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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스마트 비즈니스 전략 구축을 위한 필수조건

  • 관리자 (irsglobal1)
  • 2019-05-21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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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ATKearney사가 발표한 '스마트 비즈니스 전략 구축의 필수조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플랫폼이 진화됨에 따라 스마트홈 업계는 다음의 3가지 주요 기능으로 집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 애플리케이션 프로바이더 : 최종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 카테고리로서, 현재 Samsun, LG 등이 포함된다.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 프로바이더는 시큐리티 회사, 전력회사, 통신회사, 병원과 같이 특정 영역의 제품 및 서비스에 특화되어, 나라마다 서로 다른 로컬 기업을 보유한다.

 

• 플랫폼 프로바이더 : 스마트홈 허브 및 백엔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 카테고리. Amazon, Google, Apple과 같은 테크놀로지 글로벌 플레이어가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의 프로바이더이기도 한 Samsung과 같은 가전 메이커도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 컴포넌트 프로바이더 : 반도체나 센서와 같은 전자부품에 특화된 기업이나 ODMs(Original Design Manufacturers) 및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s) 기업이 이 카테고리에 속한다.

 

<그림> 스마트홈 분야의 밸류체인의 주요기능과 중심기업

자료 : ATKearney

 

1) 애플리케이션 프로바이더

미래의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산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산업과 공통되는 부분이 많아, 엄청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유저 획득 플랫폼, 결제 플랫폼, 모바일 단말기에서의 인터넷 접속 환경 등이 발전하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경제라는 새로운 독자적인 에코 시스템이 생겨난 것처럼, 스마트홈 업계 역시 새로운 비즈니스의 에코 시스템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홈의 플랫폼이 진화하여 더욱 보편화됨에 따라 새롭게 진출한 기업은 새로운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많이 창출해낼 것이다.

 

예를 들어 냉장고, 오븐, 가스레인지가 자동으로 연계된 스마트 쿠킹 서비스가 실현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처럼 냉장고 안에 있는 것과 장을 봐온 것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메뉴를 선택한 다음에는 냉장고가 자동으로 부족한 재료를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2시간 이내에 현관 앞으로 배달될 것이다. 그 사이에 메뉴와 레시피 정보가 주방의 가전제품들로 전송되어 사전 설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몇 시간 후면 크게 수고하지 않아도 미슐랭 레스토랑 급의 요리를 먹을 수 있게 된다.

 

<그림> 스마트 쿠킹 서비스의 예

자료 : ATKearney

 

하지만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아직 여명기에 지나지 않으며, 세련된 제품군은 아직 많지 않다. 단기적으로는, 기업들은 사용자가 가진 문제 중에서 한두 가지에만 특화된 제품을 제공하는 데에 그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시장이 성숙되어감에 따라 하나의 제품만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나갈 필요성이 생겨날 것이다. 앞으로 기업들의 제품 자체의 성능 차이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제품의 필수화) 서비스 모델 자체가 기업의 차별화 요인이 될 것이다.

 

장래가 유망한 서비스 모델 중 하나로, 소모품과 대여 사업이 있다. 그 중에서도 ‘Amazon 대시’ 서비스가 가장 두드러진 예인데, 이 모델은 하드웨어를 대여하는 비즈니스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점검이나 부품 교환·보충이 필요한 제품을 인터넷 접속을 통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월정액 요금을 지불하면 사용자가 직접 점검하거나 보충하지 않아도 될 수 있게끔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한 가지 방향은 퍼스널 라이즈 서비스이다. AI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개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인터넷 업계에서는 이미 타깃 광고를 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AI가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분석하여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이러한 모델은 물리적인 세계로도 확장될 것이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일어나는 시간이 되면 조명과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주방에 가면 갓 내린 커피가 준비되도록 하는 서비스는 이미 실현되고 있다.

 

세 번째 서비스 모델은 여러 제품의 통합 서비스이다. 여러 제품을 통합 관리하여 자동화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개별 제품을 조합하여 따로 따로 운용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이러한 모델의 잠재력은 매우 높지만, 아직은 여러 애플리케이션 프로바이더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네 번째 서비스 모델은 물리적 서비스와의 통합 모델이다. 사람의 형태를 한 로봇이 일반적이 될 때까지, 옷을 개는 것과 같은 대부분의 동작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용으로 상품화되려면 문제가 많을 것이다. 이러한 영역을 보완하는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업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로봇 청소기가 집안을 청소하면서 미처 청소를 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그 데이터를 수집한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클리닝 서비스 회사로 전송하고, 직원이 가장 더러운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청소를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 플랫폼 프로바이더

 

스마트홈 분야에서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는 스마트홈 허브이다. 이러한 허브로 인해 사용자는 지금까지 종적인 형태였던 스마트홈 제품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홈 허브라는 개념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Google, Amazon, Apple, BSH, Samsung, Panasonic와 같은 테크놀로지 기업의 진출과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Samsung Smart Things Hub, Amazon Echo, Google Home 등 AI를 이용한 개별 허브나 스마트 스피커 기기, 또는 Apple의 Home Kit와 같은 스마트폰 자체를 플랫폼으로 만든 것 등 종류는 다양하지만, 스마트 스피커를 중심으로 시장이 급속도로 형성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테크놀로지 기업을 뛰어넘어 수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홈 제품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 프로바이더는 3가지 커다란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다.

 

• 생활 서비스 프로바이더 : 원래는 특정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중점을 둔 통신 사업자나 전력회사, 시큐리티 서비스 회사 등, 주로 로컬 서비스를 지향하는 기업

 

• 디지털 플랫포머 : 스마트폰 플랫폼, E커머스 회사, 온라인 포털 등 고유의 플랫폼 기능을 스마트홈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

 

• 가전 메이커 : 스마트 가전제품을 이미 제공하고 있는 기업

 

스마트홈 시장이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진화함에 따라, 플랫포머가 성공하는 데에는 4가지 요소를 충족시켜야 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1. 스마트홈 제품과의 호환성 확보

스마트홈 플랫폼은 스마트홈 제품과 반드시 호환되어야 한다. 호환성을 실현시키려면,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통신 프로토콜의 표준화 및 API를 통한 에코 시스템 형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기업들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2. 빅데이터·AI 기능 제공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은 단편적인 소비자의 정보를 모을 수는 있지만 플랫폼은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축적할 수 있어, 더욱 고차원적인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고도의 빅데이터와 AI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플랫폼 프로바이더로서 차별화할 수 있는 요인이 되며, 성공의 한 가지 조건이 될 것이다.

 

3. 대규모의 사용자 수 확보

스마트홈 플랫폼에 있어 가장 중요하며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는, 사용자끼리 또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프로바이더를 ‘잇는’ 것이다. 이미 대규모의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플랫포머는 매우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의 플랫폼은 더욱 크게 성장하게 되고, 소규모의 플랫폼은 도태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4. 결제 플랫폼 제공

Google Play나 App Store에 개발자들이 모여드는 이유는 결제 플랫폼 때문이다. 30%의 거래 수수료를 줘야 하긴 하지만, Google과 Apple의 플랫폼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즉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고,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스마트홈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사용자로부터 새로운 결제 수단을 획득하는 것이 하나의 장해물이 될 수 있으므로, 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 플랫포머로서 4가지 요소 전부를 충족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Google과 Apple만이 세계적인 규모로 갖가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Amazon이나 Alibaba와 같은 E커머스 기업들도 그러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지리적인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한편 대형 가전제품 제조회사들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긴 해도 빅데이터 분석과 AI에 관한 능력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 대형 가전제품 제조회사는 견실한 결제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생활 서비스 프로바이더는 지역적인 고객 기반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결제 플랫폼에 액세스할 수는 있어도 글로벌한 사업 전개나 그 밖의 주요 요소들은 크게 결여되어 있다.

 

3) 컴포넌트 프로바이더

 

컴포넌트 프로바이더는 SoC(시스템 온 칩) 설계자, 반도체 메이커, 센서 생산업자, ODM 기업, EMS 기업 등 수평 분업을 담당하는 기업들을 포함한다. 스마트홈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제품과 기본적인 기술이 닮아있기 때문에 기존의 상류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계속해서 업계를 선도해나갈 것이다. 또한 ODM과 EMS의 대형 기업들에 있어서 스마트홈 시장의 확장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기업들이 계속해서 성공하려면 코스트 리더십, 기술 혁신, 소비자 친화형 기업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컴포넌트 업계의 전체적인 모습은 크게 변화하지 않겠지만, 니치 기업에도 사업 기회가 열릴 가능성은 있다. 예를 들어 어플리케이션이나 플랫폼 기업이 새로운 제품을 투입해나가는 과정에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컴포넌트 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도 있다. 또한 3D 프린터와 팹리스(공장을 갖지 않는) 생산은 새로운 플레이어의 시장 진출을 비교적 쉽게 만들 것이다.

 

 

[2019 전략산업, 지능형 스마트홈 국내외 시장 전망과 핵심기술 개발전략] 보고서 상세 보기

http://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2000000&goods_idx=82322&goods_bu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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