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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정보통신 AI, IoT,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 관리자 (irsglobal1)
  • 2019-10-29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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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혁신기술’이라 불리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블록체인으로 인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Google, Facebook, Apple 등 대형 IT 기업이 잇따라 첨단기술을 연구ㆍ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지금, 스타트업의 참여로 인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3대 혁신기술’이 중요시되는 이유  ***

 

인터넷이나 클라우드, 모바일 디바이스, SNS의 보급에 더해 자율주행차나 스마트 디바이스 등의 개발이 발전됨에 따라, AI, IoT,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같은 차세대 기술이 테크놀로지 산업뿐만 아니라 사회의 형태 자체를 바꾸게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급속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3대 혁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상호간에 또는 다른 테크놀로지와 융합함으로써 일찍이 없던 규모의 ‘상승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IoT는 이미 수많은 기업에 새로운 서비스 및 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십억의 접속된 기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는 AI 애플리케이션을 향상하는 데 활용되며, 블록체인 기술이 IoT의 정보 보호 및 스마트 컨트랙트를 가능하게 한다. 그야말로 테크놀로지의 민주화와 그에 접속 가능한 커뮤니티의 형성이 현실이 된 것이다.

 

‘Google X’나 ‘FAI(Facebook AI Research)’ 등 대형 IT 기업이 잇따라 독자적으로 연구ㆍ개발 부문을 설립하고 있으며, 기계학습의 계산 능력 향상 및 클라우드의 스토리지 가격 인하 등, 이러한 기술의 연구ㆍ개발 환경이 향상된 것도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에 도움이 되는 기술’에 대한 기대를 가속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  효율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

 

차세대 기술의 활용은 특히 공공부문ㆍ제조ㆍ운수ㆍ금융ㆍ판매ㆍ자동차ㆍ소비재ㆍ의료와 같은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인간의 사고와 관련된 인지기능(지각, 추론, 학습, 문제 해결 등)을 실행하는 기술인 AI는 비즈니스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으며, 주로 데이터 관련 업무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도입되는 경우가 많다.

 

맥킨지 글로벌 서베이의 조사에 따르면, 약 절반에 해당하는 답변자가 “자사의 조직이 표준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30%는 “향후 활용할 예정”이라고 대답했다.

 

일본에서도 실용화되어, 재무국이 2018년 9월 중순~10월 중순에 걸쳐 일본 전국 총 1,27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첨단기술(IoT, AI 등) 활용 상황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이미 23.1%가 IoT, 10.9%가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각각 40% 이상이 “활용할 예정이거나 검토 중”이라고답변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첨단기술”로서 이미 활용하고 있는 기업 중 20%가 IoT를, 7%가 AI를 꼽았다.

 

단독으로, 또는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차세대 기술을 활용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타트업 기업이다.

 

AI 분야에서는 자연언어 처리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Facebook Messenger나 LINE에 자동 응답하는 AI 챗봇 “ConciergeU”를 개발한 컨시어지(Concierge), 인격을 가진 퍼스널 AI “PAI”를 제공하는 올트(Alt), 매일의 스케줄 관리 및 회의, 판매까지 폭넓은 업무를 지원하는 AI 어시스턴트 플랫폼 “Evie”를 제공하는 Evie.ai 등 인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AI상품ㆍ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심층학습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ㆍ예측에 기반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아라야(Araya)는 “Microsoft Innovation Award 2018”이나 “EY Innovative Startup 2018”에서 수상한 기대주이다.

 

기계에 대한 도입을 전제로 각종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알고리즘 “Deep Binary Tree(DBT)”를 개발한 에이징(Aising)은 초경량화, 고속 데이터 처리 등 기존의 AI 기술에서는 이루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아라야와 마찬가지로 Microsoft Innovation Award 2018이나 Forbes Rising Star Award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  차세대 기술과 기기를 연결하는 IoT  ***

 

지금까지는 인간이 스스로 하던 작업이나 지원 활동을, 테크놀로지에 의해 ‘사물을 시각화’함으로써 실시하는 것이 IoT의 개념이다. 예를 들어 센서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IoT화함으로써, 정밀도 높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AI나 빅데이터와 조합하면, 인간을 월등히 뛰어넘는 정밀도로 분석 및 예측을 할 수 있게 된다.

 

벤처 데이터베이스 Crunchbase의 조사에 따르면, 이미 2만 6천개 이상의 신흥 회사가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설립하여,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기술 중 하나로서 IoT를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기업에서는 “산업 인터넷”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제네럴 일렉트릭(GE)가 12억 달러(약 1,344억엔)를 투자하여 IoT 소프트웨어 관련 자회사를 신설하는 등 IoT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만 달러(약 2억 2,400만엔)를 출자하여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터(Alchemist Accelerator)”를 설립하였다.

 

GE가 출자한 스타트업 중 하나로, 건설 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IoTrek이 있다. 작업환경을 IoT화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인간과 기계, 자재를 연결시켜 실시간으로 리소스를 분석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며 안전한 프로젝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음성 인식 엔진을 통해 화재나 사고와 같은 이상 상황을 경고하는 아빌리센스(AbiliSense), 자동차 및 부품 메이커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교환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토노모(Otonomo), IoT 시큐리티 기술로 총 4,700만 달러(약 52억 6,400만엔)를 조달한 아미스 시큐리티(Armis Security) 등 스타트업의 기세는 식을 줄을 모른다.

 

*** 금융에서부터 의료, 교육까지 - 블록체인이 만드는 새로운 시스템 ***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나 토큰, 무역금융 등 기존의 금융 시스템의 틀에서 벗어난 신상품 및 서비스를 잇따라 만들어내고 있다. 더욱이 스마트 컨트랙트에서부터 공급체인, 민박, 개인매매, 투표 시스템까지, 데이터를 수정할 수 없다는 특성에 의한 트래킹 기능을 활용하여 활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현금 대신 가상화폐나 토큰을 사용하여 매매 및 융자를 실시한다”는 발상은 서서히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독자적인 토큰 “DEB”를 이용한 Debitum Network의 블록체인 융자ㆍ투자 플랫폼은 안전하고 투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파이낸스 솔루션으로서, 향후 더욱 더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의료 분야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놈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Shivom, 분자 수준의 데이터 수집ㆍ공유 플랫폼을 제공하는 Nano Vision 등이 새로운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교육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한 ODEM 플랫폼은 각 학생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 수업 및 온라인 서포트를 제공한다. 그리하여 시간과 비용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교육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자동화ㆍ디지털화가 비즈니스 모델의 기반을 바꾼다?  ***

 

앞으로 “3대 혁신기술”은 더욱 더 진화하여, 빅데이터, 3D 프린트, 5G(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증강현실(AR), 양자 컴퓨터와 같은 차세대 테크놀로지와 함께 이제껏 보지 못했던 차원으로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이끌어갈 것이다.

 

그에 따라 대기업, 스타트업간의 경쟁 또는 파트너십도 가속화되어, 그로 인해 더욱 더 새로운 서비스 및 상품이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5년 후, 10년 후에는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확립할 수 없었던 투명성, 불변성, 저비용, 정보공유, 효율성 등이 ‘비즈니스의 상식’으로 자리 잡아, 일하는 방식까지도 개혁되는 등, 비즈니스 모델의 기반 자체가 완전히 새로워질 것이다.

 

업무의 효율화가 비용 절감 및 일손 부족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반면, 테크놀로지의 진화가 인간의 업무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언젠가 찾아올 “제5차 산업혁명”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질 것인지 상상하면서, 앞으로의 기술의 진화와 비즈니스 모델의 변혁을 주시하고자 한다.

 

 

[자동차ㆍ로봇 분야 인공지능(AI)의 국내외 핵심기술 개발동향과 비즈니스 분석] 보고서 상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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