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미래의 식량 생산을 뒷받침하는 도시농업의 해외 사례
- 관리자 (irsglobal1)
- 2024-07-13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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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accelainc.com/archives/6604
도시에서 할 수 있는 궁극의 지산지소이며 지속 가능한 식물 생산 행위를 직접 접하게 되는 기회라 할 수 있는 도시농업이 주목받고 있다.
도시농업이란 기존의 농지에서의 농업과 달리 도시 내의 이용되고 있지 않은 공간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도시형 농업이다. 지속 가능성의 흐름을 타고 옥상 농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시에서도 신선한 채소를 생산ㆍ공급하려는 시책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시농업은 전 세계의 많은 도시에 보급되어 있으며, 각각마다 특징이 있다.
◼ 뉴욕(미국)
뉴욕은 옥상 농원 및 커뮤니티 가든이 많으며, 도시 농업 이노베이션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 토론토(캐나다)
토론토는 식품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 농업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커뮤니티 가든 및 교육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 디트로이트(미국)
경제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디트로이드는 빈터를 이용하는 대규모 커뮤니티 농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 싱가포르
국토가 한정된 싱가포르에서는 수직 농법 및 옥상 농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가의 식료 자급률을 향상하려 하고 있다.
◼ 베를린(독일)
베를린에서는 옥상 농원 및 시내 빈터를 이용하는 도시 농원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도시들은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 방법으로서 도시농업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시민의 생활에 밀접하게 파고들고 있다.
1. 해외의 도시농업 사례
다음으로 옥상 농원을 포함한 도시농업의 세계적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1-1. AGRIPOLIS(프랑스)
AGRIPOLIS(프랑스)는 파리에서 세계 최대의 옥상 채원을 운영하는 회사로서, 국내에서 11개의 옥상 채원을 관리하고 있다. 파스칼 보디가 창설했으며, 도시에 사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에 대해 식량 공급과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그리폴리스의 농산물은 생산지에서 2km 이내에 있는 지역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푸드 마일리지를 극단적으로 낮추고 있다. 냉장 설비를 사용하지 않고 물류에 트럭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유통 비용이 매우 낮다. 농업이 일반적으로 일으키는 환경 부담-토양 및 수질오염, 운송 비용 등을 절감하고, 태양광을 활용하는 재배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을 지향한다. 또한 고가의 채소를 생산함으로써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재배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만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을 중시한다.
주) 푸드 마일리지는 식품이 생산되는 장소에서 소비되는 장소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이 거리가 길수록 늘어난 운송에 의한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소비가 발생한다. 푸드 마일리지가 높은 경우에는 식품의 운송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낮은 경우에는 지역에서 소비되고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1-2. Nature Urbaine(NU Paris) | 도시농업 프로젝트
Agripolis와 옥상 농원을 설계하는 Cultures en Ville가 관여하는 프로젝트로 Nature Urbaine가 있다. 유럽 최대의 도시농업 프로젝트로서, 파리에 축구장 2개 넓이(14,000㎡)가 존재한다. 이 프로젝트는 인구 밀도가 높고 녹지가 적은 파리의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 견본시 회장의 옥상에서 전개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이벤트 개최를 지향하는 견본시 운영 회사 Viparis의 10년간의 리노베이션 계획 ‘Better Events Viparis 2030’의 로드맵을 따른다.
여기서는 토양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와 안개를 이용하는 ‘에어로포닉 기술’을 채용한다. 이 기술을 통해 가볍고 어떤 평탄한 장소에서나 설치할 수 있는 옥상 농원이 실현되며, 초기 비용은 1㎡당 100~150유로이다. 현재의 기술로는 뿌리가 잘 내리는 근채류 등을 재배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주로 여름에 재배가 집중되고 있다.
Nature Urbaine에서는 하루에 약 3,000개의 양상추와 150팩의 딸기를 수확하며, 절정기에는 하루에 1톤의 과일, 채소, 허브를 수확한다. 원래는 지역 레스토랑에 도매 판매를 할 생각이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고, 그러한 형태가 순조롭게 이어져 오고 있다.
옥상 농원은 국민 전체의 식료를 공급하기에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그 무형의 가치, 예를 들어 주민들의 관계 형성 및 자연환경에 가까운 생활 환경을 준다는 행복감이 있다.
1-3. GrowNYC(뉴욕) | 그린 마켓 운영
GrowNYC는 뉴욕시와 연계하는 501c3 조항에서 인정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조직은 1970년에 당시 존 린지 시장 아래, 뉴욕시가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싱크탱크로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정책의 형성을 목적으로 했지만, 그 활동은 서서히 정책의 실천으로 전환되었고, 현재는 시내 그린 마켓 운영, 커뮤니티 가든 지원, 재활용 활동 등 다양한 교육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그린 마켓의 유통망은 뉴욕시 내에만 그치지 않으며, 수백 마일 범위로 확장되었지만, 시의 5개 구역에서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는 것은 일부 생산자에 한정되어 있다. GrowNYC는 GreenThumb과 함께 90개 이상의 커뮤니티 가든을 창설하고, 수백 개의 가든에 기술을 제공하며 그린 인프라의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Grow to Learn 사업과 협력하여 시내의 시립 학교에 가든을 설치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환경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의 발전을 촉진시킨다.
주*2 GreenThumb은 뉴욕시 공원국(NYC Parks)에 속하는 프로그램으로서, 1978년에 설립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시내 커뮤니티 가든 설립과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서, 뉴욕시 내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가드닝 프로그램이다.
1-4. Gotham Greens(미국) | 수경재배의 온실
Gotham Greens는 미국 각지에서 지속 가능한 수경재배의 온실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9년에 창업하였고, 효율적인 식품 공급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초의 상업용 온실은 2011년에 브루클린의 그린포인트에 개설되었고, 그 후로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현재는 9개의 주에서 13개의 하이테크 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약 16㎡의 토지를 활용하고 있다.
Gotham Greens의 온실은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채소를 제공하고, 장거리 냉장 운송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품질 유지와 환경 영향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시스템은 수경재배를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물의 양은 기존 농법에 비해 95% 절감되며, 토지 사용량도 97%가 절감되었다.
온실은 데이터 구동형 시설이며,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러한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으로 인해 지역에서 1년 내내 재배하면서 신선한 농작물을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Gotham Greens는 사회 및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B 컬래버레이션’ 인증도 받았으며, 유기재배 인증은 받지 못했지만, 제공하는 농작물은 유기재배 작물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품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재배 전문가와 식품 안전에 관한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높은 영양가를 보증한다.
1-5. Dakdokters(암스테르담) | 루프탑 파크
Dakdokters는 암스테르담을 거점으로 하는 지속 가능형 기업으로서, ‘옥상 닥터’라는 이름 그대로 도시의 옥상을 다양한 용도로 변환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옥상에 농장, 가든, 공원을 두고 있으며, 때로는 저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유럽 최대의 코워킹 스페이스인 B.Amsterdam의 옥상을 1750㎡의 ‘루프탑 파크’로 조성하고, 현재는 루프탑 레스토랑도 병설하였다. B.Amsterdam은 순환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농장 건설 및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이 모이는 스마트시티 허브를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
1-6. Peas&Love(벨기에) |루프탑 파밍
Peas&Love는 벨기에의 요리학교의 공동 창업자 Jean-Patrick Scheepers가 2017년에 설립한 루프탑 파밍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 기업은 사용하지 않는 옥상 공간을 빌려 루프탑 팜으로 만들고, 이용자가 월 40달러를 지불하면 거기서 키운 채소를 수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Peas&Love는 농작업을 대행하며 수확 시기가 다가오면 앱을 통해 이용자에게 알린다. 각각 4㎡의 가든은 이분되어 절반은 회원 전용 농지로 이용되고, 나머지 절반의 밭에서 수확한 채소는 모든 회원이 공유한다. 이 서비스는 도시의 커뮤니티 형성을 핵심으로 하며, 회원 간 관계성을 강화하는 역할도 한다.
1-7. RON FINLEY(로스앤젤레스) |빈터나 빈 수영장을 밭으로
왕년에 패션 디자이너였던 사람이 자신이 사는 도시에서 신선한 채소와 무농약 과일을 먹으려면 장거리를 이동해야만 하는 상황에 불만을 느껴, 갱스터 채농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활동은 도시의 ‘음식의 사막’ 문제에 대항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서, 차도와 보도 사이에 있는 ‘파크웨이’라 불리는 공간을 이용하여 채소나 과일을 키우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누구나 자유롭게 수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했다. 그의 갱스터라는 별명은 누구의 허가도 받지 않고 게릴라적으로 식물을 심는 행동 때문에 붙여졌다.
당초에는 불법이라는 시의 경고를 받아 체포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그는 그에 응하지 않고 시민이 파크웨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탄원하여 결국에는 그 활동이 합법화되었다. 그의 신조는 ‘일단 심자!’, ‘숲을 만들자!’, ‘창의적으로 행동하자!’이며, 이를 실천함으로써 파크웨이뿐 아니라 빈터와 빈 수영장 등 다양한 장소를 밭이나 정원으로 바꾸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활동은 시민의 건강, 생물 다양성, 도시의 경관 보전에 도움이 되고 있어, 널리 주목받고 있다.
1-8. Incredible Edible Todmorden(영국) |밭 안의 빈터에서 채소 재배
Incredible Edible Todmorden은 영국 토드모던에서 시작된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도시농업 활동이다. 2008년 리먼쇼크 이후 사회적 불안이 가득하던 때, 도시 사람들이 스스로 식품을 만듦으로써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도록 하는 움직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밭 안의 빈터에서 채소, 과일, 허브를 재배하고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수확할 수 있게 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허가가 아니라 허락을 구하라’는 슬로건 아래 마음대로 심고 허락을 구하는 게릴라적인 방법으로 확산되었다. 많은 땅 주인이 황폐한 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보고 이 활동에 찬성했다고 한다. Incredible Edible 시책은 단순히 식품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밭일을 통한 커뮤니티 형성 및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 모든 활동은 자원하여 이루어지며 행정의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고 기부나 강연료로 자재를 조달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밭일이 한 달에 두 번 정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참여하기 쉽고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활동을 실현한다는 점이다. 또한 이 활동은 도시의 조례에도 영향을 미쳐, 새로운 건물에 정원을 만드는 것이 의무화되기에 이르렀다. 이를 통해 식품을 통해 사람들의 신뢰 관계와 커뮤니티의 인연을 강화하여 도시의 경관과 삶의 질이 개선된다.
1-9. Growing Underground(영국) |지하 농원
영국에서는 지난 몇 년간 대형 창고나 지하 공간, 옥상 등 예상 밖의 장소에서 채소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이 분야를 리드하고 있는 예로, 런던 중심부에서 불과 15분이 떨어진 클래펌 지역에 있는 ‘Growing Underground’가 있다.
여기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방공호를 개조한 지하 농원에서 버티컬 파밍(수직 농법)을 이용하여 수경재배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햇빛, 흙, 농약이 일절 사용되지 않으며, LED 조명과 영양제가 들어간 재활용 카펫을 사용하고, 물도 순환시켜 사용함으로써 70%의 물을 절약하고 있다. 트레이를 세로로 쌓음으로써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1년 내내 신선한 마이크로 그린을 생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Steven Dring과 Richard Ballard가 시작하였다. 그들은 펍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수직 농법에 관한 책을 접했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켰다. 2015년에는 클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모았고, 2016년부터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미쉘 루 주니어와 같은 유명 셰프와 연계하거나 Ocado를 비롯한 여러 고급 슈퍼마켓과 제휴함으로써 도시농업의 작물이 일반 가정에도 확산되게 되었다. 건강과 비건에 대한 관심을 타고 도시농업이 일반화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도시농업은 기존의 농업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한정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수직 농법에는 광범위한 재배가 필요한 곡물보다는 소량에 고가로 거래할 수 있는 마이크로 그린이 적합하다. 전통 농가도 새로운 농업 형태나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서로 다른 농업 스타일은 공존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2024년까지 식료 자급률을 2배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DGs와 푸드 마일리지, 지산지소의 관점에서 도시농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미래의 도시형 농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10. 브루클린 그레인지(뉴욕시) |옥상 농원
브루클린 그레인지는 현대인에게 지속 가능한 식물 생산에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0년에 벤 플래너에 의해 시작되었다. 뉴욕에서 3개의 옥상 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2㎡의 토지에서 연간 약 4.5kg의 유기농 채소를 수확한다. 수확한 채소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브루클린이나 퀸즈 지역의 파머스 마켓 등 4곳에서 판매된다.
브루클린 그레인지의 옥상 농원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갓 수확한 신선한 상품을 배송할 수 있기 때문에, 셰프 등의 고객이 직접 농원을 찾아와 식재료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기회를 준다. 또한 태양열을 활용하고 토양의 단열 효과를 이용하여 건물의 온도를 관리하며 우천 시 배수 처리 시스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농원의 부지는 6,000㎡이며, 여기에 800톤의 흙을 운반했다. 컨테이너식 옥상 농원과는 달리 경운기를 이용할 수 있어 효율성도 좋다. 여기서 자란 채소는 실질적으로 모두 유기농이며, 특히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푸른 채소나 토마토 등 약 50종류의 작물만 재배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레스토랑에 납품되며, 파머스 마켓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판매되고 있다.
또한 브루클린 그레인지는 1년 내내 양봉이나 자가 농장 조성 등의 워크숍을 개최하여 농업 보급 활동을 하면서 동계에 감소하는 수확량을 보완한다. 또한 농원의 성공을 통해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컨설팅도 하고 있으며, 그것이 수익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창업자 중 한 사람인 플래너는 지속 가능한 식물 생산을 뒷받침하려면 지속 가능한 사업 경영이 필요하며, 매일 이념과 수익의 균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1-11. Rooftop Republic Academy(홍콩) |광범위한 사업 영역
Rooftop Republic Academy는 홍콩에서 50군데, 총 55,000ft2에 이르는 도시 팜을 관리하며, 500회 이상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그 활동이 주목받고 있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시각 장애인을 도시 농가로 육성하는 등 사회적인 활동도 하고 있다.
조직의 사업 영역은 광범위하며, ‘팜 설계’ ‘재배 키트ㆍ플랜터 판매’ ‘도시 농장 경영’ ‘워크숍ㆍ이벤트 개최’ ‘도시 농업 학교’ ‘부동산 자산 가치 컨설팅’ ‘음식점과의 협업’ 등 다양하다.
또한 경량 플라스틱제 재배 키트와 플랜터를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플랜터는 건물의 내진 상황을 고려한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자동 관수 시스템을 포함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도시 팜에서는 홍콩의 따뜻한 기후를 살려 1월에도 20℃가 넘기 때문에 토마토를 키울 수 있다. 비료는 작물에 따라 바꾸며, 홍콩의 유기농 전문 농가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도시 농장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이 자택이나 집 앞에서 재배하기 위한 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약 6개월을 진행되며, 웹사이트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1-12. COMMON FARM(홍콩) |인도어 팜ㆍ옥상 팜
COMMON FARM은 2017년에 설립된 인도어 팜 회사로, 홍콩의 최고 수준의 셰프와 미슐랭 셰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식용꽃과 스프라우트, 허브를 생산하고 있다. 그들은 아쿠아포닉스라는 물고기와 함께 채소를 키우는 시스템을 사용하며, 이것은 물고기의 배설물이 유기 비료가 되어 채소의 영양분이 되는 시스템이다. 사용되는 재료는 모두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는 수제 키트이며, 비용 절감과 확장성을 확보하였다.
그 채소의 맛은 수경재배로는 얻을 수 없는 깊은 맛이 있으며, 그 품질은 미슐랭 셰프에게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50종류의 채소를 공급하고 있으며, 레스토랑의 니즈에 맞춰 희귀한 품종도 재배하고 있다. 인도어 팜에서는 홍콩의 태풍과 같은 기후에 좌우되지 않는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 있다.
COMMON FARM은 옥상 팜도 운영하고 있으며, 거기서는 직접 만든 비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고 있다. 홍콩의 따뜻한 기후를 살려 아보카도 등도 키우고 있다. 앞으로는 향이 좋고 매운 일본의 산초나무도 재배한다고 한다.
홍콩에서는 채소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해서는 얻을 수 없는 신선도를 제공하는 도시농업 채소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도시농업은 운송비 절감, 도시의 녹지화,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옥상 농원의 경관이 멋지다는 것도 한 가지 매력이다.
1-13. 어반 파밍 오피스(베트남) |수직 농법
어반 파밍 오피스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 거점을 둔 VTN 아키텍츠가 설계한 수직 농법을 채용하는 자사의 오피스다. 이 프로젝트는 급격한 도시화로 녹음을 잃어가고 있는 베트남의 도시 환경에서 녹음을 되찾고 안전한 식료 생산을 촉진하여, 도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피스는 심플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콘크리트 구조체와 철제 지지대, 교환 가능한 모듈식 플랜터 박스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식물의 생육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정면에서 보면 플랜터 박스가 매달려 있어, 식물이 충분한 햇빛을 얻을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이 빌딩은 직사광선을 차단함으로써 내부의 미세한 기후를 쾌적하게 유지하고 공기를 청정화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빗물을 모았다가 그 물을 개관에 사용함으로써 기화열을 이용하여 공기를 냉각한다. 북측 벽은 미래에 증축할 것을 고려하여 강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자연 환기를 촉진하는 작은 개구부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벽은 벽돌의 이중 구조로 단열성을 높여, 에어컨의 사용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부지 면적에 대한 190%의 녹지화율을 실현하고 있는 이 오피스는 옥상 농원 및 지상 녹지화를 포함하여 1.1톤의 수확량을 달성하였다. 채소와 허브, 과수 등 지역의 식용 식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유기재배로 인해 지역의 생물 다양성에도 공헌하고 있다.
[2024년 글로벌 스마트팜 및 식물공장 기술 동향과 국가별·기업별 사업 전략] 보고서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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