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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 글로벌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마이크로 바이옴(Microbiome)’ 이란!?

  • 관리자 (irsglobal1)
  • 2020-09-07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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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바이옴(Microbiome, 미생물총)이란 체내의 미생물이 형성하는 군집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이들이 피부나 체내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별한 성분이나 기능을 부여한다는 기존의 개념과 달리, 이미 체내에 있는 마이크로 바이옴을 활용하여 피부 건강을 회복시킨다는 점에서, 최근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스킨케어 상품에 대해 마이크로 바이옴을 활용하는 상품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여드름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건조한 피부 등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화장품 회사가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프랑스의 더마 화장품(저자극 · 민감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인 아벤느(Avène)는 2019년 말에 한국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의 주제를 ‘피부 마이크로 바이옴’으로 정하고, 전 세계에서 100명 이상의 피부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아벤느 외에도 로레알,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등의 화장품 회사가 마이크로 바이옴과 관련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로레알은 특히 이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 로슈포제(LA ROCHE₋POSAY)의 신상품 ‘리피카 밤 AP+m(Lipikar baume AP+m)’은 마이크로 바이옴을 통해 가려움을 동반하는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상품이다. 주로 스킨케어에 특화되어 있는 브랜드가 마이크로 바이옴을 활용하는 기술을 통해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소비자의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여전히 중국의 SNS상에서는 마이크로 바이옴을 지칭하는 ‘미생태(微⽣态), 미생물’과 같은 키워드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Weibo에서도 해당 키워드를 포함한 게시글 수는 많지 않다. 하지만 마이크로 바이옴의 일종인 ‘프로바이오틱스’나 ‘유산균’을 검색하면 서서히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래 그림은 Weibo에서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상품의 판매 건수를 나타낸 것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두 개의 키워드와 관련된 게시글이 점차 증가하였고, 연말에는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즉 소비자에게 ‘마이크로 바이옴’이라는 키워드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미 그것을 활용한 상품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 국내 시장의 에센스 카테고리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브랜드인 랑콤의 ‘Genifique’, Estee Lauder의 ‘Advanced Night Repair’ 역시 마이크로 바이옴을 활용한 상품이다.

 

또한 2020년에 들어서 OLAY는 효모 엑기스를 배합한 스켄케어 라인인 Golden aura essence lotion을 발매하였고, 중국 브랜드인 CHANDO는 랑콤의 에센스와 유사한 성분을 배합한 안티에이징 에센스 Time Frozen 에센스를 발매하였다.

 

올해 들어, 수많은 브랜드들이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을 자사의 상품에 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중국 시장에서도 트렌드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 바이옴은 건강식품, 헤어 케어, 이너뷰티, 항암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다방면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강한 향이나 눈에 띄는 패키지를 통한 접근방식이 아니라, 피부 본래의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마이크로 바이옴을 활용하는 기술은 소비자 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바이크로 바이옴’이라는 키워드가 눈에 띄게 될 날도 머지않았다.

 

 

 

관련 도서 : 2020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 마이크로바이옴 시장동향과 유망기업 및 연구개발 현황

http://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5000000&goods_idx=83955&goods_bu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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