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봇 성장하는 인도 승용차 시장, 2023년은 역대 최다 : 다목적차와 EV 정책이 열쇠
- 관리자 (irsglobal1)
- 2024-11-21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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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jetro.go.jp/biz/areareports/2024/36056234f8e45945.html
세계 최고의 인구, 세계 5위의 GDP와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 국내 자동차 시장도 확대 경향을 보이고 있어, 2023년(2023년 4월~2024년 3월)의 자동차 판매 대수(이륜, 삼륜 포함)는 전년도 대비 12.5%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승용차 판매는 다목적차(UV)가 호황이며, 421만 7,746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 시장 점유 쟁탈전에서는 UV의 시장 전략이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계 자동차 기업인 마르티 스즈키, 토요타 킬로스카는 증산 계획을 발표하여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 소득향상 및 정부에 의한 전기자동차(EV) 지원책 등으로 인해 앞으로도 자동차 시장이 성장할 것임은 틀림없다.
▣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서 순조롭게 성장하는 자동차 업계
인도 자동차공업회(SIAM)에 따르면, 2023년의 자동차 국내 판매 대수(이륜, 삼륜 포함)는 2,385만 3,463대로 전년도 대비 12.5%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승용차가 421만 8,746대로 8.4% 증가, 승용차는 96만 7,878대로 0.6% 증가, 이륜차는 1,797만 4,365대로 13.3% 증가, 이륜차는 69만 1,749만 대로 41.5%가 증가하였다(표1 참조).
<표1> 부문별 자동차 생산ㆍ판매ㆍ수출 대수(2023년도)
(단위 : 대, %) (△는 마이너스 값, -는 값 없음)
주) 1. BMW, 메르세데스, 재규어, 볼보 오토, 다임러, JBM오토&스카니아의 데이터는 포함하지 않음
2. 전동 인력서는 주로 승객 운송, 전동 카트는 주로 화물 운송에 사용된다.
연도별 국내 판매 대수의 추이를 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으로 2021년도에는 1,761만 7,606대로 떨어졌지만, 2022년도부터 회복세로 돌아섰다. 판매 대수 중 대부분은 여전히 이륜차이며, 2023년도에는 전체의 75.4%를 차지했다. 2023년도 판매 대수는 각 부문이 2019년도 판매 대수를 뛰어넘어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그림1 참조). 특히 승용차는 역대 최고치인 420만 대를 넘어섰는데, 그 배경에는 다목적 자동차(UV)의 호황(전년도 대비 25.8% 증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림1> 국내 판매 대수 추이
▣ 승용차의 최고 점유율은 스즈키
승용차의 주요 기업별 판매 대수는 상위 3개사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시장 점유율은 마르티 스즈키가 1위로 41.7%,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14.6%, 지역 회사인 타타 모터스가 13.8%를 차지한다(그림2 참조). 3개사 모두 전년도보다 한 자릿수가 증가하며 순위를 지켰다. 지역 회사인 마힌드라&마힌드라는 전년도 대비 28.0% 증가, 토요타 킬로스카는 41.8% 증가하여 판매 대수를 늘렸고 2022년도에 이어 호황을 유지했다(표2 참조).
한편 2022년에는 두 자릿수로 성장했던 한국의 기아는 전년도 대비 8.8% 감소, 혼다는 5.3% 감소, 닛산은 10.3% 감소로 침체되었다. 일본계 5개 기업(마르티 스즈키, 토요카 킬로스카, 혼다, 닛산, 이스즈)의 합계는 212만 2,802대이며, 시장 점유율은 50.3%이다. 전년도 49.0%에서 1.3 포인트 상승했다.
<그림2> 주요 기업의 승용차 시장 점유율(2023년도)
<표2> 주요 기업별 승용차 국내 판매 대수(2023년도)
(단위 : 대, %) (△는 마이너스 값, -는 값 없음)
▣ 승용차의 성장 트렌드는 변함없이 UV
승용차를 더 세세한 부문별로 보면, 일반 승용차는 154만 8,943대로 전년도 대비 11.4% 감소, UV는 252만 691대로 25.8% 증가, 밴은 14만 9,112대로 7.3% 증가했다. 소형차를 비롯한 일반 승용차가 전년도에 두 자릿수 증가했다가 두 자릿수 감소한 한편, UV가 4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로 호황을 보였다. 차종별 데이터도 그 트렌드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 승용차의 차종별 랭킹을 보면, 1위는 마르티 스즈키의 콤팩트 모델(‘스위프트, 왜건R’ 82만 8,015대)이며 2순위와 큰 차이를 벌렸지만, 전년도 대비 4.1% 감소했다. 한편 당사의 콤팩트 모델은 차종별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어 튼튼한 인기를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인기가 마르티 스즈키의 일반 승용차 점유율 1위(63.3%)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승용차의 차종별 2~7위는 각사의 UV가 차지하였으며, 모두 전년도에 비해 판매 대수를 두 자릿수 이상 증가시켰다. 2위는 타타 모터스의 콤팩트 UV(‘넥슨’ 등 총 34만 1,773대)로 전년도 대비 11.7% 증가했다. 3위는 마르티 스즈키의 콤팩트 UV(‘브레자’ 등 총 32만 1,641대)로 전년도의 2.2배, 4위는 당사의 UV(‘그랜드 비타라’ 등 총 27만 926대)로 47.2% 증가하는 등 당사 UV의 호황을 엿볼 수 있다. 5위, 6위는 히만드라&히만드라, 7위는 현대자동차의 UV 모델이 랭크되었다. 또한 토요타 킬로스카의 미니밴(‘이노바 크리스타’, ‘이노바 하이크로스’ 등 총 9만 8,180대)은 10만 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76.7% 증가하며 호황을 보였다. 이러한 차종으 인기로 인해 UV 시장 점유율은 마르티 스즈키가 25.5%, 히만드라&히만드라가 18.2%를 차지했다(그림3 참조).
<그림3> 다목적 자동차(UV) 기업별 시장 점유율(2023년도)
▣ 이륜차는 순조롭게 성장, 상위 4위는 안정화
2023년의 이륜차 국내 판매 대수(전년도 대비 13.3% 증가한 1,797만 4,365대)는 신종 코로나 이전 2019년도의 1,741만 6,432대를 넘어섰다.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도의 2,117만 9,847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근 10년간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부문별로 보면, 스쿠터가 583만 9,325대로 전년도 대비 12.5% 증가, 오토바이는 1,165만 3,237대로 13.9% 증가, 모페드가 48만 1,803대로 9.1% 증가하는 등 모두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표1 참조).
주요 기업별 점유율을 보면, 1위는 히어로로 30.2%, 2위는 혼다로 25.2%, 3위는 TVS 모터로 17.6%, 4위는 바자즈 오토로 12.4%였다. 상위 4개사는 2022년도와 같은 순위를 지킨 한편, 스즈키가 로열엔필드를 제치고 5위로 부상하였고, 판매 대수는 92만 1,009대(전년도 대비 26.0% 증가)였다(표3 참조). 일본계 4개 기업(혼다, 스즈키, 야마하, 카와사키)의 합계는 615만 649대, 시장 점유율은 34.2%로 2022년도의 33.6%와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
<표3> 주요 기업별 이륜차 국내 판매 대수(2023년도)
(단위 : 대, %) (△는 마이너스 값, -는 값 없음)
▣ 유망한 인도 시장, 다목적차와 EV가 열쇠
인도의 자동차 업계는 신종 코로나 사태에 침체되었다가 회복하여 성장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높은 경제 성장으로 인해 중간층의 소득이 향상되고 수요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인도 정부의 제조업 부흥 정책 ‘생산 연동형 인센티브(PLI) 스킴’도 그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해당 스킴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분야도 지원금 지급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2026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자동차 업계가 성장할 것임은 틀림없다.
유망한 인도 시장에서 각 기업은 2가지 관점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나는 UV 시장 전략이다. 현재는 인기 있는 UV 차종을 출시한 기업이 승용차 전체의 점유율을 증가시키고 있다. 소비자 심리를 ‘저격하는’ UV를 개발해야 한다.
다른 하나는 전기자동차(EV) 개발이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EV의 판매를 승용차의 30%, 이륜차의 80%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6월 4일에 개표되는 총선거 결과를 앞둔 현재는 이륜차, 삼륜차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 모빌리티 촉진 스킴(Electronic Mobility Promotion Scheme 2024)을 전개하고 있다(2024년 3월 21일자 비즈니스 단신 참조). 해당 스킴은 2024년 7월 말까지 적용될 예정이지만, 8월 이후에도 새 정권에 의한 비슷한 부흥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정부의 EV 장려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을 따라 외국 자본 기업의 EV 공장 투자가 잇따르고 있으며(2023년 5월 23일자, 2024년 3월 1일자 비즈니스 단신 참조), 각 기업은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UV 시장 전략과 EV 부흥책을 활용해야 한다.
자동차 업계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토요타 킬로스카는 2023년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2023년 11월 28일자 비즈니스 단신 참조), 마르티 스즈키는 2023년도 총 판매 대수(수출 포함)가 역대 최고치인 200만 대를 넘어섰으므로 2030년까지 연간 400만 대까지 증산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2024년 4월 8일자 비즈니스 단신 참조). 두 그룹은 개발ㆍ생산 분야에서 협업하며, 2022년 3월에 자동차 분야 분야에서 PLI를 승인받았다. 또한 혼다는 이륜 EV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새롭게 연구개발 거점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향후 인도 국내에서 일본계 기업이 점유율을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는 인도(India) Market Data : Current Status & Outlook]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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