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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정보통신 AR/VR - 일본 3大 주요업체(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의 최신 동향

  • 관리자 (irsglobal1)
  • 2020-04-08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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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회선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AR/VR 콘텐츠가 더욱 더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최신 동향을 이끄는 것은 일본의 3대 주요업체인 NTT 도코모, KDDI, 그리고 Softbank이다. 각사가 AR/VR 콘텐츠에 대해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지 최신 보도자료 및 각사가 제공하는 뉴스를 정리해 보았다.

 

3대 캐리어의 AR/VR에 관한 동향 총 정리

2020년부터 통신회사들이 5G 회선으로 옮겨가기 시작한다. 5G 회선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 통신을 키우는 것이다. 지금까지 회선 속도 문제로 실현하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영역은 AR/VR에 관한 서비스이다. AR/VR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나 콘텐츠에 대한 발매가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대기업에 의한 대규모 실험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도코모, KDDI, Softbank의 3대 캐리어에 의한 AR/VR 관련 보도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1. NTT 도코모의 AR/VR에 대한 실험ㆍ시책

NTT 도코모는 2018년부터 AR/VR에 관한 실험 및 시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폭넓은 분야에서의 이용을 상정한 시뮬레이션에 도전하고 있으며, 2020년 1월에 개최된 ‘DOCOMO Open House 2020’에서는 5G 회선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 부스 안에서 AR를 이용한 서비스 사례도 전시하였다.

 

1-1. AR 글래스를 이용한 드론의 원격 조작

2018년 말에 실시된 AR 글래스 ‘AceRealOne’을 활용한 드론 원격 조작 실증실험에서는 AR 글래스를 통해 드론이 촬영하고 있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는 데 성공하였다.

 

1-2. VR 동영상 전용 플랫폼

NTT 도코모는 VR 콘텐츠에 대해서도 적극적이다. 2020년 1월, 스마트폰 전용 VR 동영상 전용 플랫폼 ‘新 체험 라이브 CONNECT’를 전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VR에 의한 음악 라이브 생중계나 VR 피규어 등 XR 관련 콘텐츠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다.

 

1-3. Magic Leap One에 대한 출자

또한 NTT 도코모는 미국의 스타트업 MR 디바이스 ‘Magic Leap One’과도 연계하여, 본격적으로 MR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현재도 일본의 일부 도코모숍에서는 MR 체험을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5G 회선이 보급됨과 동시에 그 전개를 넓혀나갈 가능성이 높다.

 

2. KDDI의 AR/VR에 대한 실험ㆍ시책

KDDI도 AR/VR을 활용한 콘텐츠를 의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인기 SNS 플랫폼이나 스포츠 콘텐츠와 연계한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눈에 띈다.

 

2-1. AR에 의한 배구시합 실시간 관전

2019년 1월에 제공된 ‘AR 관전’은 후지 텔레비전과 연계하여 발표되었다. 배구 시합을 스마트폰에서 시청할 수 있고, 멀티 앵글로 경기를 재생하거나 점수 상황을 확인하는 등 그야말로 현실을 확장시킨 정보와 함께 시합을 즐길 수 있다.

 

2-2. 시부야 거리를 AR과 연결하는 프로젝트

디지털 가라지와의 연계 프로젝트에서는 시부야 거리와 연동되는 대규모 AR를 전개하였다. 거리 위에 표시되는 오브젝트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맞춤화된 루트를 제안하고, 점포에서 부각되어 표시되는 음식 정보를 보여주는 등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생각한 콘텐츠로 가득하다. 시부야역 앞에 표시되는 지연 정보 등 일상생활에 녹아든 AR의 한 가지 사례를 제안하였다.

 

2-3. Facebook과 연동하여 SNS × XR의 가능성을 넓힌다

2019년 11월, KDDI는 페이스북 재팬과 연계하여, Instagram이나 Facebook에 XR 기술을 도입한 애셋을 제공하는 구조를 제공할 것을 발표하였다.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2020년 봄에는 ‘퓨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여, AR과 AI 등을 활용한 쇼핑의 새로운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3. Softbank의 AR/VR에 대한 실험ㆍ시책

Softbank의 AR/VR을 활용하는 시책은 다른 2개의 회사에 비해 비즈니스적인 측면이 강하다. AR/VR 솔루션을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개발의 일익을 담당하거나 신시대 기술을 지원하는 등의 개념이 크다.

 

3-1. JR 동일본의 연수 시스템에 사용된 VR 솔루션

JR 동일본에서는 Softbank가 제공하는 VR 솔루션을 활용하여 정기점검이나 트러블에 대한 대응 사례를 모의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연수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텍스트 매뉴얼은 정보량에 한계가 있으며, 그렇다고 실제로 체험하기에는 위험성이 동반되는 사례를 VR로 재현함으로써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연수를 실현하였다.

 

3-2. 3D 데이터를 AR/MR화하는 솔루션 ‘mixpace’

Softbank의 파트너 기업인 SB C&S가 Hololab과 공동으로 개발한 ‘mixpace’은 기존의 3D 데이터를 AR/MR에서 활용하는 솔루션이다. AR/MR 디바이스를 사용한 건조물을 보거나 기기 사용 훈련 등 실제 크기의 오브젝트를 재현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3-3. Vtuber를 주역으로 하는 완전 몰입형 XR 라이브 실시

Softbank의 소비자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중 하나로서, 대규모이며 실험적인 시도를 소개한다. 2019년 9월에 개최된 ‘DIVE XR FESTIVAL’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인기 있는 Vtuber가 출연한 오프라인 이벤트이다. 3D 홀로그램으로 재현된 그들은 그 날의 회의 장소의 풍경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 등, 마치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연출을 하여 회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라이브 체험에서 실제와 가상의 경계선은 이미 중요하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캐리어 3사의 경쟁이 심화되는 것은 어떤 영역일까?

다양한 관점에서 실험적인 이벤트와 시도를 지속하고 있는 대형 3사는 모두 대규모 과제를 많이 갖고 있는 것이 ‘스포츠’와 ‘라이브’ 분야라고 판단된다. 그것들은 모두 오프라인 이벤트로서의 매력이 강한 체험형 콘텐츠인 한편, 그 자리에 직접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니즈나 오프라인 이벤트이기 때문에 미처 전달하지 못하는 정보도 있을 수 있다. 어떤 콘텐츠든 정밀도 높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어야 하는데, 5G 회선이 바로 그러한 조건을 충족시킨다.

 

스포츠의 경우, 리그전의 생중계나 팀의 독점 방송 등의 차별화가, 앞으로 각사의 시청자 수를 획득하는 핵심이 될 것이다. 또한 라이브 분야에서는, Vtuber나 가상 인스타그래머 등 VR/AR 콘텐츠와 상성이 좋은 차세대 유명인과 어떻게 연계할지가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콘텐츠들을 포괄하는 VR 동영상 전문 플랫폼도 경쟁의 무대가 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NTT 도코모의 ‘신체험 라이브 CONNECT’와 Softbank가 제공하는 ‘LiVR’, KDDI의 스타디움 관전 VR 플랫폼 ‘XRstadium’ 등 각사의 플랫폼이 발매된다는 뉴스가 속출하고 있다. 5G 회선으로의 전환이 시작되면, 이러한 각사가 가진 콘텐츠를 빠르게 일반화할 수 있다. 그 결과 어떤 피드백을 얻게 되고, 각사의 AR/VR 콘텐츠가 어떻게 진화할 것인지 기대된다.

 

 

관련 보고서 1. : "휴먼 증강 시장의 국내외 산업동향과 주요 분야별 핵심기술 분석 및 연구동향"

http://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2000000&goods_idx=83601&goods_bu_id=

 

 

관련 보고서 2. : "5G기반 핵심서비스 VR(가상현실) 비즈니스 실태와 기술개발 전략"

http://www.irsglobal.com/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2000000&goods_idx=83405&goods_bu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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