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검색

ICT/정보통신 AR(증강현실)의 활용 사례 및 향후 시장 전망

  • 관리자 (irsglobal1)
  • 2020-04-08 11:21:00
  • hit2229
  • 218.156.0.101

출처 : http://hnavi.co.jp/knowledge/blog/ar/

 

‘AR’은 증강현실을 실현하여 생활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만드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AR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 매우 친숙한 기술이 되었다.

2016년에 화제가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현상을 일으킨 게임 ‘포켓몬GO’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메라 앱 ‘SNOW’, ‘Snapchat’ 등 AR 기술을 활용하는 앱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뿐 아니라 가구를 배치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옷을 입었을 때 어떻게 보일지 등 현실과 CG를 조합함으로써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최근에는 패션업계에서부터 인테리어업계, 건설업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계에서 AR을 도입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AR이 어떠한 기술인지, 그 기초 지식과 AR과 종종 비교되는 ‘VR’의 차이점, 그리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AR을 체험할 수 있는 편리한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1. AR이란?

 

AR이란 ‘Augmented Reality’의 약자로서, ‘증강현실’을 뜻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이미지나 영상과 CG를 합성함으로써 현실 세계에 가상공간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특징은, 처음부터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의 정보와는 별개로 만들어진 정보를 덧붙여, 현실을 ‘증강’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받아들인 영상에 GPS 위치 정보 데이터나 CG 영상을 덧입혀 표시함으로써, 실제로는 그곳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실재하는 것처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하늘에 비추면 GPS 기능을 이용하여 위치 정보나 방향을 측정하고, 그곳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를 띄우거나, 특정 종이나 사진에 카메라를 비추면 정보가 떠올라 보이는 등 스마트폰만 가지고도 현실과는 다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원래 AR은 PC에서 이용되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최근 기술이 향상되면서 스마트폰에도 AR 기술을 탑재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가 늘어났고, 인지도가 올라갔다. 이제는 위치 정보를 지원하거나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편리할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로서 즐길 수 있는 앱들도 많이 출시되었다.

 

2. AR과 VR의 차이

 

AR과 비슷한 ‘VR’이라는 기술이 있다. VR과 AR의 차이는 무엇일까?

 

VR은 ‘Virtual Reality’의 약칭으로 ‘가상현실’을 뜻하며, CG 등으로 가공한 세계를 만들어 마치 현실처럼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전용 고글을 쓰고 VR 영상을 보면 200m 높이의 건물 옥상이나 게임 속의 세계를 360도 3D 공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PlayStation®4에 VR 전용 하드웨어가 도입되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을 하면, 자신이 게임 속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AR은 VR의 일종인데,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현실 세계의 정보를 활용하는가’ 하는 점이다. AR은 현실 세계의 정보를 바탕으로 ‘확장시키는’ 기술임에 반해, VR은 현실 세계의 정보를 활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새롭게 만드는’ 기술이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AR은 현실로서 보고 있는 세계에 새로운 정보가 덧입혀지는 것이지만, VR은 마치 현실인 것처럼 만들어진 세계에 사용자 자신이 뛰어 들어가는 것과 같다.

 

3. AR의 종류와 용도

 

AR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이제부터 대표적인 3가지 AR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3-1. GPS를 이용하는 AR

GPS를 이용하는 AR은 ‘로케이션 베이스 AR’이라 불리며, 사용자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 세계의 정보를 활용하는 AR 체험을 제공한다. 위치 정보나 방위, 스마트폰의 기울기 등을 이용하여 정보를 판단한다. 주로 자동차 내비게이션의 길 안내나 관광 정보 앱 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현실 세계를 확장시킨 위치 정보 게임 ‘포켓몬GO’나 ‘Ingress’ 역시 GPS를 이용하는 AR의 일종이다.

 

3-2. 자동차 내비게이션 및 QR코드를 이용하는 AR

‘비전 베이스 AR’이라 불리는 기술로서, AR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존재하는 왕도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QR코드를 이용하여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LINE에 친구를 등록하는 등 특정한 마커를 이용하여 AR 체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이미지가 뜨거나, 마커를 읽어 들이면 영상이 재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상품 소개나 프로모션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3-3. 화상인식을 이용하는 AR

마커나 QR코드를 이용하는 AR과 마찬가지로 비전 베이스 AR의 일종이다. 전용 앱을 다운받으면 서면 속 정보를 읽어 들여, 움직임이나 소리를 가진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이미지를 인식하고, AR을 통해 부가적인 정보를 덧입히는 방법이 제일 많은데, 최근에는 공간 자체를 인식하는 AR 기술도 이용되고 있다.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이라는 기술인데, 카메라로 촬영한 정보와 스마트폰 단말기 안에 있는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를 사용하여 입체적으로 공간을 인식, 스마트폰 단말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는 예로는, 마라톤을 생중계할 때 하늘에서 헬리콥터로 촬영하는 이미지에 CG로 마라톤 코스를 합성시키는 것 등이 있다.

 

4. AR을 활용하는 앱

 

AR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미 AR을 활용하는 콘텐츠나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을지 모른다. AR을 활용하는 친숙한 스마트폰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4-1. ‘포켓몬GO’

‘포켓몬GO’는 전 세계적으로 배포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게임 앱을 실행시킨 상태에서 길거리나 공원을 거닐면, GPS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세계에 포켓몬이 등장한다. 스마트폰 화면상에서는 마치 현실 세계에 포켓몬이 나타난 것처럼 표시되며, 나타난 포켓몬에게 포켓볼을 날리면 포획할 수 있다. 특정 포켓몬을 찾을 수 있는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등 사회적인 현상으로 번지기도 했다.

 

4-2. ‘Ingress’

포켓몬GO를 개발한 Niantic사의 온라인 위치 정보 게임이다.

사용자가 Ingress 에이전트가 되어 2개의 세력으로 나뉜 채 실제 현실 세계를 걸으면서 싸우는 영역 쟁탈전이다. Ingress에서는 현실 세계와 SF와 같은 CG를 통해 확장된 세계관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포켓몬GO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플레이어가 열중하고 있는 AR을 활용한 게임이다.

 

4-3. ‘드래곤 퀘스트워크

2019년 9월에 ‘드래곤 퀘스트워크’가 제공되기 시작하였다.

드래곤 퀘스트워크에서는 목적지를 설정하면 퀘스트가 시작되고, 지도위에 표시된 몬스터를 탭하면 전투를 할 수 있다. 싸워서 이기면 경험치를 얻으며,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경험치를 얻어 주인공 캐릭터를 레벨업시키면서 성장시켜나가는 게임이다.

 

4-4. ‘SNOW’ & ‘Snapchat’

‘SNOW’나 ‘Snapchat’은 촬영할 때 얼굴을 가공할 수 있는 카메라 앱이다. 기존의 사진이나 동영상은 촬영한 후에 편집 도구를 사용하여 가공해야만 했다. 하지만 AR을 활용하는 카메라 앱을 사용하면, 이미 가공된 상태를 스마트폰 화면에서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할 때 이미 합성되기 때문에, 그대로 동영상을 찍을 수도 있다. 또한 가공할 수 있는 기능의 종류도 다양하며, 독특한 패턴들이 계속해서 업로드되고 있어 질리지도 않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4-5. ‘카자슨 AR’

‘카자슨 AR’은 산케이신문이 출시한 AR 앱이다. 신문에 동영상 뉴스를 도입한 것으로서, 지면에 게재된 사진에 앱을 다운받은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동영상이나 슬라이드 쇼로 뉴스를 열람할 수 있다. 글자 수나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신문에 다 싣지 못했던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알 수 있다.

 

4-6. ‘M내비 AR 추적으로 산책

‘M내비 AR 추적으로 산책’은 일본 야마가타현 남알프스市의 관광용 AR 앱이다. 지하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유적을, AR를 통해 재현하면서 관광할 수 있다. 시내에 설치된 마커를 읽어 들이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눈앞에 유적이 나타나게 되며, 그 자리에서 음성 가이드를 들을 수도 있다. AR를 활용하는 땅속 투어를 통해 거리의 역사나 사적을 소개하여,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4-7. ‘RoomCo AR’ & ‘IKEA Place’

집이나 사무실 등에 배치할 가구를 찾을 때 도움이 되는 앱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실내에 비추면, 화면위에 CG로 표현된 가구가 나타나, 실제로 가구를 놓았을 때 크기가 어떠할지, 어떤 인상을 주게 될지 시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손쉽게 시험해 볼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곧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RoomCo AR’에서는 니트리나 무인양품 등 20개가 넘는 브랜드 중에서, ‘IKEA Place’에서는 IKEA의 가구 중에서 선택하여 시험할 수 있다. 그밖에도 ‘iLMiO AR’ ‘LOWYA AR’ 등, AR을 통해 가구를 시험해볼 수 있는 앱이 많이 있다.

 

-. ‘GUCCI’ ‘Lologem’

GUCCI 앱에서는 AR을 이용하여 옷을 입어볼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발에 비추면 GUCCI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듯한 CG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잘 어울리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Lologem’은 한국의 주얼리 숍으로서, 앱을 활용하여 카메라를 자신의 얼굴에 비추면, 귀걸이를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다. 그밖에도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를 체험할 수 있는 앱도 있다.

 

4-9. ‘QHOME’

QHOME은 CG 기술을 이용하여 주택을 완공한 후의 집 안을 걸어볼 수 있다. 건설 예정지에서는 AR 기술을 사용하여 실제로 건축이 완료됐을 때 어떻게 될지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앱 외에도 계획ㆍ설계 단계에서 건설 예정지 영상에 CG를 입혀 실제 경관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것도 있다.

 

5. AR 글래스란?

 

AR 클래스란 안경이나 고글의 형태를 한 웨어러블 AR 기기이다. 렌즈를 통해 보이는 현실 세계에 CG 영상을 입힘으로써 AR 기술을 실현시킨다. 앞서 소개한 AR 기술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인데, AR 글래스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갖다 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AR 대상 범위가 되어 더욱 현실에 가까운 느낌으로 AR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어떤 AR 글래스가 판매되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5-1. ‘ThinkReality A6’

컴퓨터 회사로 유명한 레노보 역시 AR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2019년 5월 14일에 레노보는 주로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에서 작업원들을 위한 디바이스 ‘ThinkReality A6’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음성ㆍ손짓ㆍ간편한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지시를 내리고, 작업원의 능률을 향상시키거나 실수를 줄이며, 작업 팀이 잘 연계하도록 하는 목적을 가진 상품이다.

 

5-2. ‘RideOn Ski Goggles’

RideOn Ski Goggles는 설산에서 활약하는 AR 글래스이다. 스키나 스노보드 등을 타고 있을 때 스노 고글 대신 착용하여 AR을 체험할 수 있다. 기온이나 적설, 바람의 방향 등의 정보를 고글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시야를 그대로 녹화하거나 가까이에 있는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6. AR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AR은 VR(가상현실) 등의 기술과 함께 계속 발전하여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 AR과 VR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다음의 표는 총무성에 게재된 데이터이다. 2018년 10.9억 달러의 시장에서 2021년에는 그 3배 이상인 36.1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이 AR과 VR을 사용하는 상품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고 있어, 앞으로 더욱 더 유명해지고 더 많이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그림> 전 세계 AR/VR 시장 규모 추이 및 예측

자료 : 일본 총무성

 

6-1. 기대되는 새로운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시장이 성장하면서 AR에 관한 기술이 발전하게 될 것이다. AR 디바이스는 크기가 크며, 안경이라기보다는 고글에 가까운 것이 많다. 현재 안경 모양의 디바이스도 증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디바이스가 더욱 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미국의 스타트업 Mojo Vision은 디스플레이 내장형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발표했다. 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시야 안에서 뉴스가 흘러나오고, 사용하고 있는 대중교통 기관의 운행 상황을 알 수 있다. 이제 SF와도 같은 세계도 머지않았다.

 

7.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AR로 더욱 새로운 세계를!

 

지금까지 일부 PC 이용자나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에서만 접해왔던 AR. 스마트폰 기술이 발전하여 AR 기술을 탑재할 수 있게 되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다양한 앱이 개발되었으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에서만 활용될 뿐 아니라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나 올림픽에 대한 PR 등 AR은 더욱 다양한 장르에 보급되어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보고서 1. : "휴먼 증강 시장의 국내외 산업동향과 주요 분야별 핵심기술 분석 및 연구동향"

http://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2000000&goods_idx=83601&goods_bu_id=

 

관련 보고서 2. : "5G기반 핵심서비스 VR(가상현실) 비즈니스 실태와 기술개발 전략"

http://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2000000&goods_idx=83405&goods_bu_id=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