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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 세계 선진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로~

  • 관리자 (irsglobal1)
  • 2020-08-09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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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의한 신재생 에너지의 도입이 가장 많이 발전해 있는 곳은 미국이다. 2018년에 미국 내에서 기업이 새롭게 체결한 신재생 에너지의 전력 구입 계약은, 공표된 것만으로도 총 664만kW에 달한다. IT 기업인 Facebook, Microsoft, Google, Apple을 비롯하여, 가장 큰 통신회사인 AT&T, 대형 소매기업인 Walmart, 석유 대기업인 ExxonMobil과 같은 주요 산업의 리딩 컴퍼니가 신재생 에너지 전력 구입에 힘쓰고 있다.

 

<그림1> 미국에서 기업이 새롭게 체결한 신재생 에너지 전력 구입 계약(2018년, 분기별)

단위 : 100만 키로와트, 괄호 안은 신규 계약 건수를 나타냄

 

IT 및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는 인터넷과 휴대전화의 급격한 확대로 인해, 생산ㆍ서비스 거점인 공장 및 데이터 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전력을 이용하는 것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일 뿐 아니라 전력비용을 장기적으로 억제하기 위함이다.

 

소매업을 비롯하여 소비재ㆍ서비스 산업에 있어서는, 소재 및 상품의 조달을 포함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유지하는 것이 사업을 지속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이다. 더 나아가 건설ㆍ부동산업과 같이 에너지 효율이 좋은 건물을 개발ㆍ판매하는 것이 사업을 성장시키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다양한 산업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자동차 산업이다.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자동차가 배출하는 CO2를 억제하기 위해, 휘발유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그와 동시에 자동차 생산ㆍ판매 활동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면, 사업 시 발생하는 CO2 배출량과 비용을 줄여 세계 각국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ITㆍ일렉스로닉스 산업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미국의 IT 대기업이다. GAFA(Google, Apple, Facebook, Amazon)라 불리는 4개의 회사는 세계적인 규모로 사업을 확대하여, 전력의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Google은 2017년부터, Apple은 2018년부터 전 세계의 사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100% 전환하였다.

 

Google은 인터넷 관련 서비스의 사업 거점으로서, 세계 9개국에서 16군데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5개국에 더하여, 아시아에서는 대만과 싱가포르, 남미에서는 칠레에 데이터 센터를 두고 있다. 일본에서도 치바현 내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각 데이터 센터에는 대량의 컴퓨터 및 통신기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내내 가동한다. (사진2-1) 그에 더해 가동 중인 기기로부터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공조 시스템을 가동한다. 따라서 데이터 센터 내부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은 방대하다.

 

<그림2> Google의 데이터 센터(벨기에)의 내부

 

Google이 2018년에 데이터 센터 및 사무실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사용한 전력량은 약 100억 kWh(킬로와트시)에 달했다. 이는 2017년의 전력 사용량보다 30% 증가한 수치인데, 그 전부를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에 의한 신재생 에너지로 조달하고 있다.

 

Google과 마찬가지로 Apple에서도 사업의 확대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Apple은 Google만큼 전력 사용량이 많지는 않지만, 2018년(2017년 10월~2018년 9월)에는 전년도에 비해 약 20% 증가하여 22억 kWh에 달하였다. 그럼에도 신재생 에너지의 전력을 99% 사용하여(2018년 1월~12월에는 100%),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CO2를 20% 이상 절감하였다.

 

<그림3> Google의 전력 사용량(초록색+회색)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전력 조달량(녹색)의 비율 (단위: 10억 키로와트시)

 

만약 Apple이 신재생 에너지가 아니라 각 지역의 표준적인 전력을 사용했다면, CO2 배출량은 약 10배에 달하였을 것이다. (그림2-3) Apple이 2018년에 배출한 CO2 배출량은 대부분 자동차 및 열원에서 사용한 화석 연료에 의한 것이었다.

 

<그림4> Apple의 사업 활동으로 인한 CO2 배출량(파란색 부분) (단위 : CO2 환산 톤)

하얀 부분은 신재생 에너지 전력 사용에 의해 절감된 부분(표준적인 전력을 사용했을 경우에 예상되는 배출량)

왼쪽 위의 수치(280만 톤)는 누적 CO2 배출량

Apple의 회계 연도(FY)는 9월에 종료됨.

 

Apple이나 Google은 제조를 외부에 위탁하며, 자사의 공장을 두지 않는 방침을 갖고 있다. 똑같은 ITㆍ일렉트로닉스 산업에서도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의 경우에는,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이 방대하다.

 

세계 각국에서 ITㆍ일렉트로닉스 제품을 생산하는 소니는 그룹 전체의 CO2 배출량을 2050년까지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공장 및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204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로 100% 전환할 예정이다. 더욱이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서 CO2가 배출되는 양도 2050년까지 0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림5> 소니의 ‘환경 부담 제로’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 전력의 도입 목표

 

이미 유럽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전력을 100% 사용하고 있으며, 북미에서도 신재생 에너지의 비율을 높이고 있다. 가장 큰 과제는 아시아이다.

 

소니의 ITㆍ일렉트로닉스 사업 중 휴대전화의 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의 생산량이 확대되어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 센서의 주력 공장은 일본에 있다. 앞으로 더욱 더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시급히 신재생 에너지 전력을 증가해 나갈 방침이다.

 

<그림6> 소니 그룹의 반도체 공장(구마모토 현)의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기술 개발 및 기업현황] 보고서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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