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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 주요국별 의료기기 수요 규모 및 동향

  • 관리자 (irsglobal1)
  • 2019-06-03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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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기기 수요는 선진국이 80%를 차지하지만,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신흥국가가 뒷받침

 

<표1> 글로벌 의료기기 수요 전망                                                                                 (단위: 백만 달러)

자료 : Fitch Solutions, Worldwide Medical Devices Market Forecasts~December2017

 

2017년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이 40% 이상, 서유럽이 20% 이상, 일본이 10% 정도로, 선진국 시장이 80% 정도를 차지하는 구조를 보였다. 신흥국가 시장은 간신히 전체의 20%밖에 되지 않지만, 2023년에는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표2>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 상위 20개국 (2017년)

자료 : Fitch Solutions, Worldwide Medical Devices Market Forecasts~December2017

 

(1) 미국

 

2017년은 +5.7%로 마무리

 

미국에서는 민간 의료보험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의 병원이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 GDP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율 및 환자 한 사람당 의료비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의료 수요는 계속해서 왕성할 것이며, 2017년 미국 시장은 전년도 대비 +5.7%로 마무리되었다.

 

2018년에는 +5.0%가 될 것으로 추정

 

2018년도 임상 현장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가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전년도 대비 +5.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마찰은 의료기기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7년 대중국 의료기기 수출 금액은 약 47억 달러, 수입 금액은 약 50억 달러로서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이번에 중국에서 수입되는 기기 중 일부에만 관세 인하가 적용되게 되었고, 중국에 대한 수출 기기의 관세는 대부분 인상되었다. 중국에서의 증인 취득 수요 기간이 장기화되는 등 비관세 장벽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어, 향후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중기적으로는 의료 혁신 촉진으로 인해 연평균 +4.7% 성장할 것으로 예상

 

IoT, AI, 로보틱스, 3D 프린트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발전되면서, 미국에서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의료기기가 점차 승인되고 있다. 2018년 4월에는 AI를 사용하여 안저 영상을 통해 당뇨병성 망막염을 검출하는 IDx사의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 인해 전문의가 없는 클리닉 등에서도 고정밀 진단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FDA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SaMD)를 신속하게 인증하기 위한 Pre-Cert 파일럿 프로그램도 설립하였다. SaMD를 개별 제품별로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을 인정하고, 인정된 기업이 개발한 SaMD에 대해서는 심사 효율을 높임으로써, 2017년 9월에는 9개의 기업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 2018년 9월에 Apple Watch가 탑재된 심전도 앱이 의료기기로서 인증된 것 역시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처럼 미국에서는 헬스케어 영역의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하는 정책을 실행하고 있어, 의료기기의 시야를 넓혀나가게 될 것이며, 2023년까지 연율 +4.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 유럽

 

2017년은 +4.7%로 마무리, 2018년은 연평균 +4.5% 성장할 것으로 추정

 

유럽 시장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만성 질환과 관련된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독일, 프랑스, 영국에서 정부가 신기술 의료의 도입을 지원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2017년에는 전년도 대비 +4.7%로 마무리되었다. 이와 비슷하게 2018년에도 전년도 대비 +4.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적으로는 독일, 영국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연평균 +4.6% 성장할 것으로 예상

 

중기적으로는, 의료비 억제를 위한 상환 가격 인하와 같은 시책이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며, 고령화가 더욱 진전됨에 따라 의료기기의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독일, 영국의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책 및 의료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기기의 도입 역시 발전될 것이므로, 2023년까지 연율 +4.6%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중국

 

2018년은 +12.7%, 2019년은 +9.7%일 것으로 예상

 

중국 시장은 인구 증가, 고령화와 같은 구조적인 원인에 더해 정부에 의한 의료 인프라 정비, 의료수준 향상 시책으로 인한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2018년은 전년도 대비 +12.7%, 2019년은 +9.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마찰로 인해 2018년에 미국에서 수입한 의료기기의 관세가 인상되었다. 미국은 중국에게 있어 가장 큰 의료기기 수입국이기 때문에, 미제 의료기기의 가격 상승은 중국 병원에 있어 운영비용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현지 기업이 기술력을 높여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기는 하지만, 일본의 의료기기 메이커의 입장에서는, 진단기기를 중심으로 중국 내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중기적으로는 ‘건강 중국 2030 계획’ ‘중국 제조 2025’가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한편, 의료비 억제 동향을 고려하여 +9.7%가 될 것으로 예상

 

중기적으로는 중국 정부가 2016년 10월에 발표한 장기 비전 ‘건강 중국 2030 계획’에서 헬스케어 산업을 2020년에 8조 위안 이상으로 확대시킬 목표를 내걸었으며, ‘중국 제조 2025’에서도 고성능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중요한 사업으로 취급하는 등, 정부에 의한 의료기기 산업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중국 시장은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중국에서는 재정 부담 때문에 의료비 억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기기 도입 비용을 억제하기 위한 의료기기의 국산화 추진 및 유통 비용 절감을 위한 유통 경로 간소화의 움직임(이표제, 二票制)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의료비 억제 정책을 고려하면, 2023년까지 연율 +9.2%의 성장으로 그칠 것이라 예상된다.

 

(4) 아시아 (일본, 중국 제외)

 

의료보험 제도의 도입, 의료 인프라 정비 등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연평균 +9.0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한국, 인도 및 동남아시아 주요 6개국이 각각 전체의 30%, 20%,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인도, ASEAN에서는 인구 증가,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는 국민 보험 제도가 도입 진행 중이며, 국민 자본을 활용하면서 적극적인 의료 인프라를 정비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다. 따라서 2018년에는 전년도 대비 +9.7%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적으로는 경제 성장으로 인한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생활습관병과 같은 만성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암, 순환기질환, 당뇨병 등의 조기 진단ㆍ치료 니즈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료 인프라ㆍ보험 제도를 2020년까지 정비할 목표를 가지고 있는 나라를 중심으로, 2021년 이후부터는 수요가 조금씩 억제되어, 2023년까지 연율 +9.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관련 보고서 상세보기 :  [ 바이오헬스 육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의료기기 국내외 시장전망과 유망기술 개발전략 ]

http://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5000000&goods_idx=82878&goods_bu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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