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IEA : 신재생에너지의 2027년까지의 분석과 예측
- 관리자 (irsglobal1)
- 2023-03-16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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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안전 보장에 대한 우려와 새로운 정책을 고려하여, IEA는 재생에너지 전기의 도입량을 역대 최대 규모로 예측하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도화선이 된 사상 초유의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인해 재생에너지의 전례 없는 가속이 시작되었다. 화석 연료의 공급이 압박을 받으면서 자급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전기의 안정 보장상의 편익이 강하게 인식되어, 많은 국가가 재생에너지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화석 연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화석 연료에 대한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5년간의 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용량 확대는 1년 전의 예측에 비해 크게 가속화되었다. IEA의 주요 케이스에서는 2022~2027년에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이 약 2400GW(오늘날 중국의 전체 발전 설비 용량에 상응하는 규모) 증가한다. 과거 5년간에 비해 도입 속도가 85% 증가하여, 지난 보고서에서 예측한 것에 비해 약 30%가 높으며, 역대 최대 수준으로 상향 수정되었다. 재생에너지는 해당 예측 기간 중 전 세계의 모든 발전 설비 도입 용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중국, EU, 미국, 인도가 주로 이러한 상향 수정을 이끌며, 이들 국가ㆍ지역은 정책, 규제, 시장 개혁을 추진함과 동시에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여 상상한 것 이상으로 빠르게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중국의 제14차 5개년 계획과 시장 개혁, REPowerEU 계획, 미국의 인플레이션 억제법이 예측을 수정한 주요 국가이다.
재생에너지는 2027년까지 전 세계의 전원 구성에 변혁을 가져와, 가장 큰 전원이 된다
재생에너지는 2025년 초반에 석탄 발전의 발전 전력량을 초월하여, 세계 최대의 전원이 된다. 재생에너지의 발전 점유율은 해당 예측 기간 중에 10% 증가하여, 2027년에는 약 38%에 달한다. 재생에너지는 발전 점유율이 증가하는 유일한 전원이며, 석탄, 천연가스, 원자력, 석유는 발전 점유율이 감소한다.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의 발전 전력량은 향후 5년간 배로 증가하여 2027년까지 전 세계의 모든 발전 전력량의 약 20%를 차지한다. 가변 재생에너지는 해당 예측 기간 중의 모든 재생에너지 발전의 증가된 발전 전력량 중 80%를 차지하며, 추가적인 전력 시스템의 유연성을 확대해야 한다. 하지만 수력, 바이오에너지, 지열, 집광형 태양열 등의 부하를 분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은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의 전력 시스템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 성장이 여전히 한정적이다.
태양광발전의 설비 용량은 2027년까지 석탄 화력을 능가하고, 세계 최대의 전원이 될 전망이다. 태양광발전의 누적 설비 용량은 해당 예측 기간 중에 약 1,500GW가 확대되어 현재에 비해 약 3배에 달하며, 2026년까지 천연가스 화력, 2027년까지 석탄 화력 설비 용량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발전의 연간 도입 용량은 향후 5년간 매년 증가한다. 대규모 태양광발전은 당장의 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투자 비용이 올랐지만, 전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발전 설비의 신규 도입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실현할 수 있는 수단이다. 주택용 등의 분산형 태양광발전 역시 전력 소매 가격 상승 및 수요 가정의 전기 요금 절감을 위한 정책 지원의 확대로 인해 성장이 가속화된다.
세계의 풍력발전 설비 용량은 거의 2배로 증가하여, 해상풍력발전이 성장의 20%를 차지한다. 2022~2027년에 약 570GW의 육상풍력발전이 새롭게 가동할 전망이다. 하지만 복잡한 허가 수속 및 불충분한 계통 증강으로 인해 육상풍력발전의 연간 도입 용량은 해당 예측 기간이 끝날 때쯤에야 겨우 2020년의 연간 도입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풍력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성(省) 수준의 정책 지원을 통해 빠르게 확대되고, 미국에서는 해당 예측 기간이 끝날 때쯤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시장이 형성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유럽의 설비 도입 용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1년에 50%였던 것이 2027년에는 30%로 떨어지게 된다.
정책 개선을 통해 2050년 배출량 넷제로와의 차이를 좁힐 수 있다
IEA의 가속 케이스에서는 각국이 정책, 규제, 허가, 자금 조달의 과제에 임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설비 도입량이 주요 케이스에 비해 25% 확대될 수 있다. 많은 선진국은 도입 과제, 특히 인허가 및 계통 증강에 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신흥국가에서는 정책 및 규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재생에너지의 빠른 확대를 방해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송배전 설비가 취약하고 간단한 자금 조달이 결여되어 있어, 주요 케이스에서 프로젝트를 적시에 운용하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 각국이 이러한 과제에 대처하게 되면, 가속 케이스에서의 재생에너지 발전의 도입 용량이 전 세계적으로 약 3,000GW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빠른 성장이 실현되면, 2050년에 배출량 넷제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재생에너지 발전과의 차이를 크게 메울 수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유럽의 재생에너지에 전환점이 되었다
전쟁으로 인해 유럽이 클린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Fit-for 55 패키지의 야심적인 재생에너지 목표에 대한 의논 중, EU는 에너지 위기에 봉착했다. 2022년 2월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에너지 안전 보장이 재생에너지의 도입을 가속화하게 되었다. EU는 2022년 5월에 유럽위원회가 발표한 REPowerEU 계획에서, 2027년까지 러시아에 대해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을 끝낼 것을 제안하였다. 수많은 목표 중에서 이 계획은,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을 2030년에 (전에 교섭 중이었던 40%를 넘어섬) 45%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럽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야심적인 시책에 에너지 안전 보장상의 우려가 더해져, 2022~2027년에 재생에너지 설비의 용량이 2배로 증가한다. 많은 유럽 국가들은 목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행동 계획을 가결 또는 제안함과 동시에 정책 지원을 확대하여 재무 이외의 과제에 임하였다. IEA는 EU의 도입 전망을 작년 보고서 대비 크게 상향 수정(30% 증가)했고, 독일(50% 상향 수정)과 스페인(60% 상향 수정)이 이에 앞장섰다. 독일은 재생에너지 전기의 목표 인상, 옥션량 확대, 분산형 태양광발전에 대한 보수 개선, 인허가 속도 향상을 실시했다. 스페인은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의 인허가를 합리화하고, 새로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해 계통이 받아들이는 용량을 확대하였다.
운수 부문과 열 부문에서는 재생에너지 도입이 정체되어, EU 전체에서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방해하고 있다. IEA의 주요 케이스에서는 운송용 에너지 수요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의 증가량이 2020년에 9%에서 2027년에는 15%에 그쳐, EU의 2030년 목표와 합치되지 않고 있다. 전기자동차와 바이오 연료 수요가 확대되지만,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각국 및 EU 수준의 인센티브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냉난방에서 REPowerEU 계획을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비율의 연간 증가율을 과거의 약 4배로 만들어야 한다.
정책이 개선되면 EU는 재생에너지 도입을 크게 가속화하여 REPowerEU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IEA의 주요 케이스에서는 모든 부문에서 REPowerEU 계획의 목표에 달하지 못한다. 전력 부문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69%로 만들려면, 연간 평균 도입 용량을 태양광발전은 30%, 풍력발전은 2배로 증가시켜야 한다.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의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EU 가맹국은 인허가와 라이선싱 속도 향상, 옥션 스킴 확장과 스케줄의 명확화, 재생에너지 비용 상승과 에너지 안전 보장상의 이점을 가미한 옥션의 재설계, 분산형 태양광발전에 대한 보수 스킴 개선을 실천해야 한다. EU 정부가 이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면, 가속 케이스에서는 주요 케이스보다 30% 높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야심적인 REPowerEU 목표의 궤도에 오를 수 있다. 운수 부문과 관련해서는, 각국은 바이오 연료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더욱 야심적인 운송의 탈탄소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가속 케이스에서는 운수 부문의 재생에너지 비율이 2027년에 20%로 상승하고, 2030년에는 29%를 지향하는 EU의 목표와의 차이를 줄인다. 냉난방과 관련해서는, 히트펌프의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및 규제,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저금리 융자를 통해 비싼 초기비용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시장 개입을 통해 높은 비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필요는 있지만, 재생에너지에 대한 신규 투자의 비즈니스 케이스를 저해해서는 안 된다. 2022년 10월에 유럽이사회는 취약한 소비자를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부터 보호할 목적으로, 발전 사업자에 대한 초과 이익 과세를 포함한 긴급 규제를 가결했다. 이러한 개입의 윤리성은 높지만, 개입의 영향력과 관련해서는 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신규 프로젝트 투자 능력에 대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평가해야 한다. 현재 유럽에서 도입 및 제안되고 있는 시장 개입(도매 상한 가격 및 초과 이익세 등)은 적절한 설계 및 각국 간의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재생에너지 투자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현재의 에너지 위기로 인해 미래의 전력 시장 설계에 관한 EU 내의 새로운 의논이 시작되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제안된 개혁으로 인해 시장의 주도하에 재생에너지 도입 및 에너지 안전 보장 확보, 유연성 자원에 대한 투자가 촉진된다. 다만, 모든 제안은 투자가에 대한 예상치 못한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 명확한 타이밍 아래 모든 이해관계자를 불러들여 신중하고 투명성 있게 준비되어야 한다.
중국, 미국, 인도는 향후 5년간 재생에너지 도입 용량을 2배로 늘려, 전 세계 증가량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중국은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에 대한 지원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데도 향후 5년간 성장이 가속화되어 2022~2027년에 전 세계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중국의 재생에너지에 관한 새로운 제14차 5개년 계획의 정책 가이드라인과 목표를 고려하여, 올해는 작년 대비 35%가 상향 수정되었다. 아주 야심적인 새로운 재생에너지 도입 목표 및 시장 개혁, 지방 정부의 지원으로 인해 재생에너지의 장기적인 수익이 확보된다. 중국의 많은 성에서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가격이 규제를 받는 석탄 화력보다 낮기 때문에, 빠르게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케이스에서는, 중국은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의 2030년 목표인 1200GW를 5년 앞당겨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 억제법(IRA)을 도입하여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전례 없는 장기간의 정책 예측성이 실현되었다. 2022년 8월에 가결된 IRA에서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세액 공제가 2032년으로 연장되었다. 또한 전미 50개주 중 37개주는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공급 의무화 기준(RPS) 및 목표를 정하였다. 미국의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의 연간 설비 도입 용량은 2027년까지 2021년 대비 2배로 증가한다. 현재 미국의 명확하고 장기적인 정책 예측성을 고려하면, 남아 있는 불확실성은 공급체인의 제약, 무역 조치, 송배전망의 부족, 복잡한 인허가 등이다.
인도에서는 해당 예측 기간에 신규 설비 도입 용량이 2배로 증가할 전망이다. 태양광발전이 성장을 이끌며, 비화석 발전 설비 용량을 2030년에 500GW로 만든다는 정부의 야심적인 목표를 위해 실시되는 경쟁적 옥션에 의해 가속화된다.
미국과 인도의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전 세계의 태양광발전 제조가 더욱 다양해질 가능성이 있다
인도와 미국의 태양광발전 제조에 대한 2022~2027년 투자 금액은 과거 5년 대비 7배인 약 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생산 연동형 인센티브(PLI) 이니셔티브는 중국의 최저 비용의 제조 업자와의 투자 차이를 약 80% 정도 메운다. 한편, 생산 세액 공제를 완전히 수익화함으로써 미국에서 태양광발전 제조의 모든 세그먼트가 최저 비용의 제조업자와 비슷한 비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 제조 지원금에 더하여 태양광발전 설비에 대한 수입 관세와 자국산 부품 우대 제도로 인해, 인도와 미국의 프로젝트 개발 사업자는 국내 제조품의 구입을 촉진시킨다.
태양광발전 공급체인은 다양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이 지배하고 있다. 미국과 인도에서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중국은 해당 예측 기간에 전 세계의 다른 지역의 3배 이상에 달하는 900억 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제조 능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제조 세그먼트에 따라 현재의 80~95%에서 75~90%로 약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각국이 태양광발전 설비의 도입 제한과 국산 우대 무역 정책을 유지한다면, 설비 제조의 지리적 분포가 확대되어 2027년까지 중국의 점유율은 세그먼트별로 60~75%까지 대폭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투자 계획을 고려한 공급량은 2027년까지의 가장 낙관적인 케이스의 수요량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요가 대폭 확대되지 못하면, 중국의 모든 제조 세그먼트의 공장 가동률은 현재의 절반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정책의 지원으로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에 의한 수소 제조가 새로운 성장 분야가 된다
전 세계의 수소 제조용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은 향후 5년간 100배로 증가하여, 산업과 운수의 탈탄소화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의 25개국 이상에서 도입한 정책과 목표에 의해, 2022~2027년의 수소 제조용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설비 용량은 50GW에 달할 전망이다. 이러한 확대는 지리적으로 다양해지고 있는데, 중국이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호주와 칠레, 미국이 뒤를 잇는다. 이들 4개 시장의 수소 제조용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은 전 세계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수소 제조용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은 주요 케이스의 설비 용량의 2%에 불과하지만, 수소 수출의 가능성을 가진 중동ㆍ북아프리카, 중남미의 점유율은 매우 높아, 각각 13%, 5%에 달한다.
기후 변화와 에너지 목표가 바이오 연료의 강력한 전망을 뒷받침한다
전 세계의 바이오 연료 수요는, 주요 케이스에서는 2022~2027년에 연간 35,000백만 리터(20%)가 증가한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인도가 전 세계의 바이오 연료 수요 확대량 중 80%를 차지하며, 이들 5개국 모두가 성장을 뒷받침하는 포괄적인 정책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다. 재생 디젤은 주로 선진국에서 책정된 온실가스 배출 절감책에 의해 처음으로 수요 확대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제트 연료 수요는, 주요 케이스에서는 2021년의 35배에 해당하는 연간 3800백만 리터로 크게 확대되어, 제트 연료의 총 소비량에서 약 1%를 차지한다. 작년의 미국의 세금 제도 우대 조치 및 EU의 ReFuelEU 목표로 인해 바이오제트 연료의 성장이 촉진된다. 한편, 거의 모든 신흥국가에서 에탄올과 바이오 디젤의 이용이 확대되어, 석유 수입을 감소시키고, 고유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윤택하게 할 계획이다.
폐기물과 잔재는 바이오 연료의 성장을 이끌지만, 공급 부족을 피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2027년까지의 신규 바이오 연료 생산 중 3분의 1이 폐기물과 잔재에서 유래된다. 유럽과 미국의 운수 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기 위한 정책을 통해 폐기물과 잔재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억제법에 근거하여, 바이오제트와 재생 디젤의 예측을 20% 상향 수정했다. 이 정책은 온실가스 배출 원단위가 낮은 연료를 우대하고, 바이오 연료 생산자가 폐기물과 잔재에 중점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 유럽에서는 기존의 재생에너지 지령과 EU 가맹국의 정책을 통해 폐기물과 잔재에서 유래한 바이오 연료를 우대한다. 유럽에서 성장한 바이오 연료는 대부분 재생 디젤과 바이오제트에 이용된다. 싱가포르와 중국도 유럽 및 미국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폐기물과 잔재에서 유래한 재생 디젤 및 바이오제트의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전에 없던 바이오 연료의 수요 증가로 인해 공급체인에 부담이 가해지고 있는데, 정부의 정책 및 이노베이션을 통해 완화할 수 있을지 모른다. 폐유 및 잔류 유지의 수요는 2027년까지 가장 입수하기 쉬운 공급원을 통한 공급을 거의 다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에서는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바이오 디젤, 재생 디젤, 바이오제트 생산자는 콩기름이나 채종유 등 기존 식물유를 확보하고 있다. 바이오 연료 생산 전용 식물 기름의 공급량은 해당 예측 기간에 17%에서 23%로 확대된다. 하지만 왕성한 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여, 기업과 정부는 원재료 공급체인을 개선하고 새로운 공급원을 모색하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 정책 및 이노베이션에 의해 이용되지 않던 것을 공급할 수 있게 되고, 기술 개발이 촉진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바이오 연료를 제조하는 데 널리 이용할 수 있는 원료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재생 가능 열의 수요는 증가하지만, 화석 연료의 사용을 충당할 만큼 빠르지는 않다
열 용도의 근대적인 재생에너지 소비량은 2022~2027년에 약 3분의 1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쌍되며, 열 부문의 재생에너지의 근대적인 이용은 2027년까지 11%에서 14%로 확대된다. 재생 가능 열은 현재의 에너지 위기를 고려한 에너지 안전 보장상의 우려 때문에, 특히 EU에서 정책 탄력성을 보이고 있다. 산업 부문과 민생 부문에서는 전력 부문의 재생에너지 비율 상승 및 히트펌프 등에 의한 난방용 전력에 대한 의존도 상승이 재생에너지 열의 성장을 이끈다. 하지만 재생 가능 열의 성장은 화석 연료 기반 열 소비를 충당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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