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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정보통신 급성장하는 중국發 생성형 AI

  • 관리자 (irsglobal1)
  • 2023-11-10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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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dcross.impress.co.jp/docs/news/003442.html

 

중국 기업에 의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시장 규모도 해마다 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의 디지털 사정을 잘 아는 노무라 종합연구소(NRI)의 미래 창발 센터 전략 기획실에서 근무하는 엑스퍼트 컨설턴트는 최근에 중국에서의 생성형 AI의 현재 상황과 과제, 중국 정부의 정책과 규제 방침 등을 소개했다.

 

중국에서는 알리바바나 바이두와 같은 대기업 외에 정부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 스타트업 기업이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미국 OpenAI가 개발한 AI 챗 서비스 ‘ChatGPT’에 가까운 성능에 도달했다고도 한다.

 

<그림1> 중국의 생성형 AI

자료 : 노무라 종합연구소(NRI)

 

그 배경에는 미/중 하이테크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중국 국내의 개발을 강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는 점이 있다. 중국의 디지털 산업 및 첨단 기업을 조사하는 노무라 종합연구소(NRI) 미래창발센터 전략기획실의 엑스퍼트 컨설턴트에 따르면, ‘미국이 첨단 과학 기술의 중국에 대한 생산 이관 및 기술 이전, 사업 연계, 투자 등을 제한함으로써 사방이 막힌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고 한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 제한 등 기술 측면의 제약도 확장된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자국의 기업 등에 AI 기술을 자사에서 개발할 것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미국제 GPU(화상처리 프로세서)를 조달하기 어려워질 것에 대비하여 칩의 국산화를 촉구한다. ‘성능이 살짝 떨어지더라도 중국 화웨이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한다.

 

중국 생성형 AI 시장은 2023년에 6, 2024년에 5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

 

중국은 AI 기술을 중요한 영역으로 설정하고, 기술 개발과 응용 기술 인재 육성을 지원해 왔다. 예를 들어 2021년에 발표한 ‘145개년 계획에서는 디지털 중국전략을 발표하고, 경제, 거버먼트, 문화, 사회, 에코시스템의 5개 분야를 대상으로 AI 기술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시키도록 촉진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등의 디지털 인프라와 데이터 자산의 개발ㆍ정비에도 힘쓴다.

 

사실 미국 OpenAIChatGPT를 발표하기 전인 2021, AI 분야의 연구개발 기관인 베이징 즈위안 인공지능 연구원이 생성형 AI를 발표했다. 그 후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텐센트와 화웨이, 바이두, 알리바바 등도 생성형 AI를 발표했다. 엑스퍼트 컨설턴트가 조사한 20237월까지의 보도만 보더라도 그 수는 78건에 달한다.

 

메가테크뿐만 아니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에 재적했던 AI 기술 연구자들과 대학ㆍ연구기관에서도 발표가 잇따랐다. 예를 들어 칭화대학은 개발한 생성형 AI를 오픈소스화하고, 중국의 기술력 및 응용력의 기반을 높이고 산업을 배출하는 일을 지원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금융과 교육, 의료 등 업계에 특화된 생성형 AI도 만들어졌다.

 

중국 생성형 AI의 시장 규모는 2023년에 전년도 대비 6, 2024년에는 5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GPU 등의 칩에서부터 딥러닝(심층학습) 프레임워크, 대규모 언어 모델(LLM), 업계 특화형 응용 등으로 확장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금융의 커스터머 서비스와 같은 업계 특화형 유스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다. 노무라 엑스퍼트 컨설턴트가 스스로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컨설턴트의 스마트폰에 금융기관 영업 담당자로부터 상품 및 서비스 판매 전화가 왔을 때, ‘생성형 AI가 대응했는데, AI라고는 알지 못할 정도로 성능이 좋았다고 한다.

 

실제로 각사는 생성형 AI의 성능을 빠르게 향상하고 있다. 202347일에 생성형 AI를 발표한 알리바바는 6월에 AI 어시스턴트 기능, 음성 및 화상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316일에 생성형 AI를 발표한 바이두는 7월에 모델 성능을 50% 이상, 추리 성능을 30% 이상, 훈련 속도를 2배로 향상시켰다.

 

크게 3가지의 개발 스타일로 진행

 

중국 기업의 생성형 AI 기술의 개발 스타일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에코시스템 구축형, (2) 인프라 건설형, (3) 업계 특화형이다.

 

 

에코시스템 구축형

 

알리바바나 바이두 등 플랫포머의 움직임이다. 자사의 우위성을 활용하는 에코시스템을 형성하고, 범용 AI 플랫폼의 세계를 확장해 간다.

 

예를 들어 알리바바는 EC(전자상거래) 등의 비즈니스와 생성형 AI 기술을 융합하고 소비자의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여 상품 기획 및 마케팅에 활용한다. 산하의 배달 서비스 회사 및 여행 대리점 등에도 제공하여 EC 시장의 더 큰 확장으로 이어지는 작전을 전개한다.

 

검색 엔진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두는 검색 엔진이 수집한 풍부한 데이터를 무기로 자율주행 및 스마트시티 등에 적용하며, 지도 등에도 활용한다. 동사는 최근 10년간 AI 사업에 누적 1000억 위안(178000억 원)을 투자했다.

 

인프라 건설형

 

대학 및 연구기관과 대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생성형 AI 기술을 오픈소스화하여 인프라를 구축한다. 즈위안 연구원 등의 움직임이다.

 

업계 특화형

 

특정한 영역에서 독자적인 우위성을 활용한다. 예를 들어, 음성 인식 기술을 가진 iFlytek는 교육 및 의료, 자동차 등 36개 업계의 3천 개 이상의 기업에 대규모 언어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사의 AI 기능은 560종이다. 의료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개발하는 청두 이윈과기는 의사의 진단 결과를 평가하는 데 활용한다. 20억 건의 의학 텍스트 데이터와 800만 건의 임상 진료 데이터를 학습한다.

 

이러한 중국에서의 생성형 AI 업계가 급성장하는 배경에는 AI 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 인재의 풍부함이 있다. 컨설턴트의 말에 따르면, 미국에서 유학하거나 미국의 AI 기업에 취직하여 지식과 경험을 쌓은 인재가 중국으로 돌아와 AI 기업 및 연구개발 기관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한다고 한다.

 

중국 AI 인재에 의한 AI 관련 연구 성과가 증가하여, AI 관련 논문 발표 건수도 세계 1위가 되었다. 중국 텐센트 등이 조사하고 있는 세계 각국 AI 이노베이션 지수 랭킹에서는 미국에 이어 2위였다. 하지만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이러한 첨단 기술자를 육성하고 획득하는 일이 미/중 하이테크 경쟁 때문에 어려워지고 있다.

 

AI 산업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

 

/중 하이테크 경쟁으로 인한 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AI 산업의 발전과 강화를 위한 우대 조치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으로는 2030년에 AI 기술의 기초 이론 및 기술, 응용의 일부에서 세계의 리더다운 계획을 세우고, AI 산업의 육성을 후원한다.

 

중앙 정부만이 아니라 지방 정부도 AI 산업 발전의 지원책에 뛰어들었다. 예를 들어 상하이시는 최대 2000억 위안(5166000억 원)의 자금 지원, 선천시는 1000억 위안(178000억 원)AI 펀드, 청두시는 최대 1000억 위안(위와 같음)의 자금 지원 등을, 각각 준비한다.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관련해서도, 정부가 전국 8군데에 건설하는 한편, 상하이시 등 지방 정부도 디지털 인프라의 건설에 착수했다.

 

AI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 ‘AI 모델 표준화 태스크포스의 구성 멤버를 정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해당 태스크포스에서는 프레임워크 등의 표준화부터 데이터 공유화, 산업에 대한 응용 등을 검토한다.

 

세계적으로 앞서 AI 규제를 시작

 

AI 리스크에도 대응한다. 효율화로 인해 고용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사회적 리스크, 개인 정보 누출 등의 위법 리스크, 편견이나 차별 정보의 확산 등 기술적인 리스크 등을 대상으로 한다. 모두 세계적으로 공통된 과제이지만, 중국에서는 문제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컨설턴트의 말에 따르면, 예를 들어 광저우의 게임 외주 회사가 2023년 초에 AI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하여, 원화팀의 인원을 3분의 2로 삭감했다. 푸저우시의 모 기업 대표는 AI 기술을 사용한 사기로 420억 위안(74000억 원)을 잃었다. 범인은 음성과 얼굴에 관한 AI 기술을 사용하여 대표의 지인을 가장하여 돈을 빌렸다. 그 대표는 그 지인임을 확인했다고 생각하여 돈을 보냈다.

 

그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세계적으로 먼저 AI 규제를 도입했다. 중국 국가 인터넷 정보 변공실 등 중앙 7개 관청이 2023710일에 발표한 생성형 AI 서비스 관리 잠정변법이 바로 그것이다.

 

해당 법에서는 지적재산의 존중, 부당 경쟁 금지, 자신만의 우위성 이용 금지, 데이터의 차별적인 이용 금지, 타인으로 위장하는 개인의 초상권 침해 등 제공자 측의 의무를 명기한다. 하지만 컨설턴트는 ‘20234월에 발표한 해당 잠정변법의 의견 소집 버전에 비해 가버넌스의 톤을 약화하여 생성형 AI 기술을 발전하고 안전화하는 것이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명기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중국 정부가 해당 법의 명칭에 잠정이라는 말을 붙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컨설턴트는 말한다. ‘AI 개발은 아직 개발 중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규제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생성형 AI와 관련해서는 관용적이며 신중한 분류ㆍ등급 분류 감독을 실시할 것을 명기하는 등 규제와 산업 촉진의 균형을 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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