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봇 이차전지 : SK온 - 미국을 축으로 빠르게 성장
- 관리자 (irsglobal1)
- 2023-09-27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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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jetro.go.jp/biz/areareports/2023/cdb441aca1010bec.html
전편에서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EV 전략과 LG에너지솔루션ㆍLG화학에 대해 개관했다. 후편에서는 SK온, 삼성SDI의 차량 탑재 전지 사업에 대해 살펴본 다음, 전지 원료ㆍ재료의 밸류체인 전체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포스코 그룹의 동향을 정리한다.
미국 생산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SK온
SK온은 2021년 10월에 SK 이노베이션에서 나와 발족한 이차전지 기업이다(2023년 3월 말까지 SK 이노베이션의 출자 비율은 95.24%였음). LG엔솔과 삼성SDI 두 곳에 비해 SK온의 전지 사업은 역사가 깊지 않다.
전신인 SK가 2005년에 하이브리드차를 대상으로 하는 리튬이온 전지의 개발에 착수하여, 2006년에 생산을 시작했다. 2009년에 EV용 차량 탑재 전지 개발에 착수했고, 2014년에 기아자동차(現 기아)에 차량 탑재 전지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후발 기업인 동사의 전략에 대해 ‘매일경제신문’(2023년 7월 19일)은 ‘SK온은 경쟁 타사에 비해 10~20% 정도 판매 가격이 저렴하다’는 업계 관계자의 견해를 이야기한 다음, ‘전략적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한편, 이를 통해 완성차 기업과의 합병 회사를 설립하여 공급처를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 2022년 7월 14일에 발표된 동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사는 한국, 중국, 튀르키예, 헝가리, 미국에서 공장을 가동하거나 가동할 예정이다(아래 표 참조). 특히 미국의 생산 규모가 눈에 띄게 확대되었다. 그 결과 동사에서는 2022년에 77GWh였던 총 생산 능력을 2025년에 220GWh, 2030년에는 500GWh로 빠르게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하였다. 해외 거점 중 미국과 튀르키예에서는 포드와의 연계를 축으로 생산을 증강할 생각이다. 또한 동사는 투자가 선행되고 있기 때문에, 법인 발족 후 2년 연속 운영 적자에 빠져 있다. 참고로 2022년의 연결 매출은 7조 6,178억 원이었고, 영업 손실은 1조 727억 원이었다.
<표1> SK온의 생산 거점
동사의 2022년 1월 이후 주요 사업 전개는 아래와 같다.
생산 능력은 미국을 중심으로 증강하고 있다. 2022년 7월 14일에 포드와의 합병 회사가 발족되었고,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생산 능력은 129GWh로, 동사의 다른 생산 거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또한 원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포스코 홀딩스와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고(2022년 6월 16일), 에코프로, 중국ㆍ거린메이와 전구체 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2023년 3월 23일). 북미에서는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하기 위해 포드, 에코프로 비엠과 양극재 합병 생산을 위한 LOI(투자 의향서)를 체결했고(2022년 7월 23일), 웨스트워터 리소스와 음극재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2023년 5월 3일). 또한 전지 원료인 광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호주의 글로벌 리튬 리소스(2022년 9월 29일), 레이크 리소스(2022년 10월 12일), 칠레의 SQM(2022년 11월 9일)과 잇따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양극재의 주원료인 리튬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였다.
** SK온의 차량 탑재 전지 관련 사업의 주요 동향(2022년 1월~2023년 7월)
2022년 6월 16일
포스코 홀딩스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리튬 등의 원재료ㆍ양극재ㆍ음극재ㆍ재활용 등 사업의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협력한다. 양사는 SK온의 이차전지 중장기 계획을 공유하며, 포스코 그룹의 소재 확대 공급에 대해 합의했다. 향후 실무 그룹을 만들어 해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리튬ㆍ니켈 등의 원재료 분야에 대한 투자, 양극재 개발 계획, 음극재 공급량 확대, 폐전지 재활용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7월 14일
포드와의 합병 회사(절반 출자. 본사는 당초 미국 조지아주에 소재함. 향후 테네시주로 이전할 예정)인 블루오벌SK가 정식으로 발족했다. 테네시주, 켄터키주의 3개 공장의 총 생산 능력은 연간 129GWh이며,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7월 23일
포드, 한국의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 비엠과 북미에서 양극재 생산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공동 투자를 하기로 합의하고 LOI(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 제품은 SK온ㆍ포드의 미국 합병 회사 블루오벌SK에 공급한다.
9월 29일
호주의 글로벌 리튬 리소스와 리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리튬 정광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글로벌 리튬 리소스가 추진 중인 생산 프로젝트에 지분 출자할 예정이다.
10월 12일
호주의 자원 개발 기업 레이크 리소스의 지분 10%를 취득, 아르헨티나산 고순도 리튬 23만 톤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공급받는 기간은 2024년 4분기부터 최대 10년간이다. 공급받은 리튬은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정제된 후, 북미의 생산 거점에 공급될 예정이다.
11월 9일
칠레의 SQM과 리튬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SQM으로부터 고품질 수산화 리튬 5만 7,000톤을 공급받는다. 향후 리튬 추가 공급ㆍ생산 시설 투자 검토, 사용이 끝난 차량 탑재 전지의 재사용 등에 대한 협력을 협의할 예정이다.
11월 25일
한국의 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 중국의 전구체 기업 거린메이와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중간재를 생산하기 위한 합병 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술라웨시섬에 니켈ㆍ코발트 수산화 혼합물 공장을 건설하고, 2024년 3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3사는 한국에서의 황산 니켈ㆍ전구체 생산에 대해 협력하여,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할 계획이다.
11월 29일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하고자 현대자동차 그룹과 북미에서 차량 탑재 전지 공급을 협력하기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5년 이후 현대자동차 그룹의 북미 생산 거점에 차량 탑재 전지를 공급한다. 공급량ㆍ협력 형태 등은 향후 협의한다.
2023년 3월 23일
2022년 11월 25일에 발표한 안건에서, 동사와 에코프로, 중국 거린메이가 한국 새만금에서 연간 생산량 5만 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2023년 내에 착공하고, 2024년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월 23일
2025년까지 한국 대전시의 차량 탑재 전지 연구원에 총 4,700억 원을 투자하여 연구 시설을 확충하고, 차세대 차량 탑재 전지의 시범 플랜트, 글로벌 품질 관리 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월 3일
미국의 광물 자원 개발 기업 웨스트워터 리소스와 음극재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정에 따라 양사는 SK온 전지에 특화된 친환경 고성능 음극재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6월 22일
포드와의 합병 회사 블루오벌SK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최대 92억 달러의 조건부 융자를 받기로 하였다. 융자는 미국 내 3공장을 건설하는 데 충당한다.
확대 노선으로 전환한 삼성SDI
삼성SDI는 1970년에 일본 NEC와의 합병 회사 삼성 NEC를 발족했다. 1999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바꾼 후 지금에 이른다. 사업 영역은 이차전지 등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과 반도체 소재ㆍ액정 소재ㆍ유기 EL 소재와 같은 ‘전자 재료 사업’, 이렇게 2가지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의 연결 매출은 20조 1,241억 원이었고, 영업 이익은 1조 8,080억 원이었다.
동사는 앞서 기술한 두 기업에 비해 양적인 확대보다는 질적인 확대에 주력하는 경향을 보였다. 참고로 ‘연합뉴스’(2023년 7월 21일)는 ‘삼성SDI는 경쟁사인 LG에너지솔루션 및 SK온에 비해 투자에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것보다는 수익성을 중심으로 하는 성장 전략을 취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차전지의 해외 생산 거점은 헝가리 거점을 중심으로 생산 능력을 증강해 왔지만, 생산 능력의 본격적인 확장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2023년 1월 2일에 발표된 동사 대표이사의 신년사에서도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 ‘최고의 품질’, ‘수익성이 뛰어난 질적 성장’이라는 경영 방침을 따라 (중략) 올 한해 동안 추진해야 하는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양적인 확대를 우선하는 전략과는 일선을 달리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2022년 5월 25일, 미국에서 스텔란티스와 함께 차량 탑재 전지 공장을 건설할 것을 발표한 이후 2023년 4월 25일에 미국에서 GM과 합병 공장을 설립하는 데 합의하였고, 7월 24일에 스텔란티스와의 합병 기업의 제2공장을 건설할 것을 발표하는 등, 저변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 생산 거점 확대 전략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연합뉴스’의 기사는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으로 인해 북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공격적인 투자 기조로 변화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참고로 동사의 2022년 1월 이후 주요 사업 전개는 표3과 같다.
** 삼성SDI의 차량 탑재 전지 관련 사업의 주요 동향(2022년 1월~2023년 7월)
2022년 3월 14일
경기도 수원시의 SDI 연구소에서 전고체 전지 시범 라인을 착공하였다.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과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여 수익성을 중시하는 질적인 성장을 지향한다.
5월 25일
스텔란티스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차량 탑재 전지 셀ㆍ모듈 합병 기업을 설립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투자 금액은 25억 달러 이상. 2025년 1분기에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생산 규모는 당초 연간 23GWh였으며, 나중에는 연간 33GWh로 확장할 예정이며, 총 투자 금액은 31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7월 21일
말레이시아 제2공장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투자 총액은 1조 7,000억 원이며, 2024년부터 원통형 전지를 양산할 예정이다. 전기공구, 마이크로 모빌리티, EV 등 다양한 용도에 대응할 예정이다.
8월 16일
미국 보스턴과 독일 뮌헨에 R&D 연구소를 설립했다. 지역별로 특화된 전지 신기술의 R&D를 통해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심산이다. 미국 거점은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 기술ㆍ차세대 전지를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대학 및 스타트업과 연계하며, 독일 거점은 제조 공정ㆍ설비 개발에 강점을 가진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한다.
2023년 4월 25일
GM과 미국에 차량 탑재 전지 합병 기업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2026년에 양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연간 생산량이 30GWh 이상인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제품은 전부 GM에 공급된다. 이로 인해 GM이라는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 합병 기업의 소재지는 향후 결정한다.
7월 24일
스텔란티스와의 합병 기업의 미국 차량 탑재 전지 제2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스텔란티스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 2027년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생산 능력은 연간 34GWh이다. 건설지는 미정이다.
건설 중인 제1공장의 생산 능력을 23GWh에서 33GWh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전지 원료ㆍ재료의 밸류체인을 확충하고자 하는 포스코 그룹
기존에는 철강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해온 포스코 그룹은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이차전지 사업에 착안했고, 2010년에 전지 원료ㆍ재료 사업에 진출했다. 그룹 산하의 포스코 케미컬(現 포스코퓨처엠)은 2011년에 LG화학(現 LG에너지솔루션)과 제품 개발 협력 체제를 맺고, 2012년에 양극재, 음극재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해당 그룹은 양극재 원료인 리튬, 니켈, 음극재 원료인 흑연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수직 통합의 결과 그룹에서 이차전지 원료ㆍ재료 사업 밸류체인 전체를 포괄하게 되었다.
전지 원료ㆍ재료 사업을 하고 있는 주요 그룹 기업은 지주 회사인 포스코홀딩스, 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2023년 3월에 포스코케미컬이 사명을 변경함)이다. 포스코 홀딩스는 사업 개발과 투자 사업,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원료 공급과 무역 업무, 포스코 퓨처엠은 양극재ㆍ음극재 생산을 담당한다. 이중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1) 천연 흑연 공급, (2) 구리박 원료 공급, (3) 사용이 끝난 전지의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다.
포스코 홀딩스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그룹은 양극재는 3곳(한국 3곳, 중국 저장성, 캐나다 퀘벡주), 음극재는 3곳(모두 한국)의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또한 양극재 원료인 리튬, 니켈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다. 리튬과 관련해서는 아르헨티나의 소금호수의 권익을 2018년에 매수했으며, 호주에서도 광산 기업에 출자하여 권익을 확보하였다. 니켈과 관련해서는 호주 기업에 출자하였으며, 최근에는 2023년 5월에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 공장을 건설할 것임을 발표했다.
포스코 그룹은 2023년 7월 11일에 전지 원료ㆍ재료 사업의 생산 능력, 매출 목표 등을 발표했다(표4 참조). 2030년 매출 목표는 62조 원인데, 이는 기존 매출 목표(41조 원)보다 50%를 상향 조정한 수치다. 이것을 통해서도 해당 그룹이 사업 확대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발표에서는 ‘향후 3년간 그룹의 총 투자 중 46%를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핵심 원료에서부터 소재까지의 “풀 밸류체인 구축”, 생산 능력 확대로 인한 “양적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기술 개발의 “질적 확대”를 통해 “2030년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약진한다”는 사업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한 결의를 내비쳤다.
<표2> 포스코 그룹의 2030년의 전지 원료ㆍ재료 분야의 사업 목표
주) ‘차세대 소재’의 매출은 기재하지 않음
해당 그룹의 수주는 견실하다. 포스코 퓨처엠의 발표(2023년 4월 26일)에 따르면, 주요 수주 실적은 LG에너지솔루션이 30조 2,959억 원(삼원계ㆍ사원계 양극재, 2023~2029년), 삼성SDI는 40조 원(삼원계 양극재, 2023~2032년), 얼티움 셀즈는 9,393억 원(인조 흑연 음극재, 2023~2028년), 13조 7,696억 원(사원계 양극재, 2023~2025년), 8조 389억 원(사원계 양극재, 2025~2033년)이라고 한다. 포스코 퓨처엠의 강화와 관련하여, ‘헤럴드 경제’(2023년 6월 7일)는 양극재를 예로 들며, ‘앞으로의 양극재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것은 중국을 제외한 공급체인을 구축할 수 있는 원료 조달 능력, 전구체 생산 능력,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자금 조달 능력이다. 포스코는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한다.
2022년 1월 이후 그룹 각사의 동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아래 참조). 특히 중국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면, ‘탈중국 의존’만이 아니라 ‘탈중국 의존’과 중국 기업과의 연계 강화를 모두 중시하고 있다. 이것은 LG화학과 SK온도 마찬가지다. 원료 조달에 있어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조달처를 다각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양극재 원료인 리튬은 아르헨티나나 호주로부터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음극재 원료인 흑연과 관련해서는, 탄자니아에서 천연 흑연을 조달하고, 한국 국내에서는 인조 흑연 생산 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중국 기업과 계속해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미 2021년 5월에 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의 합병으로 전지 재활용 사업을 담당하는 포스코 HY 클린메탈을 전라남도에 설립했으며, 한편으로는 인도네시아에서의 니켈 생산 협력을 위해 중국 닝보리친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포스코 홀딩스, 2023년 2월 24일)하고, 경상북도에서 절강화유코발트와 함께 전구체ㆍ고순도 니켈 공장을 건설(포스코 퓨처엠, 2023년 5월 3일)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포스코 퓨처엠의 차량 탑재 전지 관련 사업의 주요 동향(2022년 1월~2023년 7월)
2022년 2월 28일
- 차량 탑재 전지의 수명을 늘리고 충전 속도를 높이는 저팽창 음극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1,054억 원을 투자하여 세종시에 건설 중인 천연 흑연 음극재 공장을 저팽창 음극재 전용 라인으로 바꾸고, 2023년에 양산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얼티움 셀즈(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합병 기업) 등의 수주 증가에 대응한다.
3월 7일
- 전라남도 광양시에 연간 생산 10만 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건설하는 투자 협정을, 전라남도 및 광양시와 체결하였다. 중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의 국산화 비율을 높여, 양극재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전구체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광양만 지역에서의 양극재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 동사는 전구체 생산 능력을, 지금의 연간 1만 5,000톤에서 2025년까지 18만 5,000톤으로 확대하고, 내재율을 33%에서 67%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포스코 그룹의 니켈 채굴권 확보, 재활용 사업 등의 원료 사업과 연계하여 전구체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증가한다.
3월 8일
- GM과 함께 캐나다 퀘벡주에 연간 생산량이 3만 톤인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생산품은 얼티움 셀즈(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차량 탑재 전지 합병 기업)를 통해 GM의 EV를 생산하는 데 투입된다. 제1단계에서는 4억 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GM의 EV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시킬 생각이다.
3월 25일
- 포스코 그룹이 2024년에 소금호수ㆍ광석 리튬(수산화 리튬)을 연간 9만 3,000톤을 생산하는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동사의 그룹 내 리튬 자급률이 102%에 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포스코 그룹의 차량 탑재 전지 원료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4월 7일
- 경상북도 포항시에 연간 생산량이 3만 톤인 차세대 EV용 양극재 공장을 착공한다. 투자 규모는 약 2,900억 원이며, 2024년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기적으로는 생산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 동사는 2025년까지 한국에서 연간 생산 16만 톤, 해외(북미, 중국, 유럽, 인도네시아)에서 11만 5,000톤, 총 27만 5,000톤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4월 25일
- 2030년의 생산 능력 목표를 양극재는 61만 톤(기존 목표 : 42만 톤), 음극재 32만 톤(기존 : 26만 톤)으로 각각 상향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7월 28일
- GM과 약 13조 8,000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2023~2025년에 광양 공장에서 얼티움 셀즈로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한다. 향후 GM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생각이다.
- 또한 포스코 케미컬은 광양 공장의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 능력을 연간 4만 5,000톤 규모로 증강할 것이라고 한다.
11월 10일
- 전라남도 광양시에 양극재 공장을 증설하였다. 해당 공장의 생산 규모는 연간 3만 톤에서 9만 톤으로 증가하였다. 광양 공장 외의 현재 양극재 생산 능력을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만 톤, 중국 저장성(절강화유코발트와의 합병 공장)에서 5,000톤이다. 또한 경상북도 포항시는 6만 톤, 중국 저장성(절강화유코발트와의 합병 공장)은 3만 톤, 캐나다(GM과의 합병 공장)는 3만 톤의 공장을 건설 중이다.
- 포스코 그룹에서는 광양 공장 가까이에 전지 소재 밸류체인 클러스터를 형성하였다(수산화 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 빌버라 리튬 솔루션, 폐전지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는 포스코 HY 클린메탈 등).
12월 2일
- 경상북도 포상시에 인조 흑연 음극재 공장을 지었다. 총 투자 금액은 2,307억 원이며, 생산 능력은 연간 8,000톤(최종적으로는 1만 6,000톤)이다. 인조 흑연 음극재는 원래 중국ㆍ일본 등을 통해 전량을 수입했었으므로, 이것이 최초의 국산화라 할 수 있다.
12월 5일
- 얼티움 셀즈와 9.393억 원에 상응하는 인조 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포항 공장에서 공급한다.
2023년 1월 30일
- 삼성SDI와 203~2032년에 40조 원 규모의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월 1일
- 경상북도 포항시의 인조 흑연 음극재 생산 능력을 8,000톤에서 1만 8,000톤으로 증가시키는 제2단계 공사를 시작하였다. ‘탈중국’ 소재 공급체인 구축 등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3월 21일
- 경상북도 포항시에 삼성SDI를 대상으로 하는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 전용 공장(연간 생산량 3만 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 포스코 홀딩스의 차량 탑재 전지 관련 사업의 주요 동향(2022년 1월~2023년 7월)
2022년 3월 14일
- 고체 전해질 기술을 보유한 정관과 2월에 공동으로 포스코 JK 솔리드 솔루션을 설립,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전고체 전지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 공장을 착공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연간 24톤의 고정 전해질을 생산할 예정이다.
3월 24일
- 아르헨티나의 옴브레 무에르토 소금호수에 수산화 리튬 공장을 착공하였다. 총 투자 금액은 인프라 투자ㆍ운전 자금을 포함하여 약 8억 3,000만 달러이며, 2024년 상반기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산 규모는 당초 연간 2만 5,000톤이며, 2028년까지 최대 10만 톤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6월 15일
- SK온과 리튬 등의 원료ㆍ양극재ㆍ음극재ㆍ재활용 등의 이차전지 재료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향후 실무 그룹을 만들어 해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리튬ㆍ니켈 등의 전지 원료 분야에 대한 투자, 양극재 개발 계획, 음극재 공급량 확대, 폐전지 재활용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6월 21일
- 포스코 그룹은 호주의 자원 대기업 핸콕 프로스펙팅과 전략적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향후 리튬, 니켈 등의 전지 원료에 대한 광산 개발ㆍ가공 등의 분야의 협력을 검토한다.
7월 5일
- 테라사이언스와 실리콘 음극재 생산 기술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 테라테크노스의 주식 100%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연내에 설비 증강을 시작하고, 2024년 상반기에 양산ㆍ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8월 26일
- 2021년 3월에 폴란드에 설립한 자회사 PLSC의 이차전지 재활용 공장을 완공했다. 향후 유럽의 차량 탑재 전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폐전지를 통해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추출하여 포스코 HY 클린메탈에 공급할 예정이다.
10월 6일
- GS에너지와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포스코 GS 에코 머티리얼’을 설립하기 위한 계약 서명식을 개최하였다. EU 등에서 2030년부터 이차전지 재활용 원료 사용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전지 재활용 사업에 주력할 생각이다.
10월 10일
- LG에너지솔루션과 차량 탑재 전지 사업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리튬, 양극재, 음극재, 재활용 등 전지 소재(원료ㆍ재료)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을 강화할 생각이다. 향후 양극재ㆍ음극재의 중장기 공급ㆍ판매 계약 체결, 재활용ㆍ차세대 음극재 분야에 대한 사업ㆍ기술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11일
- 아르헨티나의 옴브레 무에르토 소금호수에서 탄산 리튬 공장의 제2단계 투자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총 투자 금액은 약 10억 9,000억 달러이며, 생산 능력은 수산화 리튬으로 환산했을 때 연간 2만 5,000톤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의한 국내외 고객 기업의 리튬 공급 확대 요구에 대응한다. 현지에서 생산한 탄산 리튬을 수산화 리튬으로 가공하는 공장은 2023년 상반기에 한국에서 착공하였고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10월 14일
- 포스코가 광양 제철소 안에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 정제 공장(연간 생산량 2만 톤)을 착공했다. 2023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포스코 그룹 산하의 SNNC가 펠로니켈을 정련하여 니켈매트를 생산하고, 포스코가 니켈매트를 정제하여 고순도 니켈을 생산하여, 포스코 케미컬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인플레이션 절감법에 대응한다.
10월 28일
- 포스코 JK 솔리드 솔루션이 고정 전해질 공장(연간 생산량 24톤)을 준공한다.
- 포스코 그룹은 대만의 전고체 전지 기업 프롤로지움에 출자하고, 실리콘 음극재 기업 테라테크노스를 매수하는 등 전지 재료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 2월 14일
- 호주의 광물 탐사ㆍ개발 기업 진달리 리소스와 미국의 리튬 점토 광상의 공동 연구ㆍ사업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월 24일
- 중국의 닝보리친과 인도네시아에서의 니켈 생산 상호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술라웨시섬에서 니켈 중간재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제1단계로 2023년 내에 공장 건설을 시작하고, 2025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4월 12일
- 포스코 그룹은 혼다기연공업과 EV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향후 양극재ㆍ음극재ㆍ전고체 전지용 소재, 재활용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5월 3일
- 한국 기업 최초의 해외 니켈 정련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공장은 할마헤라섬에 들어설 예정이며, 연간 52만 톤인 니켈 중간재를 생산한다. 총 투자 금액은 4억 4,100억 달러이며, 연내에 착공하고 2024년에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5월 30일
- 포스코 그룹은 SKC와 리튬 메탈 음극재 등의 차세대 전지 재료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6월 13일
- 포스코 홀딩스는 2022년 10월 11일에 발표한 사업의 일환으로 아르헨티나산 탄산 리튬을 바탕으로 하는 수산화 리튬 공장을 전라남도 여수시에 착공하였다. 2025년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5,75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6월 21일
- 포스코 홀딩스와 포스코 퓨처엠은 중국의 쭝웨이신소재(CNGR)와 이차전지용 니켈 정제와 전구체 생산을 담당하는 두 개의 합병회사를 경상북도 포항시에 설립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각각 2026년에 양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3년 4분기에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6월 29일
- 포스코 홀딩스는 2022년 10월 11일에 발표한 아르헨티나의 탄산 리튬 공장(제2단계)을 착공한다.
7월 10일
- 포스코 홀딩스, 중국 절강화유코발트, GS에너지가 공동으로 설립한 포스코 HY 클린메탈이 전라남도 여수시에 이차전지 재활용 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은 1년에 니켈 2,500톤, 코발트 800톤, 탄산 리튬 2,500톤을 회수할 수 있다.
7월 11일
- 이차전지 소재(원료ㆍ재료) 분야의 2030년 생산 능력ㆍ매출 목표를 발표했다.
**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차량 탑재 전지 관련 사업의 주요 동향(2022년 1월~2023년 7월)
2023년 5월 29일
- 호주계 광업 대기업의 탄자니아 자회사 파루 그라파이트와 차량 탑재 전지용 천연 흑연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향후 25년간 75만 톤의 천연 흑연을 공급받는다.
[이차전지(LFP, 리튬이온, 전고체)와 4대 핵심소재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 상세보기
https://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3000000&goods_idx=92831&goods_bu_id=
[이차전지, 전기차 및 연관산업(소재/광물/폐배터리) 시장실태와 참여업체별 사업동향] 보고서 상세보기
https://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1000000&goods_idx=93616&goods_bu_id=
[이차전지 Global Market Data] 상세보기
https://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2000000&goods_idx=93406&goods_bu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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