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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봇 자동차 산업의 4大 변화

  • 관리자 (irsglobal1)
  • 2019-04-05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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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산업은 ‘CASE’라는 4가지 커다란 변화에 직면했다.

 

- 자동차 산업은 전기화, 정보화, 지능화 및 자동차를 활용한 서비스 향상이라는 4가지 커다란 변화에 직면해 있다. 독일 Daimler는 이것을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ing & Services, Electric)라 칭하면서, ‘CASE는 각각이 자동차 산업 전체를 뒤흔들 만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이 포괄적이며 일관된 패키지로 통합된다면 새로운 혁명이 탄생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 Sharing & Services는 MaaS라고도 불리며, 완성차 업체에 있어 위협적이며 도전적인 존재이다.

 

- CASE 중에서도 완성차 업체에 있어 가장 큰 위협이며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이라 할 수 있는 것이 ‘Sharing & Services’이다. 최근에는 자동차에 그치지 않고 다른 이동수단이나 교통수단을 포괄하며, 이동에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망라하여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MaaS)’라고 총칭한다.

 

- 구체적으로는 자동차로 이동하고자 하는 승객과 운전자(자가용을 이용하는 일반인 또는 택시)를 IT 기술로 매칭하여 동승하는 승차공유(라이드 셰어링)나 사업자가 제공하는 차량을 회원이 공유하는 카셰어링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자동차의 개념을 ‘소유에서 이용’으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자동차를 판매하는 비즈니스에는 위협적일 수 있다. 또한 완성차 업체에 있어, 지금까지 시도한 적 없었던 서비스에 대한 시도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진출이자 미지의 도전이라 할 수 있다.

 

○ 이 부문에서 가장 앞선 자동차회사는 다임러 그룹이다. 다임러는 2013년 MaaS 애플리케이션 무벨을 출시했으며 이미 2,300만 명의 이용자가 등록되어 있다. 다임러와 BMW는 한걸음 더 나아가 모빌리티 서비스사업을 통합한 회사를 각각 50%씩 출자해 독일 베를린에 MaaS사업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 양사는 카셰어링과 라이드 셰어, 주차 서비스, 전동차의 충전 등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각각 독자적으로 수행해왔다. 이것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에 대한 지속가능한 어반 모빌리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합작회사는 다섯 개 분야에서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멀티모달(Multimodal)및 온디맨드 모빌리티인 무벨(Moovel)과 리치나우(ReachNow)는 예약과 지불 기능을 갖추고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도시에서의 개인적인 이동이라고 하는 과제에 대응하는 해결책을 제공하게 된다. 두 회사의 서비스는 이미 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 도요타는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혁할 것이라 공언하며 MaaS에 진출하였지만, 독자적인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지는 않다.

 

- 도요타는 2018년 1월에 열린 2018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ic Show(CES2018)에서 도요타 사장이 ‘도요타를 자동차 회사를 넘어 사람들의 다양한 이동을 돕는 회사,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혁할 것을 결의하였다”고 연설하며, 모빌리티 솔루션의 콘셉트로서 라이드셰어링, 물류, 상품판매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기화,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을 사용한 MaaS 전용 차세대 전기자동차 ’e-Palette Concept‘를 출품하였다.

 

<그림1> e-Palette Concept

 

동영상 :

https://youtu.be/XmoPQuMlOYE

 

- 토요타는 자동차라는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임과 동시에 각종 서비스 사업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MaaS 플랫포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2016년 5월에 미국의 라이드셰어링 기업인 Uber Technologies와 협의하여 각서를 체결하고, 금융자회사를 통해 전략적으로 투자하였다.

 

- 또한, 2018년 6월에는 동남아시아의 라이드셰어링 기업인 Grab Holdings(이하, ‘Grab’)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래 콘셉트를 발표하고 라이드셰어링 기업에 출자하는 등 MaaS에 대한 착실한 발걸음을 내딛고는 있지만, 직접 주도하여 자사의 사업으로서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다.

 

○ 분명한 사실은 자동차 산업의 모빌리티 서비스(Mobillity as a Service, MaaS) 증가로 완성차 판매 시장의 절대적인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기에 우리나라의 현대차그룹에게 새로운 사업 영역 개발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다.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Car Hailing) 기업 '그랩(Grab)'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2019년부터 순수전기차(EV) 기반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ㆍ기아차는 그랩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는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공유경제 분야 핵심 플레이어로 급부상한다는 전략이다.

 

- 그 외에도 호주 차량 공유업체 ‘카 넥스트 도어’, 인도 2위 차량 공유업체 ‘레브’, 한국과 미국의 모빌리티 서비스업체 ‘메쉬코리아’와 ‘미고’에도 투자했다.

 

- 하지만, 국내에서는 MaaS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현대자동차가 쏘카와 같은 이동 서비스업체의 차량 제공 하청업체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 하지만, 완성차 업체의 MaaS에 대한 시도는 ‘암중모색(暗中摸索)’

 

- 앞서 소개한 Daimler 외에 General Motors나 Ford Motor, Volkswagen과 같은 유럽의 완성차 업체는 현대자동차 보다 앞서 MaaS에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라이드셰어링 기업에 대한 출자 및 MaaS 기업과의 제휴와 더불어 스스로 라이드셰어링ㆍ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하여,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업들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자동차 회사의 MaaS는 ‘암중모색’의 상황이라 할 수 있다.

 

○ 한편, Uber와 같은 신흥 MaaS 기업이 엄청난 기세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라이드셰어링이나 카셰어링을 전개하는 다양한 신흥 MaaS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 2009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창업한 Uber는 세계적으로 하루에 15백만 회(2018년 4월)의 트립(사람 및 물건이 이동하는 것)을 담당하여, 2017년 총 거래 금액은 370억 달러에 달한다. 투자가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여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비상장 기업이지만 시가총액이 50조~70조 원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으며, General Motors나 Ford Motor의 시가 총액을 웃도는 수준이다.

 

- 중국의 디디택시(Didi Chuxing, 이하, ‘Didi’)는 중국 국내에서만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Uber의 전 세계의 일일 트립 수를 웃도는 26백만 회(2018년 3월)의 트립 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연간 70억 회가 넘는 트립을 실현하고 있다.

 

- 동남아시아의 Grab은 Uber를 웃도는 90백만 명(2018년 3월)의 등록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Ani Technologies의 ‘OLA’, 인도네시아에서는 Aplikasi Karya Anak Bansaga의 ‘GO-JEK’이 다양한 이동 니즈에 대응하면서 자동차 제조회사의 새로운 대항축이 되었다.

 

<표1> 전 세계 주요 라이드셰어링 기업

자료 : 각사 웹사이트 및 보도자료 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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