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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봇 주요업체별 커넥티드 카 서비스 및 개발 현황

  • 관리자 (irsglobal1)
  • 2019-10-23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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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GM

 

커넥티드 분야에서는 선구적인 시도

 

1996년에 구독형 커넥티드 카 플랫폼 ‘OnStar’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커넥티드 분야에서는 선구적인 시도를 해온 바 있는 GM. 홍콩의 리서치 회사 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커넥티드 카의 제조사별 출하 실적에서 GM이 시장의 46%를 차지하는 등 선구자로서의 입장을 굳히고 있는 듯하다.

 

신형 ‘캐딜락 CT6’에는 세계 최초의 완전 통신 차량탑재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정밀도 높은 최신 정보를 항상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터널 등 GPS로 위치를 측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차량 탑재 센서와 연계된 자율항법과 궤도 보정 기술에 의해 정밀도 높은 위치 보정이 이루어진다.

 

■ [미국] 포드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SVNC’를 실용화

 

GM에 질세라 포드 역시 커넥티드 서비스에 일찍이 힘을 싣고 있으며, 2007년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SVNC’를 실용화하였다.

 

각 주요 업체들과 연계하여, 2017년에는 도요타와 마츠다, 스바루 등과 함께 스마트폰 전용 앱 개발에 사용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비영리단체 ‘SmartDeviceLink 컨소시엄’의 설립을 발표하였고, 중국의 전자상거래(EC) 대기업인 알리바바 그룹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어, 오퍼레이팅 시스템 및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등의 사업에서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듯하다.

 

■ [미국] 테슬라

 

무선 업데이트 및 원격 진단 기능 등을 탑재한다.

 

전기화 및 운전자 지원 기술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테슬라는, 커넥티드 카 기술 역시 갖추고 있다. ‘무선 업데이터’ 및 ‘원격 진단’은 서비스 센터로의 입고 빈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기술로서, 수리 등에 관한 ‘스마트 알럿’ 기능도 갖고 있다.

 

테슬라는 네트워크에 접속된 차량탑재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엘론 머스크는 2019년 7월에, 정차 중에 YouTube나 Netflix를 열람할 수 있다는 것을 Twitter상에서 선전하였고, 뉴스 등에서도 이를 다루었다.

 

■ [독일] 폭스바겐 (VW)

 

2020년까지 모든 신차를 커넥티드化한다.

 

VW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Discover Pro’를 스마트폰이나 Wi-Fi 루터 등의 통신기기와 접속하여, 전용 서버와 통신을 실시하면, 각종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텔레마틱스 기능 ‘Guide & Inform’ 및 스마트폰과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커넥티비티 기능 ‘App-Connect’ 등이 실용화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에 의해 온라인 VICS 정보나 주차장 정보, 차량의 헬스 리포트, 온라인 시설 검색, 뉴스 등의 서비스를 비롯하여, 호환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차량 탑재 기기의 화면상에서 열람하거나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덩사는 2020년까지 VW 승용차 브랜드의 모든 신차를 커넥티드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제휴를 맺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기초기술 및 기반 확립을 위해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2019년 2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Azure’를 사용한 커넥티드 카를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기반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의 개발 상황 등을 발표하고 있어, 다양한 서비스를 해당 플랫폼상에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듯하다.

 

■ [독일] 아우디

 

‘Audi connect’를 전개, 자동 SOS 코드 등도 실장한다.

 

차안에서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의 최적화를 지향하는 아우디의 커넥티드 서비스 ‘Audi connect’는 SNS 포털에서부터 음악 스트리밍, 내비게이션 데이터의 온라인 업데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입구로서 기능한다.

 

24시간 365일 내내 전용 오퍼레이터가 주차장 등의 시설을 검색하고 레스토랑 등의 예약을 대행해주는 ‘Audi connect Navigator’나 최대 8개의 단말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Wi-Fi 핫스팟 기능’,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거나 잠글 수 있는 ‘리모트 록/언록’, 스마트폰의 myAudi 앱의 지도상에 주차한 차량의 위치를 띄우고, 어디에 주차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카 파인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량에서 수동 또는 자동으로 긴급 SOS 콜을 발신하는 ‘Audi SOS 콜’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동사는 2018년 7월에 중국 통신기기 회사인 화웨이와 커넥티드 분야에서 제휴를 맺었다. 또한 같은 해 11월까지, 미국 디즈니와 차내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개발에 대해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임을 발표하여, 개발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CES 2019에서는 자동차의 움직임과 버추얼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테크놀로지 등을 개발했으며, 벤처기업 ‘holoride(홀로라이드)’ GmbH‘를 설립하여 기존의 모든 자동차 회사 및 콘텐츠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매개로 하여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상품화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 [독일] 다임러

 

‘COMAND 시스템’과 ‘Mercedes me connect’를 전개

 

다임러의 커넥티드 서비스에 상응하는 것이 ‘COMAND 시스템’과 ‘Mercedes me connect’이다. COMAND 시스템에서는 ‘Apple CarPlay’이나 ‘Android Auto’를 활용한 스마트폰 연계 기능을 비롯하여 COMAND 온라인이라는 인터넷 접속 기능을 표준 장비로 갖추고 있는 모델도 있다.

 

한편 Mercedes me connect에서는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 및 원격 차량 (상태) 확인, 원격 주차 보조 등 첨단 텔레마틱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개발과 관련해서는, 2018년 7월에 중국의 바이두와 자율주행과 커넥티트 카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것임을 발표하였으며, 바이두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통합할 것을 합의하였다.

 

■ [독일] BMW

 

전용 앱 ‘BMW Connected’에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전용 앱 ‘BMW Connected’를 사용하면, 문단속 등의 원격 조작 및 벤치레이션 기동 등의 원격 서비스, 주차한 자동차의 주위를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확인ㆍ조작할 수 있는 ‘리모트 3D 뷰’, 스마트폰과 연계한 내비게이션 기능, 서포트 데스크가 날씨나 음식 정보와 같은 다양한 리퀘스트에 응답해주는 기능, 위급시 SOS 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8년 12월에는 당사와 주식회사 NTT 도코모가 협동하여, 자동차에 ‘컨슈머 eSIM’을 탑재하여,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동시키는 새로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스웨덴] 볼보

 

2015년 모델부터 신차에 ‘Sensus Connect’를 탑재

 

볼보는 2015년 모델부터 모든 신차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ensus Connect’를 탑재하고 있어, 인터넷이나 Bluetooth에 의한 음악 스트리밍, 그 밖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차내 앱에서는 최신 뉴스, 스포츠, 경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차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온디맨드 서비스 ‘Stitcher’나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제3자와 공유하는 ‘Glympse’, 개인적인 보이스 메시지를 녹음하여 선택한 사람에게 발송하는 ‘Record & Send’ 등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넥티드 분야에서는, 2017년 5월에 미국 구글과 제휴를 발표하였고,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커넥티비티의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폭넓은 앱이나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또한 각 볼보 차량의 정보를 클라우드를 통해 공유하고, 도로 위의 안전 강화를 꾀하는 시험 전용 프로그램 ‘커넥티드 세이프티’ 등도 실시하고 있다.

 

■ [프랑스] 르노

 

‘얼라이언스 커넥티드 클라우드’ 설립을 발표

 

르노, 닛산, 미츠비시의 얼라이언스에서 모든 커넥티드 카의 데이터를 일원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 ‘얼라이언스 커넥티드 클라우드’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플랫폼으로는 얼라이언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Microsoft Azure’를 기반한 것을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Azure에 포함된 클라우드 기반 및 AI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커넥티드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 [영국] FCA

 

미국 구글과 한국 삼성에 기술 개발을 위탁한다.

 

자율주행과 관련하여 구글의 Waymo와 관련을 맺은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는 커넥티드 기술에 대한 개발을 미국 구글과 한국 삼성 전자 계열에 외부 위탁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동사는 자율주행 기술을 웨이모로부터 도입할 가능성도 있는 듯 보인다. 기존의 자동차 제조를 FCA가 담당하고, 첨단 기술을 구글 등의 회사가 실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분업 체제가 확립될지도 모르겠다.

 

■ [일본] 도요타 자동차

 

기본적으로 모든 신차가 T-Connect에 대응한다.

 

도요타의 커넥티드 서비스 ‘T-Connect’는 차량 탑재 통신기 DCM(Data Communication Module)이나 스마트폰 단말기 등에 의한 Wi-Fi 테더링 및 Bluetooth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나 유사시에 긴급 통보하는 시스템 ‘헬프넷’이나 원격 감시ㆍ통신으로 내 차를 지키는 ‘마이카 Security’, 경고등 점등 시에 적절한 조언을 베푸는 ‘e케어’, JAF로의 원활한 이동을 실행해주는 ‘로드 어시스트 24’, 경로 예측 등 일어날 일을 안내해주는 ‘에이전트+’, 실시간 정보 분석을 통해 기존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내비’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2018년 6월에 발매된 신형 크라운과 코롤라 스포츠를 시작으로, 커넥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기본적으로 모든 신차가 T-Connect에 대응하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 [일본] 닛산 자동차

 

인피니티 등 모든 신형차를 커넥티트化 한다.

 

닛산의 커넥티드 서비스 ‘NissanConnect’는 오리지널 내비에 탑재된 전용 통신 유닛과 호환되는 휴대전화 등을 통해 정보 센터에 접속함으로써 쾌적한 운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오퍼레이터가 내비 조작을 지원하는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로 데이터 통신을 하거나 음성 통화를 할 때에는 별도의 통신료가 부과되지만, NissanConnect 서비스 전용 통신 유닛을 사용하면, 10년간 패킷 통신료를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자차 위치 파악 및 문단속 등을 할 수 있는 앱 서비스나 Twitter나 Gmail 등과 연동하는 퍼스널 서비스, 내비게이션을 위한 서비스, 오퍼레이터 서비스 등이 있다.

 

동사는 2022년까지 주요 도시에서 발매하는 닛산, 인피니티, 닷선 브랜드의 모든 새로운 차종을 100% 커넥티드 카로 만들기 위해, 르노 및 미츠비시 자동차와 함께 모든 커넥티드 카의 데이터를 일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얼라이언스 커넥티드 클라우드’를 도입하겠다는 언급도 한 바 있다.

 

■ [일본] 혼다기연공업

 

독자적인 통신형 내비 ‘internavi’ 등을 전개한다.

 

혼다는 ‘커넥티드 서비스’로서 특별히 구별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독자적인 통신형 내비 ‘internavi(인터내비)’에서는 기존의 자동차 내비게이션에서는 파악할 수 없었던 정체 상황 및 재해 정보, 안전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터내비는 인터내비가 탑재된 차량의 주행 정보를 수집하여 교통정보로서 전송하는 방식을, 세계 최초로 실용화하였고, 정보 센터의 컴퓨터에서 분석한 경로나 재해 정보 등을 차량탑재 내비게이션으로 보내주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이것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커넥티드 서비스의 선구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그밖에도 노차간 통신에 의해 신호정보 활용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활용하는 기술 등도 세계 최초로 실용화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와의 5G 기술 공동 연구 및 조직 재편에 의한 커넥티드 사업 강화 등 최근 해당 분야에서 눈에 띄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의 동향에도 주목하는 바이다.

 

■ [일본] 스바루

 

2022년까지 80% 이상의 신차를 커넥티드化한다.

 

스바루의 커넥티드 서비스 ‘SUBARU STARLINK’는 앱 방식으로, 날씨나 음악, 뉴스와 같은 콘텐츠를 차량탑재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표시/조작할 수 있게 한다.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면, 인터넷을 통해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자동으로 갱신된다.

 

2019년 2월에 공개된 신형 레거시나 아웃백은 ‘Apple CarPlay’나 ‘Android Auto’에 더해 ‘SUBARU STARLINK’를 확충하여, 새롭게 ‘SmartDeviceLink’에 준거한 앱과 호환하여, 스마트폰의 OS를 불문하고 다양한 앱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긴급 정보 등 기존에 있었던 안전 기능에 더하여 Wi-Fi hotspot이나 원격 시동과 같은 기능을 통해 편리함을 더한 텔레마틱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동사는 앞으로 일본 및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2022년까지 80% 이상의 신차를 커넥티드카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일본] 마츠다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에 근거한 ‘마츠다 커넥트’

 

마츠다의 독자적인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에 근거한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설계로 인해, 안전하고 직감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바이스나 미디어와 호환되는 커넥티비티 시스템 ‘마츠다 커넥트’.

 

아이들링 스톱 기구 ‘i-stop’이나 운전 조작의 여백을 생각하는 ‘i-DM’의 동작 상황을 표시하는 것부터, 정기 점검 및 오일 교환 시기 등 자동차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포메이션 기능, Bluetooth 접속을 통한 핸즈프리 통화 및 음성인식을 통한 전화 발신, 수신한 메시지 표시 및 읽어주기 기능을 가진 커뮤니케이션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Apple CarPlay’나 ‘Android Auto’와도 호환된다.

 

또한 기존의 텔레마틱스 서비스 ‘MAZDA G-BOOK ALPHA’는 2019년 2월에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일본] 미츠비시 자동차

 

AI 매칭에 의한 쿠폰 발급도 가능하다.

 

미츠비시의 커넥티드 서비스 ‘Mitsubishi Connect’는 클라우드와 연동된 AI(인공지능)가 집이나 목적지 검색 및 행동을 통해 탑승객의 관심사와 취미를 클라우드 상의 정보와 매칭하여, 관련 정보를 추천하고 쿠폰을 발급하는 등의 최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행 정보를 항상 클라우드와 연결하여, 주변 차량 정보 및 인프라 정보와 융합하여 사고를 미리 막고, 차량의 이상ㆍ고장의 징조를 조기에 감지하는 차량 정보 분석 기능 및 사고 시 긴급 통보 시스템 등도 있다.

 

■ 콘텐츠는 비슷 - 5G 실용화로 인해 경쟁 심화

 

이밖에도 중국에서는 Lynk&Co나 Banma Technologies와 같은 새로운 브랜드 및 스타트업이 커넥티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의 단독 개발 시대는 일단락된 듯 보이며, 현재는 클라우드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획득을 위하여,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주요 IT 기업과의 협력이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러한 움직임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의 내용은 각사가 비슷하며, 스타트업 기업의 활약도 서서히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하여, 통신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새로운 기술 및 발상이 정착되고 있는 커넥티드 서비스의 개념을 근본부터 바꿔나가야 할 가능성도 있다.

 

가까운 미래에 5G 실용화로 인해 자동차의 통신 환경이 급변하고,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타이밍에서 타사와 얼만큼 차별화할 수 있는지가 앞으로의 주안점이라 하겠다.

 

 

관련도서 - [스마트카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기업 전략] 상세 보기

http://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1000000&goods_idx=83019&goods_bu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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