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검색

자동차/로봇 보잉이 출자하는 자율주행 ‘스카이 택시’ ... 요금은 일반 택시 수준을 목표

  • 관리자 (irsglobal1)
  • 2022-12-24 23:04:00
  • hit2256
  • 121.173.207.46

출처 : https://www.businessinsider.jp/post-260653

         https://jidounten-lab.com/u_37853

 

 

▪ ‘스카이 택시의’ 목적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위를 날아다니며 사무실이나 저녁 약속, 공항에 가는 것으로 매우 심플하다.

▪ Wisk의 스카이 택시 제6 세대는 최고 속도가 시속 138마일(약 222km/h), 항속거리는 90마일(약 145km)이다.

▪ 이 스카이 택시는 Wi-Fi가 연결되어 있으며, 모바일 기기 충전 장치 및 컵홀더도 갖추고 있다.

 

어떤 ‘스카이 택시’가 처음으로 시장에 나올지, 이미 경쟁은 시작되었지만, 보잉(Boeing)이 출자하는 Wisk(위스크)는 우버(Uber), 에어버스(Airbus), 혼다 등 많은 경쟁사를 제치고 처음으로 목표에 도달하고 싶어 한다.

 

 

Wisk Aero(위스크 에어로)에 따르면, 이 제6세대는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eVTOL(전기 수직 이착륙기)’로서 미국 연방 항공국(FAA)이 인정하는 첫 번째 후보라고 한다.

 

스카이 택시는 차량 교통 위를 날아 사무실이나 저녁 약속, 공항까지 더 빨리 이동하기 위해 누구나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비행을 목적으로 한다. Wisk의 목표 요금은 승객 1명당 3달러(약 3,800원), 1마일(약 1.6km)당 3달러(약 3,800원)이며, 공항 셔틀이나 합승 택시에 대항할 생각이다.

 

Wisk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를 취급하는 기업으로서 미국 최초로 스카이 택시의 자율 비행에 성공했다.

 

 

Wisk는 이것이 델타 항공계의 조비 애비에이션(Joby Aviation), 유나이티드 항공계의 이브 모빌리티(Eve Mobility), 미국 항공계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등 경쟁사보다 앞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isk가 개발 중인 4인승 스카이 택시는 전기로 자율 주행하며, 비행 중에는 지상에 있는 사람의 감시를 받는다고 한다.

 

조종석에 인간 파일럿이 없기 때문에, 이용자가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지도 모른다.

 

긴급 상황이나 간단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승객의 머리 위에 호출 버튼이 설치되어 있다.

 

 

Wisk에 따르면, 가동 부품이 적고 간소화된 설계로서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또한 단일 장해물이 없는 다중화된 시스템으로 사고의 가능성을 10억 분의 1로 줄였다고 한다.

 

기체에 탑재되어 있는 센서와 연동된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의사결정 소프트웨어는 니어미스나 크래시를 감지 및 회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최고 시속이 138마일(약 222km/h)인 제6세대는 고도 2500~4000피트(약 762~1219m)에서 90마일(약 144km)의 항속거리를 실현한다. 또한 충전 시간은 15분이라고 한다.

 

날개 길이는 50피트(약 15m), 프로펠러는 12개(앞뒤에 6개씩)라는 특징적이며 독특한 설계를 채용했다.

 

받침대를 길게 만들고 프로펠러가 위를 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안전성 향상, 추진력 개선, 기내 및 외부의 소음 절감을 실현했다.

 

 

전방부의 프로펠러는 회전하면서 방향을 바꾸고, 양력을 추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후방부의 위를 향해 고정된 프로펠러는 항속거리, 제어성, 에너지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 제6세대는 비행기에서 사용되는 바퀴뿐 아니라 헬리콥터와 같은 스키드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제5세대보다 두 자리가 많아져, 4명이 앉을 수 있는 시트가 채용되었다.

 

 

각 시트에는 4점식 안전벨트가 마련되어 있다.

 

 

Wi-Fi에 대응하는 이 스카이 택시는 앞뒤 열에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는 장치가 있고, 컵홀더도 있다.

 

 

탑승객은 터치스크린으로 비행 전 체크리스트를 확인한다.

 

 

비행의 진행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Wisk의 스카이 택시에는 ‘프렁크(앞 트렁크)’도 있다.

 

 

프렁크에는 여행 가방 4개를 넣을 수 있다.

 

 

제1세대부터 제6세대까지, Wisk는 12년간 스카이 택시의 완성도를 높여 왔으며, 1600회 이상의 시험 비행을 사고 없이 성공시켰다.

 

 

Wisk의 스카이 택시 제4세대와 제5세대는 2017년에 등장했다.

 

2011년에 등장한 Wisk의 첫 eVTOL은 주차 공간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았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 본사를 둔 Wisk는 키티 호크(Kitty Hawk)와 합병했다. 구글(Google)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의 지원을 받는 ‘eVTOL’의 경쟁 회사 키티 호크는 2022년 9월에 사업을 종료할 것임을 밝혔다.

 

보잉은 2022년 초에 지금까지의 2배에 달하는 4억 5천만 달러(약 5,700억 원)를 Wisk에 추가로 투자했다.

 

Wisk는 경쟁이 심화되는 ‘eVTOL’ 시장에서, 보잉의 100년 이상의 항공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ㆍ제조 규모가 에어 택시 회사로서 우위에 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 미국 기업이 얼마 전 스카이 택시 서비스의 요금에 대한 ‘목푯값’을 발표했으므로, 그 수치를 소개한다.

 

■ ‘1인 1마일 당 3달러’ = ‘1인 1km당 2,700원’

 

마일이나 달러라고 하면 우리는 느낌이 잘 오지 않기 때문에, km와 원으로 환산하면 1km당 얼마인지 계산해 보자.

 

1km는 약 0.62마일이므로 1km당 요금은 ‘0.62마일×3달러’로서 약 1.86달러가 된다. 1.86달러는 2022년 10월 10일 환율 기준으로 2,700원 정도다. 즉 ‘1인 1마일당 3달러’를 km와 원화로 환산하면 ‘1인 1km당 2,700원’이 된다.

 

택시 요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을 예로 들면 첫 탑승에 2km까지 3,800원이다.

 

택시의 경우에는 승차 인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지 않지만, Wisk Aero가 ‘1인당’ 요금을 정해 놓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Wisk Aero의 스카이 택시 서비스를 혼자 이용하게 되면(=1km당 2,700원) 우리나라 택시 요금과 큰 차이가 없다.

 

어쨌든 둘 사이에 깜짝 놀랄 만큼 요금 차이가 있는 건 아니며, 최첨단 스카이 모빌리티를 사용하는 에어 서비스도 의외로 지상의 택시와 비슷한 수준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헬리콥터를 전세 내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미래자동차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ㆍ사업화 전망] 보고서 상세보기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