-web.jp/business/200615_non-contact-technology/

 

디지털 휴먼(버추얼 휴먼) 기술, 분신 로봇, 산업용 로봇 등의 테크놀로지가 지금 주목을 받고 있다. WIHT 코로나, 그리고 애프터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이미 활용되고 있는 ‘비접촉’을 실현하는 테크놀로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비접촉’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휴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밀폐ㆍ밀집ㆍ밀접이라는 ‘3밀’을 회피하고, 사람과의 접촉을 80% 정도 줄일 것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비접촉’을 실현하는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디지털 휴먼 기술’이다. 디지털 휴먼 기술이란 사람의 신체 구조 및 움직임을 데이터화하여 분석하고, 가상 공간에서 마치 실재하는 사람처럼 움직임을 재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지금까지 주로 제조업에서 활용되어 왔다. 먼저 디지털 휴먼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어 왔는지 소개하겠다.

 

예를 들어,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스위치 부품 등 전장부품을 제조하는 아사히전장에서는 안전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만드는 데 디지털 휴먼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사람의 손에 적외선 반사 마커를 붙여 스위치를 조작하는 모습을 계측하고, 스위치를 사용하여 조작하는 손 모델을 디지털 휴먼 기술을 통해 컴퓨터상에 재현한다. 스위치의 조작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추가적인 부담을 들이지 않고 위화감 없이 조작할 수 있는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인 마쓰다는 디지털 휴먼 기술을 자동차 개발에서 활용하고 있다. 자동차의 창틀을 모방한 설비를 만들고, 문을 열고 내리는 사람의 동작을 모션 캡처를 통해 스캔한다. 컴퓨터상에 재현된 디지털 휴먼이 미묘하게 각도를 바꿔가면서 200회 이상의 승차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그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동차 문의 조작성 및 승하차감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하고 있다.

관련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gG4KzgAEhEo&feature=youtu.be

 

파나소닉은 디지털 휴먼 기술을 활용하여 상품의 사용성 및 눈의 편안함 등 유저빌리티를 정량화하는 솔루션을, 주로 제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택 설비 회사에 다양한 연령층 및 체형의 디지털 휴먼을 제공함으로써, 고령자가 앉은 자세로 편하게 손을 뻗을 수 있는 범위나 몸에 부담이 덜 가는 동작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설비의 형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솔루션을 공장에서 활용하면, 부품을 집어 들고, 옮기고, 내려놓는 동작에 대한 부담을 가시화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작업 부담을 줄이고 효율을 향상시키는 등 현장의 공정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휴먼 및 신분 로봇이 ‘사람을 대신’한다

이처럼 제조업 분야에서는 디지털 휴먼 기술이 설계 및 제조 개발 영역에서 이미 활용되어 왔다. 이것이 지금은 WIHT 바이러스 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비접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서 다른 업종에서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에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Soul Machines’가 개발한 완전 자율형 디지털 휴먼 ‘SAM’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으로 활용되었다.

 

SAM은 AI를 탑재하고 있어, 실제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이미 SAM을 디지털 경찰관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긴급 신고의 접수 및 응대 시 활용되는 데 더해, 디지털 의사로서 환자의 질문에 답하는 기능도 실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의 의뢰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일반 시민의 각종 문의에 대해, SAM이 대응하는 시스템을 확립하였다.

 

SAM과 같이 완전 자율형은 아니더라도 일본 국내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에서도 이미 디지털 휴먼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의류 브랜드 GU에서는 CG를 통한 재현과 AI를 조합한 버추얼 휴먼 ‘YU’를 모델로 데뷔시켰다.

 

<그림1> 버추얼 휴먼 ‘YU’

 

소매 업계는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휴먼을 활용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무인 점포 등 비접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일찍부터 도입해 왔다. 앞으로는 WIHT 코로나, 그 후의 애프터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휴먼의 활용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즈니스 현장에서 비접촉을 실현하는 기술로는, 분신 로봇 및 산업용 로봇이 있다. 오리 연구소의 분신 로봇 ‘OriHime’은 사무실에서 분신 로봇을 자시 대신 회의에 참가시키는 등 원격근무에서 활용하고 있다.

 

또한 OriHime은 가나가와현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 수용 시설에도 도입되었다. 시설 스태프의 분신이 되어 입소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하여, 감염 확대를 방지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원래 분신 로봇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을 돕고 병원 등 원격지에서 수업에 참가하거나 친구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앞으로는 이 기술 역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 존재로서 BtoB 영역을 포함하여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2> 가나가와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숙박시설에 도입된 OriHime

 

‘비접촉’을 실현하는 테크놀로지로 인해 제조업이 변화한다

비접촉을 실현하는 테크놀로지로서, 디지털 휴먼 기술 및 분신 로봇 외에도 산업용 로봇을 들 수 있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대되기 전부터 생산성 향상 및 일본 부족 해결을 위해 산업용 로봇을 도입해 왔다.

 

예를 들어, 미쓰비시 머티리얼은 2020년에 일반 가정에서 박형 TV가 대량으로 교체되어, 재활용 수요가 확대될 것을 내다보고, 2015년부터 재활용 공장의 자동화ㆍ무인화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박형 TV 분해 시스템’에서는 컨베이어 벨트에 놓인 박형 TV의 나사의 위치를 파악하여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시스템과 그 정보를 바탕으로 로봇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나사를 풀어내는 기술이 사용된다. 현재 공정의 80% 정도가 자동화되었는데, 앞으로는 그 비율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이러한 산업용 로봇의 활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더욱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로봇 개발 회사 ZMP는 자사의 웹사이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조업 현장에서 비접촉을 실현하는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무인 포크리프트와 물류 지원 로봇을 연계시킨 창고 내 반입출 무인화 솔루션을 활용하면 공장 내에서 사람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림3> 창고 내 반입출 무인화 솔루션 (ZMP 공식 웹사이트)

 

가나가와현 사무카와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사이공업은 ZMP의 로봇 솔루션을 도입한 자동차 내장ㆍ외장품 제조회사이다. 이 회사에서는 공장 내 부품 및 중간 제품 운반 작업에서 ZMP의 물류 지원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담당자가 혼자서 여러 대의 물류 지원 로봇을 조작함으로써 공장 내의 물류를 효율화하였다. 공장 내의 인력을 절감하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 휴먼 기술 및 분신 로봇, 산업용 로봇과 같은 ‘비접촉’ 테크놀로지는 WITH 코로나,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장과 같이 ‘비접촉’ 작업 환경을 실현하기가 어려운 제조업 분야에서는 이러한 시책들이 더욱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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