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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봇 드론의 역사부터 국내외 활용 동향

  • 관리자 (irsglobal1)
  • 2019-10-01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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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부쩍 ‘드론’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금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드론의 역사부터 간략한 국내외 동향을 살펴본다.

먼저 드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자.

 

<그림> 드론의 이름의 유래는 군대의 표적기이다

 

드론은 원래 영어로 ‘수벌’을 뜻하는 단어이다. 드론이 무인 항공기를 지칭하는 단어가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군에서 사용하던 표적기(사격훈련 표적)가 ‘타깃 드론’이라 불렸던 것에서 기인한 것이다. 표적기가 타깃 드론이라 불리게 된 이유는 처음 개발된 나라가 영국이라서 그 기체가 ‘여왕벌’이라 이름 붙여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그 유명한 마릴린 먼로도 원래는 타깃 드론을 조립하는 공장에서 일했다고 한다. 마릴린 먼로가 조립 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육군 홍보지에 실린 것을 계기로 그녀가 모델로서 데뷔한 것이라고 한다.

 

<그림> GPS의 보급으로 드론의 개발이 단숨에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표적기 이외에도 드론을 사용하는 방법이 모색되었다. 하지만 연구는 좀처럼 진행되지 않았고, 본격적으로 발전이 있었던 것은 1990년대에 들어서부터였다. 이 시기에 GPS가 보급되어, 드론의 자율비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정찰기로서 이용되게 되었다.

 

<그림> 2010년대부터 상업용 드론이 판매되기 시작

 

2010년에 프랑스의 Parrot사가 완구 드론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중국의 DJI사가 상공 촬영용 드론을 세상에 선보였다.

 

드론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급속도로 드론의 상용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 ‘하늘의 산업혁명’을 일으킨 드론

 

드론이 상용화됨에 따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드론에 대한 인지도가 조금씩 높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드론이 일반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2013년에 아마존이 발표한 프로모션 동영상 때문이기도 하다.

 

바로 이, 드론을 사용하여 물건을 옮기는 영상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와 동시에 아마존이 발표한 이 프로모션 동영상은 전 세계에 다음과 같은 말을 퍼뜨렸다. 그것은 바로 ‘하늘의 산업혁명’이다.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98BIu9dpwHU&feature=youtu.be

 

<그림> ‘하늘의 산업혁명’을 일으킨 드론

 

보통 비행기는 이착륙시를 제외하고 안전고도인 300m 이하에서의 비행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인류는 고도 300m 이하의 공간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마존의 발표는, 이러한 지금까지 인류가 이용하지 못했던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었다. 따라서 드론은 ‘하늘의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 안전한 드론의 이용을 위한 법규제 확립

 

국내에서 드론 비행 절차는 최대 이륙 중량 25kg 이하와 초과로 구분하며, 세부 내용은 아래 그림과 같다.

 

<그림> 국내 드론 비행 절차

 

<그림> 허가가 필요한 지역

 

전국 비행금지구역 현황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규제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국내외에서 드론 이용량은 착실히 증가하고 있다. 아래는 일본에서의 활용 사례 몇가지를 소개한다.

 

<그림> 재해 시 탐색구조에도 드론을 사용한다

 

드론을 활용하는 방법에 있어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상공 촬영이다. TV 등에서도 최근 들어 빈번하게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 방송되고 있다. 드론을 통한 상공 촬영은 재해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피해가 심각하여 구조자가 탐색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드론을 이용하거나 마이크로 드론을 통해 붕괴 건물 내부를 탐색하여, 인명구조와 관련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림. 드론을 사용한 창고 재고 자동 관리

 

창고의 재고 관리에 있어서도 드론이 사용되고 있다. 대규모 창고의 관리 역시 드론을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다리나 태양광 발전소를 점검하는 등의 인프라 정비 분야에서도 드론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점들을 생각하면,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내에서 드론은 노동력을 보완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라 할 수 있다.

 

<그림> AI 드론을 통한 스타디움 경비 실증

 

KDDI는 AI 드론을 사용한 스타디움 경비 실증을 실시. 스타디움 경비 등을 포함한 스마트 드론 솔루션의 상용제공을 2019년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다. 도쿄 올림픽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드론 업계에서는 중국 기업인 DJI가 1위로 군림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프랑스의 Parrot사가 DJI와 비슷한 수준으로 2위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안정적인 비행ㆍ촬영을 무기로 DJI가 시장을 빠르게 과점하였다. 현재 Parrot사의 매출은 DJI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그림> 중국 기업 DJI의 매출은 29억 달러로 압도적인 1위   (단위: 억 달러)

 

출처 : https://www.stockclip.net/notes/5784

 

관련도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략기술인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의 기술개발 동향과 비즈니스 전망] 보고서 상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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