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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 미국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 4,200만 톤으로 세계 최고

  • 관리자 (irsglobal1)
  • 2022-03-08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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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016년 플라스틱 쓰레기는 약 4,200만 톤으로 세계 최고라는 사실이, 2021년 12월 1일에 미국 정부에 제출된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해당 보고서는 2020년 12월에 성립된 미국의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에 관한 초당파 법률 ‘Save Our Seas 2.0’ 법에 근거하여 국립 과학 아카데미 등의 지식자가 작성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의 플라스틱 생산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의 생산량은 3억 8,100만 톤으로 1966년(2,000만 톤)보다 약 20배가 증가했다. 그 결과 폐기량도 증가하고 있어, 해양으로 유출된 플라스틱 폐기물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800만 톤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쓰레기 수거차 1대만큼의 플라스틱을 매분마다 바다로 투기하는 양과 같다고 한다. 더욱이 현재의 관행이 개선되지 않으면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의 해양 투기량이 연간 최대 5,300만 톤으로 증가하여,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등의 환경적ㆍ사회적 위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생산량을 절감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하였다.

 

보고서에서는 미국의 플라스틱 생산ㆍ폐기에 관한 수치도 제시한다. 2019년의 전 세계 생산량인 3억 6,800만 톤 중 북미 지역에서 생산된 양은 7,000만 톤을 차지한다. 또한 2016년의 미국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약 4,200만 톤으로, 3위인 중국(약 2,200만 톤)의 약 2배에 달하며, EU 가맹국 전체를 합친 양(약 3,000만 톤)보다 많다고 한다. 더욱이 미국인 1인당 연간 배출량은 130kg인데, 그 값은 주요 국가ㆍ지역과 비교해도 약 2~8배가 많은 수치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플라스틱을 폐기하는 국가라고 한다.

 

플라스틱은 그것을 생산하고 소각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온실가스(GHG)를 배출하는 것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민간 조사회사 시에르의 추계에 따르면, 플라스틱의 생산ㆍ소각으로 인해 생긴 GHG는 2019년에 8억 5,000만 톤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는 500메가와트 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 189개만큼의 GHG 배출량에 상응한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폐기 및 처분 과정에 관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환경보호청(EPA)은 2030년까지 재활용률 50%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 재활용 전략’을 발표했지만, 플라스틱 생산을 감소하는 것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으므로, EPA의 시책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해당 전략은 이해관계자와의 향후 협의를 통해 자세한 실천 계획을 책정할 예정인데, 이번 보고서를 계기로 더욱 엄격한 계획을 세우게 될지 주목되는 바이다.

 

 

[탈플라스틱화에 따른 바이오플라스틱 및 바이오화학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보고서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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