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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봇 이차전지 : LG에너지솔루션 - 합병 공장 건설 추진

  • 관리자 (irsglobal1)
  • 2023-09-26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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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jetro.go.jp/biz/areareports/2023/57735dcad18c474e.html

 

한국의 전기자동차(EV), 차량 탑재 전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차량 탑재 전지 기업을 살펴보면, EV 시장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20228월에 발효된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하기 위해, 전지 원료 조달처의 다양화와 새로운 생산 거점 구축을 서두르고 있으며, 1년 전에 비해 어느 정도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먼저 현대자동차 그룹의 EV 전략을 살펴본 후 LG에너지솔루션, SK, 삼성SDI 등 한국 차량 탑재 전지 기업 3사의 최근 동향을 정리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관련해서는, 모회사이며 동사에 전지 재료를 공급하는 LG화학의 움직임도 개관한다. 그리고 전지 원료ㆍ재료의 밸류체인 전체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포스코 그룹의 동향도 정리한다.

먼저, 전편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에 대해 다룬다(SK, 삼성SDI, 포스코그룹에 대해서는 다음에 게재되는 후편 미국을 축으로 급성장하는 SK참조 바란다. 또한 차량 탑재 전지의 주요 생산 프로세스는 그림과 같다.

 

<그림1> 차량 탑재 전지의 주요 생산 프로세스

) 이 글에서는 편의상 노란색을 전지 원료’, 하늘색을 전지 재료라 부름.

 

‘2030EV 세계 판매 TOP 3위 진입을 목표로 하는 현대자동차 그룹

 

현대자동차 그룹은 기아가 2014년에, 현대자동차가 2016년에 한국 내에서 EV 생산을 시작한 이후, EV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있다. 해외에서도 현대자동차가 2022년에 인도네시아에서 EV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미국에서도 2024년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EV 전용 공장을 건설하는 등 EV 생산을 빠르게 확대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대자동차 그룹은 2023411일에 EV 사업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중장기 전략에서는 ‘2030EV 세계 판매 상위 3위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30년에 한국 국내 EV 생산 대수 151만 대(그중 수출은 92만 대)’, ‘전 세계에서의 EV 생산 대수 264만 대를 만드는 것을 생산 대수 목표로 제시했다. 중장기 전략에는 명기되어 있지 않지만, 2030년의 EV 해외 생산 대수 목표는 213만 대라고 한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해외 EV 생산 주력 거점은 미국이다. ‘매일경제신문’(2023411)현대자동차 그룹이 미국에서의 EV 생산 계획을 수정할 가능성이 커졌다. 2022년까지는 2030년의 미국 생산 대수 목표를 84만 대로 잡았었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364만 대의 30% 수준인 100만 대 이상으로 상향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한국 국내 EV 생산과 관련해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3사에서 2030년까지 24조 원(26,400억 엔, 1=0.11)을 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아가 2025년 하반기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시에 EV 전용 공장(생산 능력은 최대 연간 15만 대)을 건설한다. EV 전용 공장은 20234월에 착공했는데, 이것은 해당 그룹으로서는 실로 29년 만에 국내에서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는 일이다. 현대자동차도 EV 전용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해당 그룹에서는 새로운 공장을 건설함과 동시에 기존 공장에 EV 전용 라인을 설치한다. 또한 차세대 EV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또한 EV 인프라를 정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ㆍ기아의 계열사가 2025년까지 초급속 충전기 3천 개를 정비하는 등 충전기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에 더해, 그룹 핵심 기업인 현대자동차는 2023620일에, 2030년에 세계 시장에서 EV 판매 대수 200만 대(‘제네시스브랜드 포함)를 목표로 하는 미래 계획을 발표했다(아래 표 참조). 빠르게 EV화하여, 2030년 시점에 유럽 시장에서는 총 판매 대수의 70% 이상을, 미국 시장에서는 50% 이상을 EV로 만들 계획이다. 그것을 위해 기존 공장의 생산 라인을 전환하고, EV 전용 공장을 건설한다. 그에 더해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차량 탑재 전지 합병 공장을 건설하여, 차량 탑재 전지의 안정적인 확보를 모색할 계획이다.

 

<1> 현대자동차의 EV 생산ㆍ판매 계획

<1-1> EV 판매 대수 목표(만 대) (-는 값이 없음)

 

<1-2> 총 판매 대수에서 EV가 차지하는 비율의 목푯값

(%) (-는 값이 없음)

 

<1-3> EV 전용 공장의 양산 개시 목표 연도

 

<1-4> 총 생산 대수에서 EV가 차지하는 비율의 목푯값

 

<1-5> 차량 탑재 전지 합병 기업의 가동 예정 연도

 

<1-6> 동사의 합병 기업에서의 차량 탑재 전지 조달 비율 목푯값(%)

 

공장 신설, 전지 재료 조달처의 다각화를 서두르는 한국 기업

 

LG에너지솔루션, SK, 삼성SDI 등 한국의 차량 탑재 기업 3사는 모두 세계적으로도 대기업이다. 한국의 조사기관의 발표를 인용한 연합 뉴스’(2023214)에 따르면, 2022년의 중국을 제외한 세계 차량 탑재 전지 시장의 점유율은 LG에너지솔루션이 1, SK온이 3, 삼성SDI4위였다. 이제 이들 3사의 사업 전개와 각사의 보도자료에 근거한 20221월 이후의 주요 동향을 정리한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인 LG화학과 차량 탑재 전지 재료 사업을 총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에 대해 개관한다.

 

먼저 20221월 이후 차량 탑재 기업 3사의 동향을 총괄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음과 같이 지향하는 방향은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

 

1. 빠르게 확대되는 EV 시장의 움직임에 맞춰, 생산 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특히 완성차 기업과 합병 공장을 건설하는 경우가 많다. 차량 탑재 전지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막대한 금액의 차량 탑재 전지 공장 건설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품 판매처를 확보하는 면에서 이점이 있다.

 

2. 전지 재료의 양극재와 그 상류 공장에 해당하는 리튬, 니켈 등의 전지 원료 조달처를 다각화하여 공급체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여기에는 차량 탑재 사이클(재활용)에 의한 광물 추출도 포함된다.

 

3. 앞서 언급한 생산 능력 확대 및 조달처의 다각화는 대부분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새로운 해외 공장 건설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다. 조달처 다각화 움직임은 캐나다, 호주, 남미 국가들에서 많이 보이며, 모두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 각 기업 모두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시책에 주력하고 있다.

 

완성차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LG에너지솔루션

 

한국 차량 탑재 전지의 최대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은 202012월에 LG화학에서 파생된 LG화학의 자회사다(20233월 말 시점 동사의 출자 비율은 81.84%).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이 차량 탑재 사업을 담당하는 한편, LG화학은 양극재와 전구체 등 차량 탑재 전지 생산의 전공정을 담당하여, 차량 탑재 전지 사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LG화학의 사업 영역은 원래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석유화학 사업을 중심으로 했었다. 하지만 석유화학 사업의 성장 전망이 불투명해져, 새로운 성장 사업이 필요해지게 되었다. 그래서 동사가 눈을 돌린 것이 차량 탑재 전지 사업이다. 차량 탑재 전지 사업은 성장했고, 동사의 분기 보고서(20231~3)’에서 연결 결산 기반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LG에너지솔루션이 전체의 60.2%석유화학 사업’(30.5%)2배에 달함으로써, 완전한 주력 사업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또한 양극재를 포함한 첨단 소재 사업5.4%로서 비율은 낮지만, 향후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그룹의 차량 탑재 전지 사업은 일정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리튬이온 전지를 연구ㆍ개발하기 시작한 것은 1992년이었다. 1999년에 리튬이온 전지의 양산을 시작했고, 2009년에 차량 탑재 전지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 미국, 중국, 폴란드, 이렇게 4개국에서 차량 탑재 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차량 탑재 전지 외에도 소형 전지(IT 기기, 전동 공구 등에서 사용되는 전지), ESS(전력 저장 시스템) 전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의 매출은 255,986억 원, 영업 이익은 12,137억 원을 기록했다.

 

동사는 2023127일에 해당 연도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2023년의 매출 목표를 전년도 대비 25~30% 증가로 두고,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중국ㆍ한국 등 아시아에서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자 투자 금액을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북미와 관련해서는 후에 기술하는 완성차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사업 확대의 축으로 삼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생산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제품 차별화, ‘스마트 팩토리실현, 공급체인ㆍ관리 체제 강화, 전고체 전지 등의 차세대 전지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동사의 20221월 이후 주요 사업 전개는 아래와 같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북미를 중심으로 완성차 기업과 합병하여 새로운 차량 탑재 전지 공장을 건설하려는 움직임이다. 합병 상대는 제너럴 모터스(GM)(2022126), 스텔란티스(2022324), 혼다(2022829), 현대자동차 그룹(2023526)으로 다양하다. 미국 EV 시장의 빠른 확대와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양극재 원료인 리튬ㆍ코발트, 음극재 원료인 흑연의 안정적인 공급 확보를 꾀하고 있다. 조달처 다각화를 통한 공급체인 강화 및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한 대응을 위한 움직임이다.

 

** LG에너지솔루션의 차량 탑재 전지 사업의 주요 동향(20221~20237)

2022126

GM과의 합병 회사 얼티움 셀즈가 미국 미시간주에 제3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 총 투자 금액은 26억 달러, 2024년 하반기에 준공, 2025년 초에 제1단계 양산을 시작하고, 장기적으로 연간 생산 50GWh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131

독일의 벌칸 에너지와 수산화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함.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수산화 리튬 45,000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원재료 조달처의 다각화, ESG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324

단독 자본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리크에서 17,000억 원을 투자, 11GWh 규모의 원통형 전지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 2024년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은 주요 EV 스타트업, 전기 공구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324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스텔란티스와 함께 차량 탑재 전지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 총 투자 금액은 48,000억 원이며, 2022년 하반기에 착공하고, 2024년 상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생산 능력은 45GWh(2026)이며, 셀 조립과 함게 모듈 생산 라인도 건설할 예정이다. 제품은 크라이슬러 등 스텔란티스 산하의 브랜드 차량에 공급한다.

630

컴파스 미네랄과 탄산ㆍ수산화 리튬 공급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5년부터 7년간 탄산ㆍ수산화 리튬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공급량은 향후 본 계약을 통해 확정한다.

722

포드의 EV(승용차ㆍ상용차)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포드에 대한 차량 탑재 전지 공급량을 확대하고, 동사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그러기 위해 폴란드 공장의 포드를 대상으로 하는 차량 탑재 전지 생산 라인 규모를 2배로 늘리고, 그 후에도 단계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726

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중국에서 전지 재활용 합병 회사를 설립하는 내용의 MOU(업무각서)를 체결했다. 재활용 합병 공장에서 추출되는 니켈, 코발트, 리튬은 양극재 생산 공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난징 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829

혼다기연공업과 합병 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에 총 44억 달러를 투자하여 차량 탑재 전지 공장(40GWh)을 건설하고, 2025년에 셀, 모듈을 양산할 예정이다. 제품은 혼다’, ‘어큐라브랜드의 EV에 공급한다. 해당 합병 사업은 한국의 차량 탑재 전지 기업과 일본의 완성차 기업의 첫 전략적 협력 사례다.

923

일렉트라, 아발론, 스노우레이크 등 캐나다 전지 원료 기업 3사는 황산 코발트ㆍ수산화 리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북미 차량 탑재 전지 핵심 원료의 공급체인을 강화할 생각이다.

1020

호주의 시라와 천연 흑연 공급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5년부터 양산되는 천연 흑연 2천 톤을 공급받아, 순차적으로 규모를 확대시킬 예정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절감법이 시행되기 전에 중국 의존도를 낮추어 조달처를 다각화할 심산이다.

2023127

20224분기의 업무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2023년의 계획을 발표했다. 북미ㆍ유럽ㆍ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생산 능력을 적극적으로 확대시킬 생각이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는 생산 능력을 55GWh, 폴란드는 90GWh, 한국ㆍ중국 등 아시아는 155GWh로 확대할 계획이다.

222

포드, 코치와 튀르키예에서 차량 탑재 전지 합병 법인을 설립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6년에 양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25GWh의 차량 탑재 전지 공장을 건설하고, 그 후 45GWh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제품은 주로 포드의 유럽ㆍ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용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324

미국 애리조나주에 원통형 전지(27GWh, 총 투자 금액 42,000억 원), ESS(전력 저장 시스템)LFP(인산철 리튬이온) 전지(16.3GWh, 총 투자 금액 3조 원)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324일에 발표한 계획의 규모를 확장한다.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의해 증가한 고객의 요청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519

캐나다에서 리튬 광산을 운영하는 호주의 그린 테크놀로지 메탈즈와 리튬 정광 공급ㆍ동사에 대한 출자(지분 7.89%) 계약을 체결했다.

526

현대자동차 그룹과 함께, 미국 조지아주에 차량 탑재 전지 합병 회사를 설립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투자 금액은 43억 달러 이상이다. 2025년 말에 가동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생산 규모는 연간 약 30GWh. 생산하는 전지 셀은 현대 모비스가 전지 팩으로 조립하여, 현대자동차의 미국 EV 전용 공장(건설 중), 앨라배마 공장, 기아의 조지아 공장에 전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67

호주의 차량 탑재 전지 소재ㆍ제조 장치 기업 노보닉스와 인조 흑연 공동 개발 계약ㆍ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노보닉스의 전환 사채 약 3,000만 달러를 취득했다. 노보닉스는 미국 테네시주에 인조 흑연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북미에서의 핵심 소재 공급망 강화,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 확대를 꾀한다.

76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스텔란티스와의 차량 탑재 전지 합병 법인에 대한 생산 보조금과 관련하여, 캐나다 정부와 합의했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과 비슷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중단되었던 모듈 공장 건설을 재개한다.

77

칠레의 리튬 대기업 SQM2023년부터 2029년까지 7년간 10만 톤 규모의 수산화 리튬ㆍ탄산 리튬을 구입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의 FTA 체결국인 칠레산과 호주산의 리튬을 확보함으로써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한다.

 

동사의 주요 원료 확보 상황은 아래 표와 같다.

 

<2> LG에너지솔루션의 전지 원료 확보 상황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에서 전지 재료(양극재, 세퍼레이터 등) 사업을 운영하는 LG화학의 20221월 이후 동향은 아래와 같다. 양극재 공급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공장을 한국(2022111), 미국(20221122)에 건설할 것이라는 계획과 GM과 장기 공급을 합의(2022727)했음을 발표했다. 또한 양극재의 원료와 관련해서는 니켈, 코발트, 리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시책이 발표되었고, 양극재의 전공정인 전구체 생산 거점을 한국 내에 건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 LG화학의 차량 탑재 전지 관련 사업의 주요 동향(20221~20237)

2022111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차세대 차량 탑재 전지용 NCMA(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양극재 공장의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생산 능력은 단일 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6만 톤이다. 2025년까지 약 5,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양극재 생산 능력을 현재의 8만 톤에서 2026년에 26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가격 변동이 큰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차세대 전고체 차량 탑재 전지용 양극재를 개발하고 있다.

531

중국의 절강화유코발트의 자회사인 B&M과 합병 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의 양극재 자회사(경상북도 구미시)B&M이 출자하는 방식으로, 출자 비율은 LG화학이 51%, B&M49%. LG화학은 양극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니켈ㆍ코발트 등의 광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B&M은 출자를 통해 수익 및 해와 사업을 확대하며, 절강화유코발트는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한다. 합병 회사의 생산 능력은 연간 6만 톤이다.

62

고려아연의 계열사인 켐코와 재활용ㆍ전구체 합병 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출자 비율은 켐코가 51%, LG화학이 49%. 울산시에서 2024년까지 2,000억 원 이상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하고, 재활용 메탈 등으로 연간 2만 톤 이상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품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LG화학의 양극재 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616

헝가리 도레와의 합병 회사(절반 출자, 세퍼레이터 생산) 설립에 대한 인허가 수속이 완료되었다. 해당 합병 회사를 포함하여 LG화학은 2027년에 국내외를 합쳐 연간 15의 세퍼레이터 공급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727

GM과 양극재 장기 공급에 관해 포괄적으로 합의했다. 2022년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95만 톤 이상을 얼티움 셀즈(GMLG에너지솔루션의 차량 탑재 전지 합병 회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양극재의 북미 현지 생산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GM과의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122

미국 테네시주와 연간 12만 톤을 생산하는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단독 출자로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생산 규모인 12만 톤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공장은 20231분기에 착공하며, 2025년 말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생산 라인을 확장하여 2027년까지 생산 능력 12만 톤을 달성할 계획이다.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한다.

1123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하기 위해 고려아연과 원재료 확보 등 포괄적 사업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구체적으로는, 광물의 공동 발굴 등 북미에서의 양극재 원료 공급 안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3217

미국 광산 기업 피드몬트 리튬과 20만 톤 규모의 리튬 정산 구입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의 전지 소재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북미산 리튬 정산을 확보한다. 피드몬트 리튬은 캐나다산 리튬 정산을, 20233분기부터 4년간 매년 5만 톤을 LG화학에 공급할 계획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하고 핵신 광물의 조달처를 다각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LG화학은 피드몬트 리튬에 7,500만 달러를 출자하여, 6%의 지분을 취득했다.

417

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8년까지 12,000억 원을 투자하여, 첫 단계로는 2026년까지 연간 생산 5만 톤, 이후 두 번째 단계로는 5만 톤을 추가하여 총 10만 톤의 전구체 공장을 건설한다. 또한 양사는 새만금 공장에 금속 정련 설비를 설치하고, 전구체 소재인 황산 코발트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516

‘20303대 신성장 동력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 전지 소재 매출은, 2022년에 47,000억 원이었던 것을 2030년에는 30조 원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626

한국 최초로 하이니켈 단결정 양극재의 양산을 시작한다. 2027년에 연간 생산량 5만 톤 규모까지 확대시킬 예정이다. 기존 다결정 양극재에 비해, 차량 탑재 전지의 용량을 증가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그런데 LG화학은 2023516일에, 기존 전략을 정리한 ‘20303대 신성장 동력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 ‘3대 신성장 동력이란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을 가리키는데, 그중 특히 주력하고 있는 것이 전지 소재다. 동사에서는 전지 소재 매출을 2022년에 47,000억 원이었던 것을 2030년에는 30조 원으로 6배 이상 증가시켜, ‘세계적인 상위 종합 전지 소재 기업으로 약진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그것을 위해 니켈의 비율이 80%하이니켈 양극재를 통해 동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양극재와 관련하여, 한국ㆍ중국ㆍ미국ㆍ유럽 등 세계 4대 생산 거점의 규모를 2023년에 12만 톤이었던 것을 2028년까지 47만 톤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고객을 개척하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이외를 대상으로 하는 매출 비율을 40%로 인상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세퍼레이터와 관련해서는, 도레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유럽,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힐 생각이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 절감법에서는 세퍼레이터가 차량 탑재 전지 부품에 포함되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더해 음극용 바인더, 양극재 분산제와 관련해서도 고객과의 협업을 확대하여 사업을 확장시킬 방침이다.

 

[이차전지(LFP, 리튬이온, 전고체)와 4대 핵심소재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 상세보기

https://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3000000&goods_idx=92831&goods_bu_id=

 

[이차전지, 전기차 및 연관산업(소재/광물/폐배터리) 시장실태와 참여업체별 사업동향] 보고서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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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Global Market Data]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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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33 자동차/로봇 중국 조선업계, 2025년 신조선 수주 1,421척 달성하며 글로벌 수주량 1위 유지 photo 관리자 2026-01-20 hit2844
232 자동차/로봇 미국 조선업 재건의 전략과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photo 관리자 2026-01-20 hit1203
231 자동차/로봇 피지컬 AI 기반 로봇의 주요국별 기술 동향 photo 관리자 2025-09-17 hit1750
230 자동차/로봇 “AI 로봇”에 대한 주요국별 대응 동향 photo 관리자 2025-09-01 hit2094
229 자동차/로봇 미국의 조선업 쇠퇴와 해군력 유지의 과제 photo 관리자 2025-08-04 hit1480
228 자동차/로봇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트렌드와 지원 정책 photo 관리자 2025-07-18 hit3640
227 자동차/로봇 위성통신(스타링크) 현황과 서비스 photo 관리자 2025-06-07 hit8116
226 자동차/로봇 미국의 인공위성 현황 : 상업 및 군사 분야의 선두 주자 photo 관리자 2025-06-07 hit2865
225 자동차/로봇 휴머노이드 : 인간로봇 상호작용(Human Robot Interaction) photo 관리자 2025-05-29 hit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