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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 원격의료 산업 동향과 코로나19 이후의 전망

  • 관리자 (irsglobal1)
  • 2021-03-29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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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의료 산업 동향과 시장 규모

 

○ Statista 자료에 따르면, 세계 온라인 의료 시장 규모는 2015년 180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29.3% 성장률을 보이며 2021년 412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온라인 의료의 선두주자인 미국은 1997년부터 온라인 의료를 폭넓게 허용했다. 미국 49개 주에서는 원격의료 일부에 Medicaid 보험 적용이 가능하고, 2019년부터는 원격 이미지 진단에도 적용되고 있다.

 

- 약 75%의 점유율의 온라인 의료 서비스 회사인 텔라닥(Teladoc)은 B2B2C기업으로, 가입한 회사 소속원들에게 온라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텔라닥(Teladoc)'의 스마트폰 앱은 2020년 2월까지 1만 5천건이었던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횟수가 2020년 3월 들어 4만 건을 돌파했고, 싱가포르의 '닥터 애니웨어(Dortor Anywhere)', '마이독(MyDoc)' 등 원격의료 앱의 경우 하루 이용자가 2019년에 비해 각각 156%, 1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모바일 화상회의 전문기업인 비됴(Vidyo, Inc.)가 2018년 1월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의료 서비스 제공 기관의 75%가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원격 의료 부문에 진출할 것이다.

 

<그림1> 온라인 의료 세계 시장 규모 (단위: 십억 달러)

자료 : Statista, 2018

 

○ 미국 법무법인 폴리앤라드너(Foley&Lardner)가 2017년 미국 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가 원격 의료 서비스를 도입했거나, 앞으로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17년 HIMSS Analytics에 따르면, 모바일 컨시어지와 앱을 통한 병원문의까지 포함해 미국 전체 의료공급자의 약 71%가 원격의료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임상에서도, 정신의학과는 21%, 소아과는 20%의 사용률을 보이며, 1차 진료의 사용률은 13%이다. 이미 전체 진료의 약 6건 중 1건이 원격의료로 이루진다고 볼 수 있다.

 

<그림2> 미국 온라인 의료 도입 현황과 운영비용 절감 비율

자료 : 폴리앤라드너(Foley&Lardner), Statista

 

- 영국에서도 당뇨나 심부전 등 만성질환자에서 원격의료가 입원을 20%, 병원방문을 15%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 의료진은 원격의료를 활용하여 원격 진료뿐만 아니라 의료진 간 의견교환, 환자 모니터링, 원격 응급 상담 등으로 진료 수준을 높이면서, 향후 이용이 더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표1> 의료진 대상 원격의료 설문조사

자료 : Deloitte 2018 Survey of US Physicians

 

○ 1997년 IT 기기를 이용한 의료인 간 원격의료를 인정한 일본은 2018년부터 원격진료를 건강보험에 포함하였으며 2019년 원격의료 시장규모는 199억 엔 규모로 추정된다.

 

- 일반 진료와 같은 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원격 의약품 처방과 배달도 가능하다. 일본이 원격의료에 적극적인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 환자가 자신의 혈압ㆍ체온ㆍ산소포화도 수치 등을 정보단말기에 입력하면 ‘텔레너스’가 전송된 수치를 모니터링해 준다. 영상 통화로 건강 상담을 하고 주치의와 연결도 돕는다. 도서ㆍ산간 지역의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헬로 베이비 프로그램’은 임신 2주부터 출산 후 7일까지 태아 심박 수와 산모 진통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원격지 의사가 진단한다. 자치단체는 원격 방문간호와 재활 시스템으로 고령자를 돌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각국의 정부는 원격 진료를 포함한 원격의료의 도입을 촉진하고, 공적인 건강보험도 보험 상환을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존 의료기관에서의 원격의료 대응이 진행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내원을 미루는 환자로 인한 환자 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원격 진료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 코로나19 이후의 원격의료 전망

 

○ 팬데믹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 원격의료를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을 급속히 진행시킨 결과, COVID-19가 진정된 후에는 재차 정비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COVID-19 수습 후에 남겨진 과제로는 프라이버시와 시큐리티의 정비와 온라인 진료의 질적 평가와 컨트롤, 전자진료기록카드 제휴 등의 기존 의료기관의 IT인프라 재검토가 요구된다. HIPAA나 HITECH와 같은 상세한 가이드가 없는 국가에서는 그 정비가 이루어짐으로써 원격의료 외에도 의료기관의 DX가 진행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 COVID-19 감염 확대에 의해 환자와 의료기관, 의료종사자의 진료 행동은 크게 변화했다. 수습 후에 일시적인 규제완화의 재조정ㆍ전환이 있어도, 장기적으로 전 세계에서 활용은 진행될 것으로 상정된다. 의료의 온라인화에 따라 3가지 상황이 예상된다.

 

○ 첫 번째는 가상 프로바이더가 가능한 국가를 중심으로 의사 등 의료종사자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미 미국과 중국에서는 온라인 프로바이더가 의사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

 

- 중국에서 온라인 프로바이더가 각각 1,000여명 가까운 의사를 고용할 수 있는 배경에는 중국의 의사 저임금이나 과중 노동을 들 수 있다. 그 때문에 현역 의사나 경험이 풍부한 퇴직 후의 의사가 자택에서 효율적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 진료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두 번째는 의료의 크로스 보더(cross border)화이다. COVID-19로 국경이나 지역을 초월한 원격의료 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하였다.

 

- 런던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WeDocter를 이용하는 사례나, BaiduHealth 상에서는 중국 자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로의 액세스가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 또한 24시간 대응이나 KRY와 같이 여러 언어로 대응하는 플랫폼도 나오고 있다. 이것들이 국경을 초월한 의료 제공을 가속할 가능성이 있다.

 

○ 세 번째는 진료 지원을 실시하는 AI의 활용이 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의사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나 중국의 가상 프로바이더는 의사 1명당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 이미 AI를 활용하고 있다.

 

- Ping An Good Doctor는 의사의 진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문진 프로세스의 대응이나 더블체크를 실행하는 AI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으며, 2020년 4월 시점에 누적 6억 7,000만건의 진료 데이터에 의해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있는 것과 3,000개 이상의 질환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전망] 보고서 상세 보기

https://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2000000&goods_idx=84638&goods_bu_id=

 

[의료ㆍ헬스케어ㆍ제약 분야의 AIㆍ빅데이터 핵심기술 개발 및 활용 동향 분석] 보고서 상세 보기

https://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2000000&goods_idx=84560&goods_bu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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